이 책을 통해 우리가 어떤 모습이든,
살아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고 행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되어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심장은 뛰고 있고
그래서 우린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그림책 작가 안세정

어릴 적에는 거의 모든 책이 그림책이었다.
솔직히, 그림책을 많이 봐왔던 이유는
어린 나에게 글이 많은 게
어렵게 느껴진 이유이기도 했지만,
그림을 보는 것이 재미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그림은 점차 글로 변화했고,
이젠 나의 모든 책들이 글 뿐이다.
그림책은 어린시절을 떠올리고,
어린 아이들만 본다는 고정관념을 가지지만,
가끔은 그런 그림책이 다른 글책들 보다
즐겁고 더 많은 교훈을 주기도 하는 것 같다.
'몽당이와 채송이 그리고 통아저씨'를 통해
동심으로 돌아가는 것은 어떨까?


작가소개
이 상 묵 (요셉과 베냐민)
1962년 충북 단양에서 출생하여 제천에서 성장하였다. 목원대, 감신대, Trininty에서 공부했으며 첫 목회를 시작하던 24살 때(1985년) 기독교 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 후, 강원일보, 크리스챤신문, 국민일보에서 상을 받아, 그의 가슴에는 비 개인 다음 날 흐르는 시냇물처럼 무수한 빛깔과 소리가 그리움으로 출렁이고 있다. 새 학기 첫 친구를 만난 설렘으로, 소풍가는 날의 여흥으로, 아이처럼 살고 있다. 삶을 사랑으로, 길을 정성으로, 소망은 하늘로... ‘큰 바위 얼굴’의 가르침을 새기며 더 맑고 밝고 환한 아름다운 나라를 꿈꾸며 들꽃 가득한 오솔길을 걷고 있다. 강원도 평창, 횡성, 원주, 춘천에서, 지금은 아라리의 고장, 정선감리교회 담임목사이다. 감리교 어린이찬송가 및 웨슬리 찬송가 운영위원이며 시집으로는 ‘호주머니 속에 묻어난 그리움’이 있다.
임 승 현
수원대학교 미술대학과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개인전 7회와 100여회의 단체전을 열었고, KBS 'TV동화 행복한 세상‘ 애니메이션 작화에 참여하였다. 어린이 책 ‘아버지의 달력’, ‘해치를 깨워라’, ‘동물들이 사는 세상’, ‘내 이름은 다람쥐’ 등 그림으로 다양한 책과 전시를 통해 사랑을 느끼고 전달하기 위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주한프랑스 대사관 주최 루브르 소묘대전에서 ‘특별상’을, 경기도문화예술회관 주최 경기아트페어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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