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5) '나, 무의 시간' with 정다희 [애니살롱]

글 입력 2017.04.0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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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나, 무의 시간' with 정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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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살롱전 4월
<나,무의 시간> 
전시, 상영 후 오픈 토크 



◆ 초대의 말 


한국독립애니메이션의
정기 전시 및 상영회 애니살롱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날은 정다희 감독의
<나, 무의 시간> 전시가 오픈하는 날이며 

7시에는 정다희 감독의 애니메이션
<나무의 시간>,<의자위의 남자>,
<천 개의 불상>, <빈 방>을 상영 후
함께 이야기 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커피 한 잔이 제공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전시 소개 


단편 애니메이션 <나무의 시간>은
계절과 순환, 정착과 표류,
나무와 인간의 관계 등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옴니버스로
구상한 작품입니다.

봄, 그리고 식목일을 맞이하여,
물감으로 그린 애니메이션 원화들,
만들면서 쓴 글들, 그리고 식물들을
볼 수 있는 전시를 기획했습니다.

이 전시를 통해서 소비하고
채우는 일을 반복하느라
바쁜 우리의 삶 속에서
자족하고 비우는 나무의 시간,
<나,무>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 작가 소개 


정다희 감독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광고회사를 다니다가,
자신의 이야기를 쓰기 위해 프랑스로 떠났다.
2012년 파리국립장식미술학교에서
애니메이션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졸업작품 <나무의 시간>은
2013 인디애니페스트에서 인디의 별을 수상했다.
대표작 <의자 위의 남자>는 2014 칸 영화제의
감독 주간 부문에 초청되었고,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한국 최초로 단편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 약 100개의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최근 발표한 애니메이션 <빈방>은
히로시마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한국 최초로 단편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눈에 보이는 세계와 인지된 세계,
움직이는 것과 고정된 것,
대비와 대칭을 이루는 이야기들을
영상의 시간과 공간 안에 풀어내는 작업을 한다.



◆ 오픈 토크 with 정다희 



일 시 4월 5일(수) 19:00

입 장 료 1만원(커피 무료 제공)

장 소 
애니살롱
서울 중구 퇴계로 20길 50 3층

프로그램 
1.나무의 시간 (0:08:18)
2.의자 위의 남자 (0:06:55)
3.천 개의 불상 (0:01:08)
4.빈 방 (0:09:27)

*상영 후, 정다희 감독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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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02-313-1030

참여 및 상세 정보
온오프믹스 (클릭 시 이동)





출처 : 온오프믹스


[이다선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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