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동화 같은 포천 허브아일랜드 [여행]
글 입력 2016.11.2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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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나라 포천 허브 아일랜드>포천 허브아일랜드를 아시나요?저도 얼마전에 알게 된 곳입니다.SNS를 하면서 불빛축제로유명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불빛의 향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해서꼭 가야하는 리스트에 적어놨었습니다.얼마전 소셜 커머스에서포천 호브 당일치기 버스 셔틀을 발견했고
바로 구매해서 주말에 다녀왔어요.저렴한 가격에 교통문제를 스트레스 받지 않고
다녀올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동화속과 같은 느낌을 주는 포천아일랜드,하지만 자세히 보면재보수가 필요한 조형물들이 많았어요.
움직이는 조형물들도 많았기 때문에현실적인 느낌 또한 많이 받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포천 허브 아일랜드를 처음가본 저로서는,경치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현실에서 벗어나 이상의 세계로잠시 놀러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주말엔 꿈같은 마을에 잠시 놀러와도좋은시간을 보낼것 같습니다.허브 아일랜드 베네치아에서는작은 베네치아 느낌을 느낄 수 있게꾸며 놓은게 특징입니다.
여기서는 4시 6시에벨리댄스를 구경할 수 있는 공연으로 즐길거리,
그리고 먹을 거리를 파는등의 먹거리의 재미를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날씨가 쌀쌀함에도 사람들의 즐거움으로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고,만개한 꽃들로 장식되어있는허브 베네치아에서는 낭만이 가득했습니다.그리고 허브아일랜드를동화속 나라로 만들어준게 무엇일까 생각을 해보았는데,
그건 바로 색감이었던것 같습니다.
파스텔톤의 다양한 색깔 그리고 형광색깔은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색감이 아니지요.
주변을 돌아보면 항상 회색건물과 검은색과 흰색의무채색톤이 감싸고 있는 도심지에서
떨어져 근교의 다양한 색깔을 보니 감정 또한 풍부해진 느낌입니다.그리고 허브아일랜드에서는다양한 테마를 느끼실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허브를 이용해 빵을 만드는 빵가게,그리고 공룡마을, 식물원을 돌아다니면서
여기가 놀이공원인지 헷갈릴 정도로 즐거움을 느꼈습니다.포천 허브아일랜드에는추억의 먹을거리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어서
사람들이 너도나도 즐겁게 추억여행을 다녀온 분위기를 냈습니다.
쫀드기와 어포등을 구워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었고,파전과 막걸리등을 파는 주막도 있어서옛스러움 또한 느꼈습니다.
먹는것의 즐거움 또한 놓치지 않고 즐기고 왔고,맛 뿐아니라 재미또한
얻을 수 있어서 춥지도 힘들지도 않았습니다.연인이면 연인의 낭만을,가족이면 단란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자리매김한 허브아일랜드를
갈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인 것 같습니다.
산타마을에서는 다가올 크리스마스의 느낌을많이 느끼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예쁘고 아기자기한 상품들과따듯하고 푸근한 공간으로 이루어진 허브 아일랜드에서
이국적인 느낌으로 새로운 경험과 자연의 공간을많이 활용한 것에 의해 자연치유의
힘을 얻고 온 것 같습니다 .[이경민 에디터]첨부파일 다운로드<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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