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영화의 심장소리
_아픈 영혼에게 들려주다
글 입력 2016.09.0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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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영혼에게 들려주는'영화의 심장소리_평소 책이나 영화를 좋아하는 나에게이번 이 도서는,영화를 너무나도 아름답고 가슴저리게 풀어 놓았다라는 평점에서고민없이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기에 충분했다.<출판자 서평>저자는 영화와 책을 사랑하는 시인이며 심리상담사이다.좋은 영화를 보고 시인의 감성으로 아름답게 소감을 그리며,심리상담사로서 영화를 통해 인간의 아픈 내면을 고찰하고치유할 수 있는 심장소리를 들려준다.이 책을 읽으면서 영화에 대한 평을 이렇게아름답게, 가슴 저리게, 깊이 있게 할 수 있다는 것에감동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저자소개>김은경은 오랜 기간 혼자 영화를 보고, 글을 썼다.아이를 키우며 동시를 써서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고,나이가 들어서는 심리학을 공부하여, 심리 상담사가 되었다.'시선'으로 등단하였으며, 시집으로 '사랑의 방식'이 있고,글힘 동시집으로 '머리카락 보일라'(근간)가 있다.<서평>시인과 영화는 정말 잘 어울린다. 영화가 인간을 위로하고 내면화하는 과정을 기록하였다. 그 기록은 또 다른 내면화의 대상으로 우리를 위로한다. 참으로 아름다운 글이다.-오세곤 (순천향대학 연극학과 교수)영화 <동주>에 대한 글을 읽고 눈물이 났다. 어쩌면 내 마음을 그리도 잘 표현해 주었던지! 사랑하는 딸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화를 선정했다는 저자의 말에서 깊고 따뜻한 시선이 느껴진다.- 최미라 (수학 강사)저자가 고른 영화들은 복잡한 도심 한가운데서 맞닥뜨리는 프리 허그(free hug)와도 같다. 내 모습이 어떻든 누구나 따뜻한 미소로 안아주고 다독여주는 책이다.-김지혜 (직장인)작가는 지독히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러기에 영화 한 편 한 편에서 사랑과 평화를 그녀의 목소리로 길어 올린다. 세상이 그녀와 그녀의 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가득하다면 이기와 반목과 다툼이라는 단어는 사라지게 될 것이다.-이 정 (논술학원 경영)'도서출판 따스한이야기'***따스한 이야기는독자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출판사입니다.잊었던 추억과 사랑을 찾아주고밝고 아름다운 미래를 보여주는 출판사가 되겠습니다.***[이연주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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