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헬로아티스트展 / 캐주얼 카페 전시

글 입력 2016.08.2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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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을 말하는 8작가의 빛의 이야기
<헬로아티스트展> 

 
<헬로아티스트展>은 빈센트 반 고흐를 필두로 
인상주의 아버지인 클로드 모네, 에두아르 마네, 
에드가 드가, 폴 세잔, 폴 고갱, 조르주 쇠라 등 
20세기 현대미술 탄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상주의 화가들의 삶과 작품을 조명하며 인상주의를 총망라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전시의 전체 콘셉트는 ‘마음챙김’이다. 
‘마음챙김(Mindfulness)’ 이란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을 키워
어떠한 문제가 생겨도 당황하지 않고 
해결하는 능력을 말한다. 


헬로 가로형 포스터-01.jpg

 

[전시 관람 정보]

전  시  명 캐주얼 카페 전시 <헬로아티스트展> 
전시 장소 반포한강공원 솔빛섬(세빛섬 내)
전시 기간 2016.07.22.(금) - 2016.08.31.(수) 
관람 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시 (월요일 오후 6시~10시 관람)
전시 요금 성인 15,000원 / 학생 12,000원 / 아동 8,000원
전시 문의 1661-0553

 

헬로아티스트展만의
매력요소 1 : 인상주의를 총망라하는 전시


빈센트 반 고흐, 에두아르 마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세잔, 에드가 드가, 클로드 모네, 폴 고갱, 조르주 쇠라까지
‘개벽의 시기’라고 여겨지는 19세기 중후반에 
새로운 예술의 물결을 주도한 선구자들인
8명의 인상파 화가들의 삶과 작품을 조명한다.


인상주의.jpg


"인상주의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는 미술 사조입니다. 
당대에는 인정을 못 받아 가난에 찌들어 살았던 화가들의 이야기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뜻을 굽히지 않고 묵묵하게 그려낸 
훌륭한 작품 모두 우리에게 큰 감동을 줍니다.

8명의 화가가 살아온 삶의 궤적이 모두 다릅니다. 
그러나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나름의 혁신을 추구한다는 데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들의 위대한 결단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훌륭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된 거죠. 
그리고 이들의 작은 움직임은 나비효과가 되어
오늘날의 현대미술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일종의 종합선물세트와 같습니다. 
한 명의 화가만을 조명했을 때는 알기 어려운 화가들끼리의 소소한 에피소드도 있고, 
화가별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더 명확하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 기획의도 중에서



헬로아티스트展만의
매력요소 2 : 스토리가 담긴 전시 구성


헬로아티스트展은 
<반 고흐: 10년의 기록展> <헤세와 그림들 展>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을 흥행시킨 본다빈치 주최의 전시회이다.


KakaoTalk_20160820_143911085.jpg


오리지널 명화에 IT를 접목하며 전시에
‘스토리 텔링’을 도입하여 한 작가의 삶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루는 전시를 통해 국내의 전시문화를 선도하는
본다빈치의 전시는 국내 컨버전스 아트의 선두주자인만큼
관람객들을 기대하게 만든다. 



헬로아티스트展만의
매력요소 3 : 전시를 넘어선 복합문화이벤트


교통의 요지, 고속터미널역과 가까운 전시장으로 
접근성이 좋고, 강남역,교대역,고속터미널역에서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고 한다.

더불어 옥상에서는 하루 10여 차례 펼쳐지는 
‘무지개 분수쇼’ 조망도 가능하다.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무더위와 열대야로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하고도 알찬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헬로아티스트.jpg


전시 티켓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헬로(hello) 자물쇠’ 공간을 
옥상에 마련해 아름다운 한강 정취를 감상하며 
사랑 고백이나 우정, 가족 단합을 할 수 있는 추억거리를 만들 수도 있다. 

아울러 바베큐 파티, 프러포즈 이벤트 등 특별한 의미를 담은 
‘헬로 데이(Hello Day)’를 월 1회 개최하여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전시장을 찾아 여유롭게 문화생활도 하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의미있는 시간으로 
소비할 수 있게 준비하였다고 한다.



솔직 담백한 한 줄 기대평

"모네전으로 이미 맛을 본 인상주의의 매력을
다른 작가들을 통해 흠뻑 빠져들어 여름을 마무리하고 싶다." 
 


이 포스팅을 이루는 모든 사진의 출처는 아래와 같으며
더 많은 관람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위 전시는 문화예술 정보전달 플랫폼 아트인사이트와 함께 합니다.


[이소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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