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8) 카포네 트릴로지 [연극,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글 입력 2016.07.0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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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포네 트릴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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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포네 트릴로지>는 렉싱턴 호텔의 비좁은 방 661호에서 각각 1923년, 1934년, 1943년의 시간차를 두고 벌어진 세가지 사건을 ‘코미디-서스펜스-하드보일드’ 라는 각기 다른 장르로 그려낸 옴니버스 작품이다.

또한 영국 연극계에서 천재 콤비로 불리는 <벙커 트릴로지>의 제이미 윌크스의 대본을 원작으로 하며 <프론티어 트릴로지>, <사이레니아>의 제스로 컴튼이 연출을 맡았던 작품이기도 하다. 지난해 국내 초연 이후 꼭 1년 만에 다시 관객들과 만나는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는 다시 한 번 사방과 천장이 모두 벽으로 막힌 7평 남짓한 호텔방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리얼한 무대를 통해 극한의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 시놉시스 >

세 편의 공연은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되며, 같은 장소에서 벌어졌던 세가지 사건을 독립된 이야기로 공연한다. 각 공연에 10년 가량의 시간 순서가 있긴 하지만 관람 순서는 공연 감상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으며, 심지어 한 편만 관람하여도 이해하는데에는 문제가 없다. 다만 세 편을 모두 관람 한 뒤에는 각 시대별로 시카고를 쥐고 흔들었던 인물, 공연에는 등장하지 않는 '알 카포네'가 처한 상황이 도시 전체에 주었던 희미한 공기의 변화를 느낄 뿐이다. 카포네 트릴로지의 인물들이 가지는 공통점은 그 특유의 폭력적인 소통방식에 있다. 이는 그림자와 기만이 뒤덮인 시카고 전역에서 오히려 정부보다도 시민들의 삶에 더 친밀하고 밀접했던 폭력단의 영향일 것이다. 쇼걸부터 경찰까지 신분을 막론하고 준법정신은 찾아볼 수 없고 그들이 나누는 의사소통은 사기 혹은 기만이거나 바보들의 말장난처럼 맴돌다 흩어질 뿐이다.





카포네 트릴로지


일자: 2016.07.05 ~ 2016.09.18

시간: 화~금 8시, 9시30분 / 토,일,공휴일 3시, 5시, 7시30분

장소: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티켓가격: 전석 30,000원

주최: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관람등급: 만19세 이상




문의: 02-541-2929





< 상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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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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