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3) 헤더윅 스튜디오展 [전시, 디뮤지엄]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상
글 입력 2016.06.1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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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더윅 스튜디오展
-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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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헤더윅은 우리 시대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 영국 디자인계의 거장 테런스 콘란 경

디뮤지엄은 2016년 6월 16일부터 10월 23일까지
전시 <헤더윅 스튜디오: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상>을 개최하여,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과 그가 이끌고 있는
헤더윅 스튜디오의 유연한 사고방식, 실험적인 도전으로 탄생된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토마스 헤더윅
그만의 독창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으며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작품들과 함께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영국의 대표 디자이너이다.

토마스 헤더윅이 20대에 설립한 헤더윅 스튜디오는
건축, 도시계획, 조형물,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융합적 사고로부터 도출된 방대한 포트폴리오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건축설계사, 디자이너, 제작사 등 180여명으로 이루어진 팀이
협업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헤더윅 스튜디오는
최근에는 런던의 가든 브리지와 LA 실리콘밸리의 구글 신사옥,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 타운의 새로운 박물관 설계 등
세계 곳곳에서 30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 중이며,
예술적 사고를 통한 심층적인 분석을 기본으로 소재의 실험과
장인정신을 통해 혁신적인 디자인을 창조해내고 있다.








<대표 프로젝트>


씨앗 대성당
25만개의 씨앗을 품은 신비로운 공간, 씨앗 대성당
총 250개국이 참가한 2010 상하이 엑스포에서
1등한 작품으로서 6개월간 43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자연과 함께 호흡하고 반응하는 신비로운 공간을 체험하였다.

런던 버스
영국의 루트마스터, 50년만에 새로워진 런던 버스
런던시의 의뢰로 2012년 새롭게 디자인된 영국의 상징
런던 버스는 외관의 아름다움은 물론이며
이용자의 편의성을 반영한 디자인으로서
영국인들을 비롯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펀 체어
유쾌한 감수성! 관객과 상호교감하는 춤추는 스펀 체어
디뮤지엄을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스펀 체어는
기계적 매커니즘의 키네틱 동장, 센서를 활용한
관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토마스 헤더윅의
유쾌한 감수성을 섬세하게 혼합하여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가든 브리지
영국 템즈 강을 가로지르는 울창하고 아름다운 도심 속 정원
가든 브리지는 런던의 템즈 강을 가로지르는 새로운 보행자 전용
교량 디자인으로 2018년 완공 예정이다.
다리 위에 울창하고 아름다은 정원을 조성하여 도심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헤더윅 스튜디오展
-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상 -


일자 : 2016.06.16 ~ 2016.10.23

시간 : 화, 수, 목, 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
(야간개관) 금, 토요일 오전 10시 ~ 저녁 8시
(입장마감 : 전시 종료 30분 전)
휴관안내 : 매주 월요일, 신정(1.1), 설/추석 연휴

장소 : 디뮤지엄(D MUSEUM)

티켓가격 : 성인(19~64세) 8,000원 /
청소년(8~18세) 5,000원 /
어린이(3~7세) 3,000원

주최: (재)대림문화재단(디뮤지엄)

주관: 디뮤지엄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문의: 070-5097-0020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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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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