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 행복배달부 우수씨 [연극,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
글 입력 2016.04.1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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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배달부 우수씨각박한 세상 속의 리틀 빅 히어로, 행복 배달부 우수씨!우리에게 진정한 나눔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밀알처럼 살다간 故 김우수씨.이 남자의 이야기가 각박한 우리들의 삶에 따뜻한 봄과 함께 찾아옵니다.대한민국을 울린 한 남자의 감동 실화!!!우리는 김우수 당신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습니다.월 72만원 중국집 배달부로 일하면서, 5명의 아이들을 7년 동안 후원했던 그 사람!대통령 초청 오찬 자리에서도 양복 대신작업복 차림으로 방문해서 양복 살 돈을 기부 했던 사람!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사망 생명보험금을 어린이 재단 앞으로 기탁했던 그 사람!고아원에 버려진 아이로, 서울역 앵벌이 소년으로 폭력과 방화 미수범으로세상 가장 낮은 곳에 있었던 그가 한 소년의 사연과후원을 통해 나눔이 가져다 준 기쁨을 알게 되기까지!한 명의 배우가 한남자의 일생을 연기합니다.그로 인해 김우수씨의 삶의 변화 과정과 그의 삶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메시지를더욱 간결하고 강하게 관객에게 전달 할 수 있도록 합니다.KBS, MBC, SBS 뉴스 및 동아, 조선, 중앙일보를 비롯한 124개 언론사 보도영화 <철가방 우수氏>에 이어 기부 천사 < 故 김우수 > 의 감동 실화가연극 무대에서 모노드라마로 재탄생 됩니다.< 시놉시스 >생의 마지막까지 사랑을 배달한 故 김우수가족 하나 없는 고아원 출신, 구걸과 노숙.삶을 원망하며 저질렀던 실수로 1년 반 동안의 징역살이.출소 후 빛 한 조각 들지 않는 고시원 쪽 방 생활.그리고 중국집 배달 일을 하며 받는 70만원 남짓한 월급.그 남자에게 넉넉지 못한 일상, 불우했던 과거는 나눔을 실천하는 데 있어어떠한 부끄러움도, 장애도 되지 않았습니다."삶에서 어느 한 순간 빛이라고 할 만한 시간은 없었습니다.그러나 매달 70만원의 월급을 쪼개 아이들을 도울 때만큼은제 삶에서 가장 빛나고 행복한 순간입니다.”우리에게 진정한 나눔과 행복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밀알처럼 살다간 행복 배달부 우수씨의 이야기.행복배달부 우수씨일자 : 2016.04.22 ~ 2016.06.12시간 : 평일 20시 / 토 15시&19시 / 일요일 및 공휴일 16시 (월요일 쉼)장소 :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티켓가격 : 전석 40,000원주최 : 라이브 주식회사관람등급 : 만 7세 이상문의 : 02)332-4177관련 홈페이지(동숭아트센터)< 상세정보 >[오혜진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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