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연극< 형제의 밤 >'의 공감을 찾다.
글 입력 2016.04.0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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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코미디 연극<형제의 밤>휴먼코미디의 끝판왕 '연극<형제의 밤>'연극 속에서 공감을 찾는다.2015년연말, 대학로를 찾은 관객들에게높은 객석 점유율의 사랑을 받았던<형제의 밤>이 다시 돌아온다.처음으로 아트인사이트를 통해 가는 문화예술! 당첨의 기쁨과 기대가 크다.특히 <형제의 밤>은 이미 높은 객석 점유율을 보여주었다.수많은 로맨스 대학로 연극 사이에많은 분들이 <형제의 밤>을 찾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바로 '가족'이라는 주제가 아닐까 한다.가족 이야기으로 바쁜 일상속 <형제의 밤>은 휴식이 될 것이다.나또한 오빠가 있어 <형제의 밤>에서 큰 공감을 얻을 것 같다.'웃프다' 라는 말이 이 연극을 보면서 느끼게 될 것 같다.연극을 본 후 가족에 대한 사랑이 커질 것이라 생각해 연극에 대해 기대한다.연극<형제의 밤>에 등장하는 두 형제는 재혼가정의 형제다. 고등학교 때만나,이제는 서른 살을 넘긴 두 형제의 관계는 좁혀지지 못해 곪기만 하고, 한 날한 시에돌아가신 부모님의 죽음은 두 사람에게 감정폭발의 기폭제가 된다.두 형제는 하룻밤 동안 유치한 말장난과 몸싸움으로유산을 두고 다투다가 결국, 서로에게 독설을 내뱉고 주먹질까지 한다.그러면서 밝혀지는 각자가 숨기고 있던 형제의 비밀들과,대답 없는부모님의 숨겨져 있던 진실은 점점 더 상황을 복잡하게 한다.90분동안 지루할 틈 없이 엄청난 흡입력으로 관객들을 몰입 시키고,‘휴먼코미디 2인극’이라는 타이틀 그대로 두 배우의 연기로공연 내내 함께 웃고, 함께 눈물을 흘릴 것이다.[공연 관람 정보]공연<형제의 밤>공연기간2016년 4월 1일 ~ 6월 19일공연시간90분,평일 8시 / 토요일 및 공휴일 3시, 6시 / 일요일 3시(월요일 휴무)(연령 만 12세 이상 관람가)공연장대학로 세우아트센터기획고진화 이민숙 극본 김봉민 연출 조선형 프로듀서 지인환제작문의 으랏차차 스토리 070-4203-7789예매인터파크 / 대학로티켓닷컴이 글은 아트인사이트(http://artinsight.co.kr/)와 함께합니다![이민경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