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발레와 영화음악이 만나다! 발레컬 - Once upon a time in Ballet

2015년 공연예술 창작산실 우수작품 선정작
글 입력 2016.02.0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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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컬 Once upon a time in Ballet
-2015년 공연예술 창작산실 우수작품 선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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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 창작산실 우수작품 선정작!

국내 프로발레단 최초 ‘넌버벌 발레컬’!

추억이 있는 영화음악과 낭만적인 발레의 만남!

우아한 발레와 리드미컬 탭댄스, 스팩타클 비보이의 ‘콜라보레이션’!






시놉시스

옛날 옛날에…
춤의 대가인 앙숙관계의 두 가문이 있었다.
두 가문은 해마다 춤 경연대회에서 만나 각각 세 작품으로 대결을 펼친다.
오늘도 어김없이 두 가문은 결승전에 올라
가문의 이름을 걸고 첫 출전하는 철수와 영희!

무대에 오른 둘은 가문의 관계를 잊고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는데…





발레컬 Once upon a time in Ballet


일시:2016년 2월 27일(토) 오후 5시 / 28일(일) 오후 3시

장소: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티켓가격: R석 50,000원 / S석 30,000원

러닝타임: 90분(인터미션 없음)

관람연령 : 만6세이상

출연: 와이즈발레단, 탭꾼 탭댄스컴퍼니, 비보이 크루 플라톤

주최,주관: (재)마포문화재단, 와이즈발레단

후원: 서울특별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 
블루인마케팅서비스, 성덕경희한의원, 바노바기성형외과, 인키, 코스믹, 메홀라아트센터

예매: 마포아트센터 www.mapoartcenter.or.kr / 02-3274-8600
인터파크 [공연티켓1+1예매처] www.interpark.com / 1544-1555

공연문의: 와이즈발레단 02-322-9690





에너지 폭발! 새로운 시도의 설레임과 열정이 느껴지는

발레컬공연 Once upon a time in Ballet을 보러갈 예정입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발레공연에서 친숙한 영화음악이 들려온다면?

거기다가 흥겨운 탭댄스와 타성을 자아내는 비보이 공연까지 볼 수 있다고 하니,

어떤 새로운 도전으로 펼쳐질 현대 창작발레공연이 기대되는 발레컬 공연입니다.
Once upon a time in Ballet

전에 발레리노 이원국님의 강연을 듣고 발레에 대해 알아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중력을 거스르는 춤동작을 끊임없이 연마하는 발레리노와 발레리나의 아름다운 몸동작이

정말 감탄을 자아내게 하더라구요!

깃털같이 가볍게 무대를 가로지르기도 하고,

우리가 인형놀이 할때 인형들한테 시킨것 같은 모습으로 가볍게 퐁퐁 뛰거나 돌기도 하는데요,

그러면서도 눈에 띄는 잔근육들은

나 사람 맞아~ 라고 말하는 듯 했어요^^

동화속 왕자님 공주님같은 발레리노와 발레리나들의 우아함에

즐거운 뮤지컬적 요소가 가미되었다고 하니,

눈과 귀가 호강할 즐거운 공연이 될 것같습니다!










공연소개


2015년 공연예술 (무용)창작산실 우수작품 선정작!

 2015년 공연예술 창작산실 우수작 선정작인 와이즈발레단의 발레컬 Once upon a time in Ballet가 와이즈발레단(단장 김길용, 예술감독 홍성욱),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공동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2월 27일 오후 5시, 28일 오후 3시 양일 간 2회의 공연을 올린다. 

 무용창작산실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창작지원사업으로 매 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본 공연은 2013년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후 관객과 평론가 모두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5년 우수작품 재공연지원에도 선정되었다. 창작산실은 우수공연의 자생력확보와 대표 공연레퍼토리 육성을 목적으로 창작에서부터 유통까지 공연제작의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본 공연은 지난 2012년 창작팩토리(발레) 제작지원사업으로 제작되어 2013년 7월 초연을 올렸다. 초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후 2014년 한국공연예술센터 공동기획, 마포문화재단 공동기획, 방방곡곡문화공감 지원사업 선정, 제5회 대한민국발레축제 우수작품 선정 및 국내 다수의 지역공연장의 초청공연 등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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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발레단 최초 ‘넌버벌 발레컬’!

 와이즈발레단 Once upon a time in Ballet는 국내 최초 ‘(넌버벌)발레컬’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발레컬’은 기존의 어렵게 느껴지는 창작발레에서 나아가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발레와 탭댄스, 비보이가 어우러져 유쾌하고 재치 있는 춤의 언어로 만들어가는 공연이다.

 해마다 춤의 대가를 가리는 대회에서 만난 두 가문의 대표인 두 남녀주인공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로 와이즈발레단 단장이자 안무가 김길용 다년간의 올린 창작발레 연출 노하우로부터 나왔다. 발레를 비롯한 다양한 춤을 함께 볼 수 있는 본 공연에서는 열정적인 춤과 익살스러운 코믹연기로 즐거움이 가득한 감동의 무대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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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있는 영화음악과 낭만적인 발레의 만남!
발레 x 탭댄스 x 비보이 ‘콜라보레이션’

 한 영화에 대해 누군가는 장면을 떠올리기도 하고 대사를 읊조릴 수도 있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음악에 심취해 그 영화를 떠올릴 수도 있을 것이다. 영화의 하이라이트를 더욱더 고조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음악은 발레작품에서도 그렇다. 작품의 이해를 돕고 전개를 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김길용 안무가(와이즈발레단 단장)는 평소 영화와 영화음악 감상을 즐기는데, 이것으로부터 작품의 구상은 시작되었다. 각기 다른 영화에 실린 음악에 서로 연결고리를 만들고자 했다. 영화음악에 담긴 이야기를 모아 새로운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작업으로 작품의 전개에 영화음악이 사용 되니 대사가 없는 ‘넌버벌 작품’이지만 극의 흐름과 의미 전달에 큰 역할로 작용한다.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음악을 들으며 영화의 장면과 작품의 장면이 오버랩되어 관객으로 하여금 공연의 감동과 즐거움을 두 배로 이끌어 내었고, 이미 잘 알고 있는 음악들이 무대 위에서 다시 그려지는 것을 감상하는 것이 흥미로웠다는 관객의 평도 이어졌다.

 영화 ‘West side story’, ‘La Vie En Rose’,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20여 곡이 넘는 영화음악으로 극은 더욱 풍성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추억 속에 잠겨 있던 영화의 음악들이 어떻게 새롭게 탄생될까? 나의 추억과 영화, 그리고 작품을 하나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독특하고 새로운 관람이 될 것이다.
 
 또한, 와이즈발레단의 발레컬 Once upon a time in Ballet는 탭댄스는 한국 리듬탭의 선두주자 김길태가 이끄는 ‘탭꾼 탭댄스컴퍼니’와 재치 있는 쇼와 테크닉이 있는 ‘비보이크루 플라톤’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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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티켓 1+1’으로 소중한 가족과 함께 공연 나들이!

 와이즈발레단의 발레컬 Once upon a time in Ballet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공연티켓1+1지원사업의 지원을 받는 작품으로, 인터파크 1+1티켓을 통해 티켓 2장을 예매하면 1장은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만 6세 이상 전 연령층이 관람가능하며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3만원으로 마포아트센터 홈페이지(www.mapoartcenter.or.kr)와 전화예매(02-3274-8600),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1544-1555)를 통해 예매가능하며, 본 공연의 상세내용은 와이즈발레단(02-322-9690)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마포문화재단과 와이즈발레단은 ‘서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으로 2013년도부터 끈끈한 파트너십을 쌓아오고 있으며,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기획공연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예술교육프로그램도 꾸준히 선보여왔다. 또 한 번 공연장과 예술단체의 화려한 콤비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와이즈발레단은 발레컬 ‘Once upon a time in 발레’, 댄스컬 ‘외계에서 온 발레리노’, 발레전막 ‘호두까기 인형’, 동화발레 ‘피터와 늑대’, 창작발레 ‘춤추는 베토벤’, ‘The Last Exit', 찾아가는 문화활동 ‘해설이 있는 새콤달콤 발레이야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탄탄한 레퍼토리로 문화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까지 아울러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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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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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 발레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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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즈발레단은 클래식 발레부터 Art Collaboration까지 다양한 예술의 표현을 목적으로 2005년 창단되어 연간 80회 이상의 국내외 공연활동을 꾸준히 해 오며, 현재는 마포아트센터 상주예술단체, STP발레 협동조합원, 중국 광저우발레단 MOU단체로 예술의 즐거움을 전하는 예술단체입니다.
 다양한 춤과 문화가 만나는 융복합 작업은 단체 특유의 차별성을 갖는 활동으로 유쾌한 감동을 전하고 춤으로 소통하여, 공연예술의 대중화를 이루고자 합니다. 또한, 클래식 발레와 창작 작품 활동을 통해 발레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예술적 가치를 지켜 나가고자 합니다. 주요 레퍼토리는 발레컬 Once upon a time in Ballet, 댄스컬 <외계에서 온 발레리노>와 클래식 발레 <호두까기 인형>, <발레야 놀자>, 창작발레 , 가 있습니다.
 와이즈발레단은 춤으로 소통하고, 춤의 즐거움을 나누며 모두가 예술로 풍요로운 삶이되기를 꿈꿉니다.


[ 와 이 즈 발 레 단 ]
 
 
예술총감독
김민희
무대미술
김수희
단장
김길용
무대제작
전종권
예술감독
홍성욱
의상
김연진(엘의상)
부단장
김수연
분장
이정수(메인 메이크업)
지도위원
최진수
사진영상
김윤관(바바스마일)
기획팀
박슬기, 박은량
디자인
히노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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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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