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카***, 페***, 인****, 트**, 지금은 SNS 포화 상태.
지금은 좋아요, 공유하기가 당연해진 사회입니다. 누군가의 좋아요에 뿌듯해하고, 누군가의 댓글수에 민감해진 요즘입니다. 자신의 글에 반응이 없으면 슬퍼하기 마련이고, 좋아요 수가 높은 친구를 부러워하기도 합니다. 감성적인 글을 올리기도 하고, 평상시 자신들의 모습을 기록합니다.
그런 평상시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 필터가 좋은 사진 어플을 다운받아 보정 후에 사진을 올리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개인적인 연락은 없지만 SNS에서 친구인 아이들의 게시글에 영혼없이 좋아요를 누르기도 합니다. 좋아요 품앗이처럼요. 연예인도 아닌 개인들이 남들 앞에 공개적으로 나서는 문화적인 시작이 된 SNS는 지금 무수히 많은 문화콘텐츠를 생산합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SNS에서 만들어진 문화 콘텐츠를 매일 같이 향유하고 그 콘텐츠들은 스마트폰에서 활성화하는 기능의 70% 이상을 그 속에만 맴돌게 합니다.
최근에 어떤 글을 보았습니다. 제 지인의 글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시각에 나 자신을 얽매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계정 삭제하도록 할게요. 연락은 문자로, 전화로 따로 연락할게요. '
'다른 사람의 시각에 나 자신을 얽매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계정 삭제하도록 할게요. 연락은 문자로, 전화로 따로 연락할게요. '
이제 슬슬 SNS에서 벗어나려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를 하나로 만들었던 SNS가 점차 우리들을 슬프게 만들고 있나봅니다.
우스운 농담으로 많이 사용되는 말이 있죠?
'SNS는 인생의 낭비다. '
오늘은 SNS에 대해서 말하고자 합니다.
최근 백세인생이라는 노래가 유행입니다.
그리고 EXID의 위아래까지 역주행을 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던 시작은 SNS 페이지였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있고 그 사이에서 문화콘텐츠들은 유행이 되어가고, 그 영향력은 상당히 유명합니다. SNS에 공유되는 드라마 영상 클립이나 예능 영상이 유행이 되는 것은 예전부터 이어져왔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모든 스타트업 회사들이 바이럴 마케팅, 전파가능한 매체를 사용해서 홍보하는 방식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이럴 마케팅의 방법으로는 유투브 등의 영상 공유 페이지와 SNS(social network system) 페이지를 통한 광고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 기업들이 주로 이러한 마케팅 방법을 선택하고 있는 것은 그 페이지들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요즘 모든 유행의 시작은 TV에만 의존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제는 SNS가 중점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듯 SNS는 요즘 사람들의 휴대폰 화면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어플인 것입니다.
SNS 어플을 모두 사용하는 사람들도 넘쳐나는 이 시대에만약 그러한 SNS를 안하는 사람이라면 점점 뒤쳐지는 기분이 들고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시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한 접근이라면 SNS의 실질적인 목적인 '소통'이 점차 뒤로 사라지고 있는 현재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SNS 사용자이지만 모든 SNS를 다루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시도는 해본 적이 있죠. 지인들이 사용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자신만의 페이지를 만드는 것은 현대인들의 개성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합니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 중에서는 SNS에 대한 회의를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금의 SNS가 기존의 소통이라는 목적을 벗어나 타인의 시각을 더욱 중요시하게 한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느끼게 된 것입니다. 개인의 페이지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한다는 것, 지인들과 연결된다는 것, 모르는 사람들과 관심사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 SNS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SNS가 점차 과시라는 목적으로 사용되고, 실질적인 소통의 목적을 점차 잃어가고 있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사람들은 기존의 그러한 SNS가 아니라 다른 형태의 SNS를 찾고 있습니다.
모*, 어*** 라는 어플들은 프로필 사진도 없고 익명의 공간으로 이루어져있는 SNS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공간에서는 사람들이 자유로움을 느끼며 좀더 자연스러운 감정을 공유하고는 합니다. 어***에서는 출근길이나 도서관에서 힘내라는 내용의 쪽지를 익명으로 보내는 '달콤쪽지'캠페인, 자신의 간식을 무료로 나누는 '달콤창고'캠페인 등 사람 간의 관계를 스마트폰 서버 속에서 삭막하게 끝내버리지 않는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플 역시 기존의 SNS에서 홍보되고 있다는 사실은 조금 아이러니하기도 합니다.
지금의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문화에 익숙해졌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문화를 즐기고 그 문화는 점차 진화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시대, SNS 문화는 현대에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문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문화가 독이 될지 악이 될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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