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테이지 앙상블 (The Stage Ensemble)

더 스테이지 앙상블은 2001년 서울 빈첸트 앙상블로 출범했던 앙상블로 음성 꽃동네에서 열렸던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의 세계 대회에서 첫 연주회를 가지며 연주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결손가정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앙상블 단체를 창단하자는 뜻에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정상급 연주자들을 영입하면서 보다 진보적인 실내악의 발전과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또 매년 정기연주회와 청소년복지시설, 장애인시설,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에서의 연주 뿐만 아니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로 많은 지역의 병원 박물관 기념관, KIST연구소 등 여러 시설을 방문하여 연주했으며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노력 해왔습니다.

이후, 2013년 4월부터 새로이 단체를 보강 및 구성하여 빈첸트 앙상블로 활동하던 단원들과 그들의 제자들도 편입이 되어 더 스테이지 앙상블 (The Stage Ensemble)로 명칭을 바꾸었습니다. 강남대학교 콘서바토리의 앙상블 클래스 학생들까지 대상 폭을 넓혀 더 많은 연주자들이 앙상블 연주에 참여하여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문화와 예술을 누구나 공유할 기회를 가지게 함으로써 사랑을 실천하는데 그 뜻을 두고 보다 나은 단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