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0)그 여름 동물원[뮤지컬,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글 입력 2015.12.0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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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 동물원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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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동> <잊혀지는 것> <변해가네>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그날들> <그녀가 처음 울던 날> <널 사랑하겠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우리의 삶 곳곳에 닿아있던 그들의 음악은 
우리의 꿈, 그리고 청춘이었다. 

시대를 뛰어넘는 감동! 
대한민국 대표 포크그룹 <동물원>의 명곡이 뮤지컬로 탄생한다 
뮤지컬<그 여름, 동물원>은 1988년 그룹 '동물원'이 처음 결성될 당시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크그룹으로 자리매김할 때까지 실제 그들의 이야기와 음악을 바탕으로 한 자화상 같은 뮤지컬이다. 시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동물원'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 

1988년, 아무도 들려주지 않았던 
故김광석, 그리고 그룹 <동물원>의 음악과 인생 이야기 
'동물원'의 멤버이자 정신과 의사인 김창기가 故김광석의 기일을 맞아 추억 속 연습실을 찾아가며 시작되는 작품은, 서른둘의 모습으로 영원히 기억될 故김광석 그리고 그와 함께 음악을 만들고, 부르던 그 시절 그룹 '동물원'의 추억을 진하게 회상한다. 

울림이 있는 라이브 연주 
우리 가슴속에 여전히 살아 숨 쉬는 청춘을 만나다 
그 시절 향수가 짙게 묻어 있는 그룹 '동물원'의 음악을 100% 라이브 연주로 만날 수 있다. 더욱이 그룹 '동물원'의 실제 멤버인 박기영이 뮤지컬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음악에 진정성을 더하고, 드라마에 현실성을 높일 예정이다. 우리들의 청춘이 고스란히 담긴 그룹 '동물원'의 음악이 올겨울, 당신의 가슴을 설레게 할 것이다. 

2015년 연말, 뜨거운 청춘을 함께했던 감동의 음악이 찾아옵니다!






<시놉시스>


그룹 동물원의 멤버 창기는 오랜만에 오래된 연습실을 찾는다.
마흔을 훌쩍 넘겼지만 그런 그에게도 한여름 열병 같았던 푸르른 청춘의 시간이 있었다.
그는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오래된 연습실에서 그 시절의 추억을 회상한다.

라이도에선 별이 빛나는 밤에 가 흐르고,
최루탄 연기로 눈이 따가웠던 대학가 거리가 이상하지 않았던...
잦은 정전에도 불평불만 없이 집안 어딘가에서 양초를 찾아내 촛불을 밝히던 그때. 1988년.

그 시간을 함께 건너온 친구들. 광석, 창기, 기영, 준열, 경찬은
자신들만의 노래를 갖기 위해 동물원이라는 이름을  뭉쳐 데모테이프를 녹음한다.
의도치 않았지만 노래는 금세 유명세를 탔고 동세에 동물원은 
대한민국 포크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게 되는데....





그 여름 동물원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일자 : 2015.12.18 ~ 2016.01.10

시간 : 화,금요일 8시 / 수,목요일 4시 8시토,공휴일 3시 7시
/ 일요일 4시 (* 1월7일(목) - 8시 공연만 진행)

장소 :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티켓가격 : R석 77,000원 S석 60,000원 A석 50,000원

주최 : (주)더그룹

관람등급 : 만 13세이상




문의 : 02-744-7661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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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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