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서 밝힌 문화융성 정책

글 입력 2014.01.07 12:49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글 스크랩
  • 글 내용 글자 크게
  • 글 내용 글자 작게

<사진출처-대한민국 청와대>






박 대통령은 지역문화 융성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구성된 문화융성위원회가 부산, 광주 등 전국을 돌면서 지역문화정책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고, 지역 문화예술인이나 주민들로부터 문화융성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면서 “올해는 지역문화진흥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며 지역문화예술진흥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고 지역에 있는 전문예술단체를 좀 더 육성해 이 단체가 지역문화 활성화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정책 시행 의지도 표했다. 박 대통령은 "제가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문화융성을 4대 국정 기조의 하나로 택했고 또 지난 1년간 그 토대를 만들고자 노력을 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 “문화를 바탕으로 지역브랜드를 형성하고 그것이 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되도록 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서진 에디터]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등록번호/등록일: 경기, 아52475 / 2020.02.10   |   창간일: 2013.11.20   |   E-Mail: artinsight@naver.com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형주   |   최종편집: 2024.03.28
발행소 정보: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 327 238동 / Tel: 0507-1304-8223
Copyright ⓒ 2013-2024 artinsight.co.kr All Rights Reserved
아트인사이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