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아닌, 우리"

한 아이의 진실한 사랑이

얼어붙어버린 고두쇠 할머니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우리의 삶은 우리가 베푸는 작은 사랑의 씨앗 때문에

세상살이의 풍랑과 폭풍우 속에서도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됩니다.

'특별한 손님'은 기쁘고 즐거운 순간이 아니라

힘든 순간에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