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최예은 바이올린 독주회 [독주, 마라이칼라스홀]

글 입력 2015.12.0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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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의 여제 안네-소피무터가 극찬한 세계적 연주자
최예은 바이올린 독주회


최예은_최종.jpg

공연 일정 : 2015년 12월 12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공연 장소 : 마리아칼라스홀

티켓 가격 : 전석 77,000원

출 연  진 : 바이올린 최예은, 피아노 김태형

주      최 : 제이아트

예매
마리아칼라스홀  02-558-4588 
인터파크  1544-1555 

문의 : 마리아칼라스홀 02-558-4588





프 로 그 램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G장조, 작품 379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작품100

프로코피에프 바이올린 소나타 제 2번 D장조, 작품 94b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G장조, 작품 379





마리아칼라스홀.jpg


감상, 그 이상의 감동을 주는 마리아칼라스홀 

대치동에 위치한 마리아칼라스홀은 무대와 객석이 매우 가까운 51석의 소규모 공연장으로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 되어 함께 호흡하고 교감하며 감상 이상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작은 규모의 살롱 콘서트 홀이다 보니 관객 모두가 VVIP좌석인듯 어느 좌석에서나 만족스러운 공연을 감상하고 그 감동은 두 배가 된다.  

최고급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200여년 객석만을 전문으로 만드는 일본 ‘고도부끼’사에서 제작한 객석이 특별한 편안함을 준다. 또한 디테일한 음색과 특히 중저음의 표현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 어메리칸 사운드의 진수, ‘에어리얼 스피커’를 통한 7.1채널의 음향 시스템과 음향공학적으로 설계된 특별한 인테리어로 생생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HD화질을 자랑하는 120인치의 스크린은 영상 관람 시, 실연을 보는 듯 하다. 

마리아칼라스홀의 공연에는 휴식 시간에 관객과 아티스트의 포토타임이 마련되어 있다. 함께 사진을 찍고, 공연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인데, 마리아칼라스홀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공연이 끝나고 공연장을 나서는 순간 포토타임에 찍었던 사진을 바로 인화하여 관객에게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연의 감동과 더불어 사진 한 장으로 그 여운을 오래도록 추억할 수 있는 고객 만족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해설이 있는 음악회 

마리아칼라스홀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2006년 개관 이래 매주 토요일 저녁 7시30분에 시작한다. ‘해설이 있는 음악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의 쉬운 이해와 더불어 재미있는 연주를 들려주자는 취지로 시작 됐다. 전문 해설가는 물론 연주자들이 직접 들려주는 음악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클래식뿐 아니라 재즈, 뮤지컬, 국악 등 다양한 장르로 관객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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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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