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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바이올린 파벨 슈포르츨
(Blue Violin Pavel Špor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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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클래식 연주자인 파벨 슈포르츨이
11월 9일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파벨 슈포르츨은 틀에 얽매이지 않고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연주를 선보이며
체코의 국민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었는데요.
뛰어난 음악성과 젠틀한 무대매너,
그리고 클래식에서 팝과 재즈를 넘나드는 파격적인 음악행보를 통해
체코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 일본 등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타이틀은 왜 블루 바이올린일까요?
 

 
블루바이올린.jpg
 
 
 
그 이유는 바로 파벨 슈포르츨이 연주하는 바이올린이 파란색이기 때문입니다.
파벨 슈포르츨은 무언가 색다르고 혁신적인 것을 원했기 때문에
직접 파란색 바이올린을 주문했다고 해요.
정말 새로워 보이죠?
또한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파벨 슈포르츨은 연주할 때 자유로운 의상을 입습니다.
보통의 바이올리니스트가 입는 턱시도가 아닌,
현대적인 옷이나 청바지 또는 두건을 착용하죠.
이 때문에 체코에서는 다른 클래식 공연을 관람하는 연령층에 비해
매우 젊은 사람들이 그의 공연에 간다고 하네요.
 
 
유명한 음악평론가이자 역사학자인 헨리 로스는
그의 저서 『Violin virtuosos: from Paganini to the 21st Century』에서
파벨 슈포르츨을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천재적인 바이올리니스트.”라고 언급했는데요.
그가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는 그의 천재적인 재능뿐만이 아닙니다.
클래식음악과 다른 장르음악을 결합하여
대중들, 특히 학생들이 클래식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해
체코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것이 또 다른 이유입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편견 없이 클래식 음악에 접하고 마음을 열고 충분히 즐기길 바란다.'는
그의 말이 가슴 깊게 와닿네요.
 
 
 
 
블루 바이올린 파벨 슈포르츨의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PROGRAM

1부 / Smetana – Ma Vlast(From my Homeland)
Dvorak - Sonatina
      Kocian – Old Folks at Home
2부 / Sarasate – Carmen Fantasy, Op.25
Gershwin/Heifetz – Porgy and Bess
Sarasate - Zigeunerweisen, Op.20
<위의 프로그램은 연주자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스메타나, 드보르작, 코치안 등 체코 작곡가들의 곡들을
보헤미안 감성을 지닌 연주자가 들려주는 정통 체코 사운드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블루 바이올린 파벨 슈포르츨은
11월 9일 월요일 오후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합니다.
티켓은 R90,000원 S70,000원 A50,000원 B30,000 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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