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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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5
prefer dra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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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늙어도 마음은 늙지 않는다.
그래서 나이 들수록 슬픔은 더 슬프고 우리는 슬퍼질 일은 피하려 든다.
상처를 피해갈 현명함을 얻는 대가로 순수함을 잃는다.
그 아이 없이 나는 어떤 모습으로 늙어가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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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로망스 . 이동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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