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 민족의 얼을 고스란히 담아낸
창이 아닌 성악으로 듣는 조금 특별한 이야기
서울경제 창간 55주년 자선음악회
제6회 아름다운 우리노래
박민규(ART insight 문화초대 운영팀)
작년 11월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그 때, 이 곳에서 필자는 제5회 아름다운 우리노래 공연을 관람하였다.
당시 기억을 잠시 끄적여보자면,
성악과 오케스트라로 듣는 우리노래의 독특함은
마치 황병기 선생님의 캐논변주곡을 들었을 때 얻은 신선함과 유사했다.
차이가 있다면 장르가 다르다는 것 정도?
독창 뿐만 아니라 이중창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더불어 사회자 선생님의 유쾌한 진행까지.
무엇하나 빼놓을 수 없던 그런 무대였다.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 줬던 이 공연을 다시 볼 기회 올해 찾아왔다.
오케스트라와 성악으로 구성된,
하지만 100% 우리나라 민요와 가곡으로 이루어진 공연을 어디서 볼 수 있을까?
바로 노블오페라단의 제6회 아름다운 우리노래에서 볼 수 있다.
서울경제 창간 55주년 자선음악회제6회 아름다운 우리노래공연 일시 : 2015년 9월 7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공연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티켓 가격 : VIP 15만원 / R석 12만원 / S석 10만원 /A석 7만원 / B석 5만원 / C석 3만원티켓 예매 : [세종문화회관]공연 문의 : 노블아트오페라단 02-518-0154
본 공연은 여러 단체와 기업의 후원과 협찬으로 이뤄졌으며
소외계층으로 분류되는 기초 생활수급대상자,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노동자,
독거노인, 새터민들은 무료 초청될 예정이다.
또한 공연 수익금의 일부는 자선단체에 기부금으로 전달된다고 한다.
공연을 더욱 보람차게 즐길 수 있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문화’ 를 다같이 ‘공유’ 하고 ‘공감’ 하는 뜻 깊은 자리임에 분명하다.
또한 그동안 소홀시 됐던 우리나라 가곡과 민요 장단에
흠뻑 취할 수 있어 정서적으로도 친숙한 공연될 것이다.
Program
1부
1. 새야새야 (오케스트라)
2. 자장가 + 신아리랑 (Sop. 김영미 / Bar. 박정민)
3. 청산에 살리라 (Bass. 박준혁)
4. 새타령 (Sop. 강민성)
5. 보리밭 2중창 (M.Sop. 최승현 / Bass. 박준혁)
6. 내맘의 강물 (Ten. 김동원)
7. 추억 (Sop. 유미숙)
8. 백학 + 내나라 내겨레 (남성 4중창)
2부
1. 아리랑 환타지 (오케스트라)
2. 동심초 + 코스모스를 노래함 (여성 3중창)
3. 신고산 타령 (Bar. 박정민)
4. 한 오백년 (M.Sop. 최승현)
5. 친구여 (Sop. 강민성 / Ten. 김동원)
6. 한계령 (Ten. 조용갑)
7. 가을의 기도 (Sop. 김영미)
8. 희망의 나라로 + 경복궁 타령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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