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무더운 여름 휴가들은 잘 보내셨나요?

그렇게 덥기만 하던 여름도 지나가고 벌써 8월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이러한 8월을 마무리 지을 겸 색다른 공연을 관람해 보시는건 어떠한가요?


오늘 소개시켜드릴 공연명은 '정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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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란 이름을 듣는데서부터 마냥 무겁게만 느껴지고
언뜻 들어보았던 책 이름부터가 떠오르실 수도 있겠네요.


이 공연에서의 '정의'는 캐릭터 각각의 그들이 가지고있는 개인적인 정의를 의미합니다.

공연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정의를 찾아가고 그 과정을 상세히 담아냈습니다.



이번 작품의 특별한 점을 꼽자면
바로 고전문학과 현대무용이 어렵다는 인식을 없애고자 노력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공연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공연 속에 보임으로써 관람객들의 공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예술표현 방식을 통해 극을 꾸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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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줄거리​

 10분짜리 무용극 〈노부인의 방문〉을 만들기 위해 연출가와 안무가가 만났다. 이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촉망받는 신진예술가이다. 〈노부인의 방문〉이란 고전의 해석에서부터 표현 방법까지 그들은 사사건건 부딪친다. 연출가는 장면의 섬세함을… 무용가는 표현의 풍부함을… 서로의 감정과 스타일을 고수하는 두 예술가. 과연 무용극 〈노부인의 방문〉은 어떠한 모습으로 완성될 것인가?




작품소개


 연극‘정의’는 창작집단 ‘CreativeTeam GO’의 대표 작품입니다. 1955년 스위스 극작가 프리드리히 뒤렌마트가 쓴 희비극‘노부인의 방문’이 원작으로, 2013년 2인극으로 각색하여 초연을 올렸고, 이듬해인 2014년 현대무용과 결합된 창작극‘해후’로 관객과 함께하였습니다.
두 번의 작품 활동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지는 고전문학, 현대무용 그리고 연극을 신선하게 풀어, 문화예술에 대한 흥미를 더하자는 바람으로 탄생한 작품이 ‘정의’입니다. 정의(justice)를 찾기 위하여 사람들이 정의(definition)를 내려가는 섬뜩하고도, 광기어린 과정을 담았습니다. 상실의 과정, 인간의 광기, 섬뜩한 현실을 마주하는 순간들이 현대무용의‘몸짓’을 만나 색다른 희비극을 선사할 것입니다.



만일 일반적인 극 예술의 식상함에 지쳐있다면
이러한 식상함의 틀을 깨줄 '정의'를 관람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또한 극 중 캐릭터들의 정의를 살펴보면서

우리의 정의를 다시한번 뒤돌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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