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30) 춘천 거기 [연극, 유니플렉스]

니 미소가 달아, 내 사랑은 쓴데
글 입력 2015.08.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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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거기
- 니 미소가 달아, 내 사랑은 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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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 10주년을 맞아 다시 돌아온 감성 수작!
아마도 우리가 지금 겪고 있을 사랑 이야기!


LOVE
어디서 본듯 하기도 하고, 바로 내 이야기인 듯 하기도 한 아홉 빛깔의 사랑.
잔잔하고도 세밀하게 그려내는 현실적인 사랑이야기가 가슴 속을 애잔하게 파고든다.

SYMPATHY
진부하기 않고 담백한 표현으로 구성된 이야기가 마음에 와 닿는 대사.
지난 날 우리가 겪고, 오늘의 내가 고민하는 현실적인 사랑이야기가 가슴 속을 애잔하게 파고든다.

MEMORIES
연인끼리 또는 친구끼리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쯤 쉬이 떠날 수 있던 그 곳,
때로는 유쾌한 웃음으로 때로는 폐부를 찌를 듯한 아픔이 공존하는 그 곳의 추억이 되살아난다.

2006 올해의 예술상 수상작






<시놉시스>

친구 사이에서 시작된 명수와 선영에게 찾아온 사랑은 모른 척 하려 해도 유부남인 명수로 인해 고통스럽기만 하다. 서로의 선택에서 시작된 사랑이지만 마음으로 짓눌러 오는 주변 사람들을 향한 미안함을 결코 모른 척 할 수 없다. 대학 선후배 사이인 영민 세진에게 있어 사랑은 잔혹함이다. 세진의 과거에 집착을 보이는 영민은 자신의 청춘을 질투에 저당 잡혀 금방이라도 깨져버릴 듯한 유리처럼 위태로워 보이는 사랑의 모습을 보여준다. 수진의 공연에 출연했던 주미를 보고 한 눈에 반한 응덕은 주미를 소개 받는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그들의 사랑은 엉뚱하고 귀엽고, 수줍은 설렘으로 가득한 분홍빛이다. 응덕은 주미를 통해 춘천에 있는 자신의 펜션으로 등장 인물 모두를 초대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비밀스런 연인들의 감정의 전쟁이 시작된다. 춘천, 거기에서…





춘천 거기


일자 : 2015.07.02~2015.08.30

공연시간 : 120분

장소 : 유니플렉스 3관

티켓가격 : 전석 40,000원

주최 : 유한회사 컴퍼니그리다

제작 : 극단 청국장, (유)컴퍼니 그리다 / 공동제작 : (주)쇼텍라인

관람 등급 : 만 13세이상




문의 : 1544-1555

관련 홈페이지(링크)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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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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