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6) 박윤우 트리오 Summer Breeze [재즈,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

글 입력 2015.08.1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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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우 트리오 Summer Breeze
 
 
박윤우 트리오 공연 포스터 (1).jpg
 


 박윤우 트리오는 정규 2집까지 발매하고 큰 호평을 받고 있는  국내 재즈 기타 트리오입니다. 기타와 어쿠스틱 베이스 그리고 드럼으로 이루어진 편성은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더욱 추천하는 공연입니다. 이러한 조합은 조근조근 이야기하는 듯한 음악이라서 제가 좋아하는 편성입니다. 베이스의 소리도 잘 들리고, 깊이 집중할 수 있는 편성입니다.
 
 박윤우 트리오는 보사노바를 비롯한 라틴 스타일의 연주로 매우 유명한데, 특히나 여름에 어울리는 보사노바 리듬과 기타연주는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조합이기 때문에 분위기가 매우 좋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는 EBS 공감에서 박윤우 트리오의 출연분을 보고 매우 다방면으로 재능있는 연주자라고 생각해오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연주를 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도 가요와 팝 등의 재해석을 통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재즈라는 장르의 음악은 그 음악적 특징 때문에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이를 잘 모르더라도 그 분위기는 듣는 사람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재즈 음악의 그 분위기 때문에 아마 좋은 카페나 레스토랑에 가면 꼭 이름 모를 재즈곡이 연주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라이브로 들었을 때 가장 빛을 발하는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재작년에도 썸머브리즈 라는 같은 제목으로 박윤우 트리오의 공연이 호평을 받았고, 우리나라에서 인정받는 재즈 기타리스트이기 때문에 '검증된' 연주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시놉시스>
 

기타리스트 박윤우는 클래식 기타를 전공한 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콘서바토리에서 재즈 기타를 전공한 독특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클래식 콩쿨에서도 수상을 한 그는 탁월한 테크닉과 비범한 즉흥 연주실력으로 특히 뮤지션들이 인정하는 국내 최고의 기타 연주자이다.

또한, 박윤우 트리오의 베이스를 맡은 김성수와 드럼을 연주하는 이도헌은 국내 재즈계를 대표하는 연주자인 동시에 박윤우와 함께 암스테르담 콘서바토리에서 함께 오랜 유학생활을 함께한 음악적 동료이자 오랜 친구로 박윤우 트리오 음악 안에서도 그들의 멋진 호흡이 느낄 수 있다.
 


 
 
박윤우 트리오 "Summer Breeze"
 
 
일자 : 2015.08.16
 
시간 : 오후 5시

장소 : 올림픽공원 뮤즈 라이브홀
 
티켓가격 : 전석35000원
 
주최 : 플러스히치
 
후원 : 한국콘텐츠진흥원
 
관람 등급 : 8세 이상 관람가
 
 


문의 : 02-941-1150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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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융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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