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The B Review_ Andy Warhol



안녕하세요! 벌써 3번째 쓰는 글이네요.
항상 어떻게 시작하고 끝을 맺어야할 지 늘 막막한데요.
지금껏 여름날씨만큼이나 오락가락, 어지러운 글을 써온 듯해서
저와 이 글을 읽어주시는, 죄송하면서도 감사한 분들을 위해서
발전된 좀 더 체계적인 글을 써보려 합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예쁘게 봐주세요ㅠ_ㅠ)

두서없는 글을 방지하고자 몇 가지 섹션을 만들어 진행할 예정이구요,
아, 그리고 뭐라고 해야되나.. 타이틀?도 하나 정해봤어요~


" The B Review "

(저는 정통 리뷰어가 아니기에, 좀 더 일탈적인 비급으로
제 멋대로 정했답니다! 이제 이걸로 밀고 나가려구요 $_$)


크게 세 가지 섹션으로 나누려고 하구요~ 마인드맵해보셨죠?!! 

제 글의 소재를 가지고 너와 나의 연결고리를 만들어볼거에요!
# 요즘 이 기호 많이들 보실거에요! 태그할 때 쓰는 건데요~
왜 블로그나 해당 카테고리에 보이게할때 연관키워드를 작성하잖아요~?

저도 이 샵#을 도입해보려합니다!!!!





오늘은 쨔잔!

WHO IS HE?



Andy_Warhol_by_Jack_Mitchell.jpg
 

이 분은 누굴까요?
이 분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를 마구마구 적어볼게요~
(한 번 써보세요~)

#팝아트 #미국 #아티스트 #괴짜 #팩토리 #보스
#캠벨 #브릴로 #마릴린먼로 #마오쩌둥 #재키
#실크스크린 #상업예술
#엠파이어빌딩 #햄버거



음, 저는 이정도? 머리를 쥐어짜도 이젠 생각이 안나네요ㅠ_ㅠ

많이들 적으셨나요?!!!
저, 정말 마구잡이로 적지않았나요?..
키워드를 보니 누군지 막 연상되지 않으세요?!!!!!

이분은 바로!!



Andy Warhol
(앤디 워홀)입니다!!



그럼, 위 단어들을 연결해 문장을 한번 만들어볼까요?



앤디워홀은 미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팝아티스트이며

괴짜로 알려져있고 상업예술을 주로했으며, 자신의 작업실을 팩토리, 자신을 보스라고 불렀다.

주요 작품으로는 캠벨스프와 브릴로박스, 마릴린먼로마오쩌둥재키 등이 있고
실크스크린 기법을 사용했다.

그가 몇 시간동안 엠파이어빌딩과 자신이 햄버거 먹는 모습을 찍은 영상이 기억난다..(주관적)



어...떠세요!?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 몇 줄로 요약이 되지 않나요?

아무래도, 미술을 공부를 하다보면
그 사람의 생애를 불가피하게 한 번 들여다보게되잖아요?..
어떤 때에 그림을 그리게 되었는지,
누구와 사랑에 빠졌는지.. 누구의 영향을 받았는지.. 등..
이는 작품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때문일텐데요

그런 내용들을 알고 있으면 분명 좋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금방 까먹어서..
이렇게 키워드화시키는 게 영어단어 외우듯 쏙쏙!

그럼, 키워드에서 나온대로 한 줄 한 줄, 차근차근 살펴볼게요~


앤디워홀은 미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팝아티스트이며


앤디워홀은 1928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서,
체코슬로바키아 이민 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본명은 앤드류 워홀라라고 하네요~
 20세기 현대미술에서 앤디워홀의 위치는 절대적인데요.

그는 상업적인 대중문화와 일상 생활의 어휘를 미술에 끌어들인 팝 아트로,
자기 세대와 소통하고 당대를 반영했습니다.
그의 독특한 성격과 스타일은 현대인의 욕망과 가능성을 정직하게 끌어내 보여줬으며
예술과 대중문화, 상류사회와 전위 예술가 사회를 융합시켰고
이들 각각을 이전과 같은 눈으로 볼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팝아트 란?

파퓰러 아트 (Popular Art, 대중예술)를 줄인 말로서, 1960년대 뉴욕을 중심으로
일어난 미술의 한 경향. 그 발단은 매스 미디어에 주목한 1950년 초의 리차드 해밀튼
등의 영국작가였으나, 반예술적인 지향 밑에 신문의 만화, 상업디자인, 영화의
스틸, TV 등, 대중사회에 있어서 매스 미디어의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주제 삼은 것은
 뉴욕의 팝 아티스트들. 자스퍼 존스, 라우센버그를 선구자로 하고, 리히텐스타인,
워홀, 올덴버그, 로젠퀴스트, 웨세르만, 시걸 등이 대표적인 작가로 손꼽힌다.



괴짜로 알려져있고 상업예술을 주로했으며, 자신의 작업실을 팩토리, 자신을 보스라고 불렀다.


-그는 디자인 전공 후 뉴욕에서 <글래머>, <하퍼스바자>와 같은
패션 잡지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기 시작

-1955년부터 1958년까지 <뉴욕타임즈>에
아이 밀러 구두 회사의 광고를 하게 되면서 능력을 인정받게 됨

-1957년 앤디워홀 회사 설림, 상업미술가로 활동하면서도 개인 전시회 개최

-1962년 실크스크린 기법 개발, LA에서 <32개의 캠벨 수프 캔> 전시를 열면서
대량생산된 상품이라는 소재와 사진 전사 실크스크린 판화라는 자기만의 기법을 가진
팝 아티스트로의 이력을 시작하게 됨

-1964년 팩토리라 불린 작업실을 열어 공장에서 물건을 생산하듯
조수들을 이용해 작품을 대량 생산하기 시작,
실험적인 영화를 제작하기도 했고,
그가 매니저를 맡은 록밴드 벨벳 언더 그라운드가 음악을 연주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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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벳 언더그라운드&니코]앨범커버
 
11901710505_c3b89277da_o.jpg▲ 벨벳 언더그라운드


주요 작품으로는 캠벨스프와 브릴로박스, 마릴린먼로마오쩌둥재키 등이 있고
실크스크린 기법을 사용했다 









위에서 1962년 앤디워홀이 실크스크린 기법을 개발했다고 설명드렸는데요.
실크스크린 기법이 뭔고하니

초등학교? 미술시간에 스텐실(틀)을 만들어서 롤러에 물감을 묻혀서 판에 찍어냈었잖아요?
그런 판화기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제작과정이 쉽고 간편해 포스터에 많이 사용됐다하네요~


앤디워홀! 하면 마릴린 먼로가 빠질 수 없죠. 많이 보셨을 그림인데요.


100943517_d7eb5ef652_o.png▲ 앤디워홀, 마릴린, 1967
마릴린9.jpg


그는 당대 대중의 생활을 가장 잘 반영하는 대상을 작품의 주제로 삼았다고해요.
위의 마릴린 먼로의 사진처럼 실크스린 기법으로 같은 이미지를 여러 번 반복함으로써
기계화에 따른 몰개성성과 상품화된 인간의 존엄성을 표현했다네요.

또한 예술이 소수의 전유물이 아니라 누구나 손쉽게 접하고 소유할 수 있다는
예술의 대중화를 이끈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유명인사들을 주제로 한 이유는 유명인 자체에 초점을 두기 보단
그들과 함께 공유하는 대중들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였다네요.


또한, 수프나 비누와 같은 상품도 소재로 삼았습니다.

 
캠벨.jpg▲ 앤디워홀, 캠벨 수프 통조림, 1962
  

이 작품도 보신 적이 있으실 거에요~

저는 실제로 이 작품을 봤을 때,
한 작품이 연속으로 나열된 건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아니더라구요.
 어떤 것은 치킨이고 어떤 것은 어니언이고, 각기 다른 맛의 통조림입니다.
통조림을 똑같은 크기의 캔버스에 하나씩 옮겨 그려 놓아
마치 마트에 상품이 진열되어 있는 듯한 느낌!!

8 x 4, 이 작품은 32점입니다~ 왜 32점일까요?
이는 당시 캠벨 사에서는 32종류의 수프를 판매하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아이스크림 회사 보다 더 많은 종류를 가진 캠벨 사!
서른 두 가지 맛이나 있다니!!! 맛보고 싶지않으신가요?


워홀은 또한 영화 제작에도 참여하였는데요.

앤디 워홀의 생애와 작업을 총 망라하는 전시여서 그런지
정말 그가 살아 생전 했던 것들을 모두 엿볼수 있었습니다.
영화에도 관심이 많은 워홀이었지만
워홀의 영화들은 그의 작품들에 반해 크게 주목받지 못했는데요.


그가 몇 시간동안 엠파이어빌딩과 자신이 햄버거 먹는 모습을 찍은 영상이 기억난다..

 
드라큘라.jpg엠파이어.jpg
▲ 배트맨드라큘라, 1964        ▲ 엠파이어, 1964
 

그 중 영화<엠파이어>는 미국, 뉴욕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8시간 동안 찍은 것이라고 합니다.
저도 학교에서 잠깐 봤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것과 함께 한 대상을 쭉- 찍은 것으로
앤디워홀의 햄버거 영상 또한 뺴놓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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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 냠-
이 영상을 왜 찍었을 까 의문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한 번쯤 찍어보고 싶은 영상이기도 하는 건 왜일까요...?
새벽 2시, 햄버거가 먹고싶어지는 밤입니다.


제가 준비한 건 여기까지.
그럼, 앤디워홀이 남긴 말을 보며 마무리할게요~
모자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ndy_warhol_desktop_1918x1311_wallpaper-443502.jpg

나에 관한 모든 것을 알고 싶다면
그저 내 그림과 영화, 내 모습의 표면만 보면 된다.  
거기에 내가 있을 뿐 그 뒤에는 아무것도 없다

-Andy Warhol(1928-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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