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불꽃처럼>
박제상 [ 朴提上 ]
신라의 눌지왕 때의 충신. 고구려와 왜(일본)에 건너가 볼모로 잡혀 있던 왕제들을 고국으로 탈출시켰으나 왜국 군에게 잡혀 유배되었다 살해당했다.
신라충신 박제상 순국비는 나가사키현 쓰시마에 위치한다.
2막 15장의 구성에서 신라, 고구려, 일본을 배경으로 화려한 의상과, 무용, 무대의 묘사는 역사적 사건을 나열하면서 다양하게 보여진다. 신라의 덕목 세속오계와 유교사상이 잘 두드러진다. 가족이 함께 본다면, 민족적, 가족적 애도 함께 충족이 되는 작품이다.
- 뮤지컬 넘버 -
사모곡
헌화가
연담
이별가
바람처럼 불꽃처럼
영원을 향하여
잘못 태어난 세상
새벽을 기다림
태평성대
뒤숭숭한 세상 외
리본을 가지고 춤을 추는 장면, 절벽에서 노래하던 모습, 박제상의 처절한 노래에서 저절로 박수를 치게 만들었다. 다양하게 보여지는 시각적인 장면들과 애절하게 다가오는 노랫말과 음색들이 관객들을 더 몰입하게 한 것 같다. 중간 중간 관객들이 알아차릴 만큼의 실수들이 있었지만, 배우들의 순발력으로 극의 흐름에 큰 방해가 없었다.
정치적으로 빚어지는 갈등과 인간적인 면과 신하로의 의무가 좀 더 자세히 그려졌다면, 박제상이라는 인물이 덜 빛났을까? 박제상이라는 인물은 소수를 대변한다. 홀로 세상을 바꾸고자 하며 끝까지 관철시키는 모습은 대단할만큼 경이롭다. 살신성인의 자세와 애국심을 아주 멋지게 표현하는 장면에서 감명받았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박제상이 일본 병사들에게 고문을 받는 장면에서 연기를 너무 처절하게 잘한다고 생각했는지, 배우들도 감탄한 느낌이 들었다. 아주 세심한 부분까지 보완한다면, 극의 완성도는 더 높아질 것 같다.
- 출연진 -
한전아트센터 로비에는 크게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다.
만 5세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쉬는 시간을 제외하고 120분동안 공연된다.
2015년 5월 8일부터 공연이 시작되어 31일 일요일에 막을 내린다.
평일(화~금) 20시 / 토요일 15시, 19시 / 일요일 16시 / 월요일 공연없음
- 찾아가는 길 -
출처 : 검색포털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