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실내악 시리즈 3-III : 여성 작곡가 스페셜 [클래식, 세종문화회관]
글 입력 2015.05.0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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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 시리즈 3-III : 여성 작곡가 스페셜
"두 세기에 걸친 4개국 여성 작곡가들의 곡을 연주합니다!"
실내악 3-III : 여성 작곡가 스페셜일자: 2015년 5월 8일(금)시간: 오후 7시 30분장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티켓가격: R석 30,000원/ A석 10,000원주최: 서울시립교향악단관람등급: 미취학아동입장불가문의: 1588-1210관련홈페이지: 세종문화회관<출연자>하프 박라나바이올린 김미경, 엄자경비올라 임요섭첼로 차은미플루트 장선아피아노 김재원
<프로그램>타이페르, 하프 소나타 Tailleferre, Harp Sonata, W. 114프랑스 ‘6인조’ 중 유일한 여성 멤버인 타이페르파니 멘델스존, 피아노 삼중주 Fanny Mendelssohn, Piano Trio, Op. 11펠릭스 멘델스존의 누나인 파니는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을 떨쳤으며피아노와 성악곡 위주로 460곡의 작품을 발표했습니다.구바이둘리나, 플루트, 비올라, 하프를 위한 ‘즐실내악 시리즈 3-III : 여성 작곡가 스페셜거움과 슬픔의 정원’Gubaidulina, The Garden of Joys and Sorrows for Flute, Viola and Harp80대의 나이로 현역 활동 중인 러시아의 구바이둘리나는특이한 악기 선택으로 유명하지만이번에는 비교적 인기 있는 악기 조합의 작품을 선보입니다.카레뇨, 현악 사중주 Carreno, String Quartet베네수엘라 작곡가인 카레뇨는 프롬스 연주 당시헨리 우드 경으로부터 ‘음악의 여신’이라는 칭송을 받았습니다.[정건희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