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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오페라 카르멘

- 타입 : 오페라, 일반(자막)

- 개봉일 : 2015. 4. 11

- 감독 : (지휘) 파블로 헤라스 카사도

- 장르 : 공연 / 218분



- 작품설명


비제가 작곡한 관능적인 멜로드라마 <카르멘>의

매혹적인 리처드 에어 프로덕션이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른다.


이번에는 소프라노 아니타 라흐벨리쉬빌리가 남자들을 사로잡는 불운의 집시 카르멘으로 변신했고,

알렉산드로 안토넨코가 카르멘에게 집착하는 연인 돈 호세 역,

일다르 압드라자코브가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드는 자신감 넘치는 투우사 에스카미요 역을 맡았다.


귀에 익숙한 멜로디가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이 강렬하고 매력적인 음악을

파블로 헤라스 카사도가 지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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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오페라 카르멘 > 은

메트오페라 공연실황을 초고해상도의 스크린으로 옮겨와 메가박스에서 상영된다

시즌별로 이렇게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중 일부를 상영하는 것 같은데

이번 시즌은 메트오페라 카르멘

카르멘 개봉은 2015년 4월 11일에 했지만 나는 5월 3일에 보러간다 ^..^

마음같아선 저 작품들 한번씩 다 보고싶음 !!!! ㅠㅠㅠㅠ



메트오페라 카르멘 프리뷰

 

 

  오페라 카르멘 ●

오페라 카르멘은 1875년 3월 초연 당시 무자비한 혹평을 받는 바람에, 3개월 후 한창 나이로 세상을 떠난 조르주 비제의 사인 또한 그 충격 때문이란 소문이 돌 정도였다. 당시 한 평론가는 이 오페라의 담배 공장 여공들에 대해서 "지옥에서 쏟아져 나온 여자들이여, 저주받아라!"라고 독설을 퍼부었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은 모차르트, 베르디, 푸치니의 최고 인기작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자주 공연되며 프랑스 오페라의 자존심으로 불리기도 한다. < 카르멘 > 덕분에 프랑스 오페라도 이탈리아, 독일 다음의 한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으니 말이다.


( 출처 : 네이버 캐스트 )



초등학교 때 우연히 도서관에서 < 카르멘 > 이라는 만화책을 접한 적이 있다

만화책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는 재미가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다

도서관 한 구석탱이에 앉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카르멘을 읽었고

몇 번이나 다시 도서관을 찾아와 만화책 카르멘을 수도 없이 읽고 또 읽었던 기억이 난다

나이가 조금 먹어서는 만화책이 아니라 소설책으로 카르멘을 만났다

어휘가 어려워 제대로 읽진 못했지만 어렸을 때 나에게 가져온 카르멘 이라는 이미지가

조금은 바뀌었던 계기가 되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22살, 지금 내가 만나볼 < 메트오페라 카르멘 > 은 처음으로 책이 아닌 영상으로 만난다


초연 당시 시대에서는 혹평을 받을 수 밖에 없었을지도......

지금 시대에서 오히려 찬사를 받는 카르멘이니

어떻게 보면 조르주 비제는 시대를 앞서나갔던 것 아닐까?

내 어렸을 적 우상과도 같았던 작품 < 카르멘 >

그 당시엔 그저 "나쁜 여자" 라고만 생각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카르멘은 참 매력적인 여자였던 것 같다


메트오페라의 모습으로 나에게 어떻게 다가올지

그리고 또 어떤 매력적인 모습으로 남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되고

나의 어린 시절에 들어있는 카르멘을 내가 어떻게, 얼만큼 받아들일지도 정말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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