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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함의 미학 : 리카르도 달리시의 지속 가능한 예술

the beauty of simplicity : sustainble jewelry by riccardo dalisi

리카르도 달리시/ Riccardo Dalisi / c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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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탈리아 공동기획

 

주최 서울특별시_주한이탈리아문화원

 

주관 서울문화재단_시민청

 

후원 주한이탈리아대사관

 

관람시간 09:00am~09:00pm

 

위치 서울특별시 시민청 갤러리

SEOUL CITIZEN HALL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B1

 

문의 +82.2.739.5811

 

홈페이지 www.seoulcitizenshall.kr

 

리카르도 달리시는 현대 미술계에서 국제적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인물로, 산업디자인 작업과 수공예적 작업을 결합하여 1981Compasso d'Oro (Gold compass)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리카르도 달리시의 가장 큰 역사적 업적이라면 아르테 포베라(Arte povera)에 대한 개념이 정립되기 이전에 서민적 예술을 지향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는 깡통이나 종이, 구리, , 박판, 도자기, 유리, 목재, 직물과 같은 값싼 소재와 재활용 소재들을 조합하여 인내심을 가지고 고도의 기술로 세공해서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킨 최초의 인물들 중 한 명입니다.

 

달리시는 폐기물, 쓰레기라는 소재를 금속공예분야에 도입함으로써 비싼 재료를 사용하는 데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며 유리 한 조각, 도자기 파편 하나도 새로운 생명을 가질 수 있고, 또 이렇게 새로이 부여된 생명은 대부분 이들의 전생보다 더 나은 것이라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폴리 출신의 이 거장에게 쓰레기는 미학적 관점에 의해서 판단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금속공예의 프로젝트 관점으로 바라보아야 할 대상입니다. 이러한 프로젝트 비전은 달리시로 하여금 값비싼 재료 대신 그에게 있어서는 "구제해야 할 작은 영혼들"로 여겨지는 빈곤한 소재, 폐기물 및 작은 조각들을 선택하게 한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달리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가끔 칠판 조각, 베수비우스 화산의 용암 돌조각, 석회석 따위에 그림을 그리면서 시간을 보내 곤 합니다. 제게는 이런 것들이야말로 작품에 부합하는 순간 빛을 발하기 시작할 작품들입니다..." 알바 카펠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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