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10주년, 드디어 한국어 초연! 뮤지컬 "위키드"
글 입력 2014.05.2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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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한국의 모든 흥행을 삼켜버린 초록마녀탄생 10주년, 드디어 한국어 초연!2003년 초연 이래 브로드웨이 박스 오피스 10년째 1위!내한공연 최단기간 20만 돌파, 95.4% 사상 최고의 유료 점유율 기록!2013년, 거대한 초록돌풍이 다시 시작된다당신의 눈을 의심할 황홀하고 거대한 판타지!54번의 무대전환과 350벌의 화려한 의상,거대한 타임 드래곤무대를 나는 원숭이, 멋진 플라잉 등 환상적인 무대!웃음과 감동, 깊이 있는 철학과 상상력까지고전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집은 센세이셔널한 스토리그래미상을 수상,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한 넘버10개월에 걸친 까다로운 오디션을 통해 선택된 한국 첫 위키드 캐스트!엘파바가 보여주어야 할 에너지와 캐릭터,압도적인 가창력과 스타성을 모두 가진 엘파바 그 자체, ‘옥주현’4차에 걸쳐 진행된 오디션 과정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며엘파바 역을 검어쥔 새로운 스타 탄생 ‘박혜나’브로드웨이 초연 캐스트인 ‘체노웨스’를 떠올리게 하는 완벽한 배우,한국관객과 전문가가 선정한 최고의 글린다 ‘정선아’마술지팡이까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오디션장에 나타난하염없이 사랑스러운 마녀의 반전 글린다 ‘김보경’● 줄거리“도로시가 오즈에 떨어지기 전 어떤 일이 있어났을까?”<위키드>는 ‘오즈의 마법사’를 기발한 상상력으로 유쾌하게 뒤집은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베스트셀러 ‘위키드’를 기반으로 한 뮤지컬이다. 100년간 숨겨져 있던 오즈의 마녀들의 대한 이야기가 기막힌 반전으로 풀어진다. 도로시가 오즈에 떨어지기 전 이미 그곳에서 만나 우정을 키웠던 두 마녀가 주인공으로, 우리가 나쁜 마녀로 알고 있는 초록마녀가 사실은 불 같은 성격 때문에 오해를 받는 착한 마녀이며, 인기 많고 아름다운 금발마녀는 사실 공주병에 내숭덩어리였다는 센세이셔녈한 상상력을 펼친다. 전혀 다른 두 마녀가 어떻게 친구가 되었는지, 그리고 두마녀가 어떻게 해서 각각 나쁜 마녀와 착한 마녀가 되었는가를 마법에 홀린듯한 매혹적인 스토리로 풀어낸다.
● 일시: 2013/11/22 ~ 2014/06/29평일 8시 / 토.일요일 및 공휴일 2시, 7시 (월요일 공연 없음)● 장소: 샤롯데씨어터● 출연: 김선영, 박혜나, 정선아, 김소현, 김보경, 이지훈, 조상웅 등● 관람등급: 만 7세 이상● 관람시간: 170분 (인터미션 : 20분)● 관람료: VIP석 140,000원 / R석 110,000원 / S석 90,000원 / A석 60,000원[김성은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