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8) '흔해빠진 풍경사진'의 두 거장展 - 배병우, 마이클케나 [사진,공근혜갤러리]

글 입력 2015.02.25 15:20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글 스크랩
  • 글 내용 글자 크게
  • 글 내용 글자 작게
tit.JPG


Feb 6, 2015 ~ Mar 8, 2015
Tue-Sat 10:00~18:00, Sun 12:00~18:00


한국을 대표하는 배병우 Bae Bien-U와
영국을 대표하는 마이클 케나 Michael Kenna.

이 둘에게는 "작가"와 더불어 "master"라는 호칭이 붙는다.

그것도 "자연 풍경 사진은 누가 찍어도 비슷할 수 밖에 없다."라고
얼마 전 한국 법원이 판결을 내린 그 흔해빠진 "풍경사진"으로
인생의 승부를 걸어 온 거장들이다.

이 둘의 사진작품에 전 세계 수 많은 사람들이 존경을 표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다.
수학이나 논리, 혹은 언어로 정확히 표현되진 않지만,
두 거장이 걸어온 고행의 시간을 그들의 "사진"을 통해 마음으로 함께 느끼는 것이다.


02-738-7776
info@gallerykong.com


[김가은 에디터]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등록번호/등록일: 경기, 아52475 / 2020.02.10   |   창간일: 2013.11.20   |   E-Mail: artinsight@naver.com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형주   |   최종편집: 2024.04.27
발행소 정보: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 327 238동 / Tel: 0507-1304-8223
Copyright ⓒ 2013-2024 artinsight.co.kr All Rights Reserved
아트인사이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