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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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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현장
생명이 끝난 뒤에도 남는 것
분야
공연 ·
기간
2026.10.02 - 2026.11.01 ·
장소
아신극장 2관 ·
지역
대전
생명이 끝난 뒤에도 남는 것 2026년, 다시 보는 〈염쟁이 유씨〉 사람이 죽으면 산 사람의 손이 해야 할 일이 남는다. 몸을 씻기고 수의를 입혀 마지막 모습을 정돈한 뒤 관에 모신다. 염은 죽은 사람을 보내는 절차이지만, 그 일을 하는 쪽은 언제나 살아 있는 사람이다. 〈염쟁이 유씨〉는 평생 그 일을 해온 사람을 무대 한가운데 세운다. 유씨는 수많은 죽음
직접 등록 - 박명관
2026.09.23
문화소식
문화현장
26년 가을연극축제 - 이번 주, 축제의 첫 무대
분야
공연 ·
기간
2026.09.19 - 2026.11.29 ·
장소
비유아트홀 ·
지역
서울 ·
관람료
무료 ·
문의
kayasism@naver.com
퇴근 후, 또 다른 내가 시작됩니다. 서로 다른 일터에서 하루를 보낸 사람들이 저녁과 주말의 시간을 모아 한 편의 연극을 만듭니다. 2026 가을연극축제 「직장인들의 이중생활」은 직장인 극단의 공연과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함께 만나는 생활문화 연극축제입니다. OPENING PERFORMANCE 이번 주, 축제의 첫 무대 극단 아해 〈기획2팀〉 극단 아해 〈기
직접 등록 - 전국직장인연극단체협의회
2026.09.13
문화소식
문화현장
26년 가을연극축제 - 직장인들의 이중생활
분야
공연 ·
기간
2026.09.19 - 2026.11.29 ·
장소
비유아트홀 ·
지역
서울 ·
관람료
무료 ·
문의
kayasism@naver.com
2026 AUTUMN THEATER FESTIVAL 2026 가을연극축제 「직장인들의 이중생활」 퇴근 후,또 다른 내가 시작됩니다. ABOUT FESTIVAL 낮에는 직장인,밤에는 배우 낮에는 회사원, 교사, 엔지니어, 자영업자처럼저마다의 자리에서 하루를 보내고,퇴근 후에는 대본을 들고 연습실로 향합니다. 서로 다른 일터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저녁과 주말의
직접 등록 - 전국직장인연극단체협의회
2026.09.13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2026년 3월 25일
3월 25일 강아지를 보낸 기억을 재구성했다
평소 연락을 거의 나누지 않는 오빠에게 “소식 들었냐?”하고 카톡이 왔다. 무슨 이야기를 할지 예상이 돼서 더 듣고 싶지 않았다. 밀려오는 불안감을 누르고 애써 침착하게 무슨 일 있냐고 답장을 보냈다. 그러자 오빠는 엄마가 얘기 안 해줬냐고,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했다. 그게 올해 3월 25일이었다. 엄마한테 얘기 못 들었냐는 채팅을 보고 엄마가
by
장수정 에디터
2026.08.19
칼럼/에세이
에세이
[Essay] 흘러간 시간에도 사라지지 않고 남는 것들
기록으로 남기지 못한 시간에도 경험은 나를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게 했다.
2026년 상반기를 보내고 하반기의 시작인 7월도 어느덧 마지막 날이다. 언제나 느끼지만 이번에도 역시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갔다. 올해도 벌써 절반이 지났다고 생각하니 자연스레 '그동안 나는 무엇을 했을까?' 하며 뒤를 돌아보게 된다. 올해 초에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들을 크게 정리해 두었다. 하지만 결국 시간의 흐름에
by
임혜인 에디터
2026.07.3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유영국의 시간을 오르내리며 [미술/전시]
그에게 '산'이란 무엇이었을까? - 2026년 한국 근대 거장전 《유영국: 산은 내 안에 있다》
유영국은 흔히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라는 수식어와 함께 언급된다. 이러한 수식어는 때때로 그의 작품을 과거형의 예술로 보이게 만들기도 한다. 그렇다면 지금, 2026년에 유영국을 보는 일은 어떤 의미가 있을 수 있을까? 《유영국: 산은 내 안에 있다》는 흥미로운 방식을 택한다.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유영국(1916~2002) 탄생 110주년을 기념하
by
김수민 에디터
2026.06.26
오피니언
공연
[Opinion] 2026년 16회 발레 축제를 물들인 5월의 세 공연들 [공연]
서울시발레단 ‘In the Bamboo Forest’, 기획공연 <정구호의 ‘tale of tales’>, 광주시립발레단 <해적>
서울시발레단 ‘In the Bamboo Forest’ 2026년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서울시발레단(Seoul Metropolitan Ballet)의 창작 신작이자 발레축제 공식 초청작인 ’In the Bamboo Forest’가 공연되었다. 국립발레단 솔리스트이자 <허난설헌 수월경화>, <호이 랑>, <요동치다> 등을 안무하
by
이다연 에디터
2026.06.01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빈칸 채우기에 관하여
주어진 빈칸에 적절한 역할을 하고 조용히 빠진다. 오늘은 어제 같고, 내일은 오늘 같다.
하, 허, 호. 렌터카도 아닌 내가 자주 뱉는 숨이다. 흔히들 말해 일도 사랑도, 그리고 또 다른 무엇도. 언제부터인지 무엇 때문인지 빈칸 채우기만 같다. 주어진 빈칸에 적절한 역할을 하고 조용히 빠진다. 오늘은 어제 같고, 내일은 오늘 같다. 태초의 결심들은 어디로 간 건지. 지금의 냉소는 어디서 온 건지. 나는 무엇이 그리 비루해 비루한 숨을 뱉는 것
by
윤제경 에디터
2026.05.0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던 감독의 인사 - 안녕하세요 [영화]
1950년대 영화가 2026년에 리마스터링 된 이유
일본의 거장 감독 ‘오즈 야스지로’의 <안녕하세요>는 1959년 일본에서 개봉하였으며, 한국에선 2004년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는데 2026년 리마스터링 버전이 재개봉하였다. 오즈 야스지로는 1927년 <참회의 칼>을 시작으로 1963년까지 약 60편의 영화를 만들어냈다. 그가 창조한 세상의 수만 봐도 입이 떡 벌어지는데, 그의 작품의 깊이는 말로 할
by
이상아 에디터
2026.03.13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2026년 개봉 기대작 12편 모음 (2) [영화]
2026영화, 개봉예정작, 기대작, 영화
'군체' 개봉 예정일 5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6년 만에 좀비 장르로 돌아온다. '군체'는 정체 불명의 바이러스로 건물이 봉쇄되고, 감염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며 생존자들을 위협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무엇보다 전지현이 11년 만에 영화계로 복귀한다. 또한 연상호 감독과 구교환은 '킹덤: 아신전' 이후 4년 만에 재회하며, 신현빈, 지창
by
유민재 에디터
2026.03.10
리뷰
도서
[Review] 2026년의 기부 방식은 - 기부트렌드 2026 [도서]
AI시대의 기부
“나무의 목숨이 헛되지 않는 책”. 기부트렌드 2026의 앞장을 펴자마자 눈에 들어온 첫 문장이었다. 아직 책에 대해 진지하게 살펴보지 않았음에도 그 한 문장에 저릿하게 기분이 좋아졌다. AI 없이는 세상이 돌아가지 않을 것만 같은 요즘 세상에 대형 서점을 가보면 어렵지 않게 AI가 주제인 책들을 볼 수 있다. AI를 200%로 사용할 수 있음을 선포하는
by
조유진 에디터
2026.02.1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2026년 매거진의 생태와 ‘진’ [문화 전반]
인스타그램 매거진의 시대, 그리고 그 대안적 매체로써의 ‘진’.
잡지 에디터를 희망했던 20여 년 전, 필자는 포털 사이트에 ‘에디터는 어떻게 될 수 있나요?’와 같은 글들을 서치하곤 했다. 그 당시 매거진 업계에 대한 질문에 필연적으로 따라오던 답변은 매거진은 이미 ‘사양 산업’이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비관론을 비웃듯 매거진은 2010년대 중반 이후 인스타그램으로의 플랫폼 확장, 그리고 최근 2년 사이 대두된
by
최하영 에디터
202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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