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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
니시카와 오사무는 이 책을 통해서 단순한 술과 안주의 궁합에 대해서만 칙칙하게 논하지 않는다. 자신의 혀끝으로 느낀 풍미에 대해서 날카로운 기준 없이 예찬만 하거나, 전문가로써 독자들에게 최적의 조합들을 강요하지도 않는다. 오사무가 다닌 세계 곳곳의 술과 음식을 통해서 장소가 주는 분위기와 사람들의 향기까지 전하고자 노력한다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니시카와 오사무 평소에 술과 안주에 대해서 자신감있게 제시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면 약간의 이질감을 느끼곤 했다. 개인적으로 술과는 친밀하지는 않는다. 물론 무조건적으로 거리를 두는 건 아닌데 술이 입안으로 들어오면 알코올이 가지고 있는 알싸함에 쉽게 무너지곤 했다. 그래서 나에게 안주의 역할은 이런 고통스러운 순간을 탈피하는 도구정도로
by
이지윤 에디터
2017.08.04
리뷰
도서
[Review] 술과 맛있는 안주가 인격을 육성해 준다
술과 맛있는 안주가 인격을 육성해 준다.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 처음엔 호기심으로 읽게 된 책.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은 저자가 전 세계를 여행하며 맛본 여러 술과 그와 어울리는 요리에 대해 자기만의 언어로 표현한, 색다른 책이다. '여행+술'의 조합이 담긴 책이라 궁금했다. 얼마나 다양한 술이 있을까? 저자는 전 세계 어디를 여행하며 어떤 안주를
by
이승현 에디터
2017.07.28
리뷰
도서
[Review] 삶의 희로애락이 담긴 술 [문학]
세계 속의 술 여행
앞서 프리뷰에서 말했듯이, 술은 내 삶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하지만 술을 많이 마셨음에도 정작 술에 대한 지식이 없는 내가 조금은 부끄러웠다. 원래 좋아하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알아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랬던 내가 아트인사이트의 문화 초대를 통해 니시카와 오사무가 쓴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을 읽으면서 세계 각국의 술과 안주를 조금 더 깊게
by
이수안 에디터
2017.07.27
리뷰
도서
[Review] 그 느낌, 그 맛, 그 분위기,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 [문학]
Review 지난 주, 장마로 인해 따분한 하루를 방 안에서만 보내고 있었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질 때면, 우리 가족들은 하나같이 파전을 찾곤 했다. 그 날의 나도 그랬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두툼한 파전들을 파는 골목이 있다. 딱 그런 파전과 시원한 술이 생각나는 날씨였다. 하지만 실천으로 옮기기엔 참 귀찮았다. 그러던, 장마 어느, 오전이었다. 문
by
이주현 에디터
2017.07.26
리뷰
도서
[Review] 책을 읽었을 뿐인데, 왜 취한 기분이 들지?
읽는 동안 혀끝에 알싸한 술맛이 느껴졌던, <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 >
카페에 앉아 책을 보고 있는 와중, 함께 있던 애주가 동료가 관심을 보이기에 책을 건네줬다. 보통 첫 장부터 찬찬히 넘기다가 방대한 양의 텍스트에 질려 신속히 되돌려주는 게 정상인데 그는 달랐다. 가장 앞쪽에 있는 목차를 유심히 보더니 책장을 넘겨 포르투갈의 포르토 와인(p.60)이 나오는 부분을 읽기 시작했다. 단 네 장의 분량이었지만 그는 보는 사람의
by
이형진 에디터
2017.07.25
리뷰
도서
[Review] 희로애락이 담긴 그의 술 사랑 이야기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
우선 제목에서부터 작가님의 깊은 술 사랑이 느껴진다. 제목이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이라니. 이제까지 낯선 곳에서 오는 설렘으로 인해 떠나는 사람은 봤어도, 술 하나로 전 세계를 누빈 사람은 니시카와 오사무 작가가 처음일지도 모르겠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술을 접한 그의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꽤 오랜 기간 술에 대한 짝사랑을 해왔음을 엿볼 수 있다.
우선 제목에서부터 작가님의 깊은 술 사랑이 느껴진다. 제목이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이라니. 이제까지 낯선 곳에서 오는 설렘으로 인해 떠나는 사람은 봤어도, 술 하나로 전 세계를 누빈 사람은 니시카와 오사무 작가가 처음일지도 모르겠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술을 접한 그의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꽤 오랜 기간 술에 대한 짝사랑을 해왔음을 엿볼 수 있다. *
by
김정하 에디터
2017.07.25
리뷰
도서
[Review] ‘술덕후’가 맛본 문화 –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 [문학]
목표는 한량.
내 SNS 계정 프로필은 ‘목표는 한량’이다. 역사적으로는 직분이 없이 놀고 먹던 양반 계층을 말하지만, 현대에는 다소 의미가 가벼워져 돈을 잘 쓰고, 잘 노는 사람 정도의 의미로 쓰인다.(단어 정의 참고 – 네이버 국어사전)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의 저자 니시카와 오사무는 그야말로 내가 꿈꾸는 ‘한량’이다. “술을 본격적으로 마시기 시작한 이후, 술
by
김마루 에디터
2017.07.21
리뷰
도서
[Review]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
맛있는 술과 안주를 찾아 지구 한 바퀴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 본격적으로 술을 마주한 건 작년 가을경부터다. 제주 브루어리 여행을 다녀온 후 '수제맥주'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면서 지난 겨울부터 하루에도 '술'을 거론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맥주 학교를 다니고 독학으로 공부를 시작하면서 더는 '술을 마신다'에서 그치지 않고 '술을 배운다', '술을 알아간
by
오윤희 에디터
2017.07.20
리뷰
도서
[Review] 책을 읽는다? 책을 경험하다!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 [문학]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은 단순히 술을 마시는 기분이 아닌, 진정 전 세계를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은 니시카와 오사무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자신이 사랑하는 술과 안주를 먹은 경험담을 기록한 책이다. 책을 읽고 느낀 소감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그야말로 '행복한 술이고 행복한 경험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 바쁜 삶 속에 치여 사는 현대인들은 좀처럼 오랜 여행을 떠나지도 못하고, 또 떠나게 되더라고 자신이 하던 일이 계속 생각난
by
이지연 에디터
2017.07.19
리뷰
도서
[Preview]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
힘들었던 입시에서 벗어나 갓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 시절의 나는 '술-삶=0'을 실천하며 생활했다. 술만 마시면 현실의 고민으로부터 벗어나 무언가 새로운 세계에 빠져드는 듯한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물론 예전보다는 술을 마시는 횟수가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내 삶에서 술은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이런 나만큼 술을 사랑하는 사람이 책을 썼다. 니시카와 오사
by
이수안 에디터
2017.07.19
리뷰
도서
[Preview] 제일 부러운 여행 -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 [도서]
이 책을 읽고 가만히 있을 수 있을까.
“무한대로 존재하는 술을 마시며 돌아다녔고 그에 어울리는 다양한 요리를 먹었다. 품성이 좋지 않은 여자의 유혹에 넘어간 순진한 남자처럼 정신없이 마셔댔다. 카메라와 렌즈를 팔았다. 카메라맨이 카메라와 렌즈를 판다는 것은 무사가 칼을 버리는 것과 같지만, 그 정도로 술이 고팠다.” - 저자 니시카와 오사무 저자의 말을 읽자마자 빵 터지고(?) 말았다. 나 역
by
김마루 에디터
2017.07.11
리뷰
도서
[Preview] 일본 최고 맛객의 음주 충동,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
일본 최고 맛객의 음주 충동, <행복한 세계 술맛 기행> '여행+술' 이렇게나 좋은 조합이 또 있을까. 책은 40년간 명주여행을 다녔던 니시카와 오사무가 쓴 책으로, 세계 각국의 여행담과 술에 얽힌 추억을 풀어낸다고 한다. 여행지에 가면 그 지역 고유의 음식을 먹어보는 것처럼 술도 마찬가지다. 술 역시 지역마다 고유한 것, 혹은 유명한 것이 있기 마련이니
by
이승현 에디터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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