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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내 세상이 무너져도 네 세상만큼은 [영화]
사랑보다 더욱 묵직한 감정을 전달하는 영화 <소년시절의 너>
* 이 글에는 영화의 줄거리 및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0년에 개봉했던 영화 <소년시절의 너>가 지난달 말, 극장 재개봉을 시작했다.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재개봉을 한 지 두 달 만이다. 평소 로맨스, 멜로 장르는 드라마로든, 영화로든 잘 보지 않던(달달한 노래마저도 듣지 않는) 내가 ‘이 영화만큼은 꼭 극장에서 보리라’하고 다짐했다. “덕통사고”
by
김지현 에디터
2024.09.1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아름답지만은 않은 교실 속 10대들, '우아한 거짓말' [영화]
10대들의 교실은 마냥 아름답지만은 않다.
영화 ‘우아한 거짓말’은 학생 때 감상문을 작성하고, 지금까지도 영화 포스터를 간직하고 있을 정도로 어렸을 때의 나에게 인상적인 작품이었다. ‘우아한 거짓말’을 영화로 접한 후 내용에 빠져들어 소설도 읽을 정도였다. 학생 시절 내가 이 영화를 좋아했던 이유를 생각해 보면, 학교폭력과 관련된 영화라는 것은 나에게 큰 의미가 있지는 않았고 그저 극 중 주인공
by
송유빈 에디터
2024.07.04
리뷰
공연
[리뷰] 가족들은 다시 서로 사랑하게 되었고, 하늘에는 무지개가 떴다 -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
오랜 추억이 있는 사람들이 서로 자신의 아픔에 대해 이야기하며 극이 전개된다.
* 본 리뷰는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는 2020년 서울연극제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으로 정의신 작, 구태환 연출로 이번 2월 19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서 상연된다. 1978년 개관한 낡은 영화관인 레인보우 씨네마를 배경으로 오랫동안 헤어졌던 가족들이 모이고, 이곳에 오랜 추억이 있는 사람들이 서
by
김소정 에디터
2023.01.26
오피니언
만화
[Opinion] 악인도, 선인도 아닌, 그저 학생 : 웹툰 ‘피라미드 게임’ [만화]
<피라미드 게임>이 일반적인 학원물과 다른 이유
‘로판물 붐’이 일어나기 이전에는 ‘학원물’이 마치 스테디셀러처럼 꾸준히 양산되는 콘텐츠였다. 아무래도 거의 모든 사람이 한 번쯤은 경험하는 공간이 학교라서 그런 것일까? 그중 특히 ‘왕따’, ‘학교폭력’을 다루는 장르가 많았다. 악역과 히어로를 구분하기 쉽고, 극단적인 감정을 다루면서 지루하지 않게 이끌 수 있고, 또 사회 비판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
by
김민성 에디터
2022.05.14
리뷰
공연
[Review] 사람을 보듬어주는 매개체 ‘글러브’ – 복서와 소년
'글러브'는 타인을 위해 언제든 꺼낼 수 있는 위로이자, 답에 대한 길을 열어주는 지표이다.
손수건을 갖고 다니지 않는 현대사회이다. 그런 사회 속에서 영화 ‘인턴’에는 이러한 장면이 나온다. 젊은 동료 데이비스는 시니어 인턴 벤의 집 서랍에 정리되어 있는 손수건을 보고 놀라며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태도를 취한다. 하지만 벤은 말한다. ‘손수건은 내가 쓰기 위해 가지고 다니는 것이 아닌 눈물을 흘리는 누군가에게 빌려주기 위한 것이야.’ 이처럼 벤은
by
심혜빈 에디터
2021.12.11
오피니언
사람
[Opinion] 피로 사회를 넘어 복수 사회로 [사람]
'복수'가 당신의 힘입니까?
누구나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지 않았을까? '아, 저거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영문도 모른 채 과격한 문장에 당황했다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 하지만 놀랄 땐 놀라더라도 생각은 해보도록 하자. 밖에서 제아무리 순한 맛 자아를 내보이고 있다고 해도, 우리의 내면은 항상 들끓고 있다. '나는 그래도 저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다' 고? 어쩌면 그럴
by
백나경 에디터
2021.08.0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그럼 너는 누가 지켜주지? [영화]
넌 세상을 지켜, 난 너를 지킬게
This used to be my playground. This was my playground. This is my playground. 소년시절의 너 첸니엔(저우동위)은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무슨 일이 있어도 베이징대를 가야만 하는 인물이다. 첸니엔의 유일한 가족인 엄마는 불법 화장품 판매로 생계를 유지하려 하지만 빚쟁이들에게 쫓겨 거처를 옮겨가며 생
by
나시은 에디터
2020.11.18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나도 나를 사랑할 수 있으면 좋겠어
아직도 답을 찾지 못한 나를 사랑하는 방법
인생의 전환점이 된 사건이 있나요? 벌써 대학교에서의 5번째 학기를 마쳤는데, 나는 아직도 고등학생에 머물러 있다는 생각을 늘 한다. 7시에 일어나 8시부터 5시까지 수업을 듣고, 또 6시부터 10시까지 자율학습을 하고, 10시 40분쯤 집에 도착해 1시까지 과제를 하면 하루가 갔다. 그 때는 시간이 하루하루 지나가는 것이 기다려졌다. 어서 끝이 보이지 않
by
김채윤 에디터
2019.06.2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언제나 탈덕을 준비하는 나, 정상인가요? [문화 전반]
상처받는 것이 싫어 덕질을 회피하는 나
학교 축제에 `리트머스 시험지`라는 별명이 붙었다. 연예인들이 축제에 다녀가기만 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논란에 휩싸이게 되기 때문이다. 올해의 주인공은 잔나비였다. 축제의 열기가 채 가시지도 않은 상황에서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였다는 말을 듣고 허탈감에 한참을 멍하니 있었다. 자신을 괴롭혔던 이의 음악을 듣고 위로받았다는 사실에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졌다는
by
김채윤 에디터
2019.05.26
오피니언
사람
[Opinion] 학교폭력 없는 '아름다운 세상'은 존재할 수 없더라도 [사람]
학교폭력 문제의 해결은, 어디서부터 출발해야 하는가?
'아름다운 세상'이 이런 거라면, 더 이상은 지구에 남아 있지 않겠어 '인간의 탈을 쓴 악마', '염치도 모르는 파렴치한', '그 부모에 그 자식', '우리 사회의 차세대 바이러스'. 나날이 그 심각성의 수위도, 일어나는 빈도도 높아져만 가는 학교폭력 관련 뉴스가 뜨면, 포털 사이트에는 위와 같은 댓글들이 수도 없이 달린다. 언어의 과격함을 나무라기 어려울
by
이창희 에디터
2019.04.1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우리는 서로에게 더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문화전반]
*본 글에서는 최대한 스포일러를 자제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넷플릭스가 자체제작한 따끈따끈한 신작 드라마 <루머의 루머의 루머(원제: 13 reasons why)>를 보았다. 이 드라마를 알게 된 것은 페이스북의 홍보 게시글. ‘어느 날 갑자기 한 소년의 집에 테이프가 담긴 박스가 배달된다. 그 테이프를 만든 주인공은 소년이 알고 지냈던, 그러나 얼마 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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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진 에디터
2017.06.01
문화소식
공연
(~06.25) 쿵 페스티벌 [뮤지컬, 홍대 비보이 전용극장]
한류와 젊음을 대표하는 비보이 댄서들을 통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는 동시에 화합과 우정으로 폭력을 근절하자는 뜻에서 만들어진 대사 없는 넌버벌 뮤지컬
쿵 페스티벌 - 배틀비보이시즌2 - 세계최초의 비보이 전용극장에서 선보였던 인기 비보이 뮤지컬 “비보이 쿵”의 업그레이드 작품인 “쿵 페스티벌”은 한류와 젊음을 대표하는 비보이 댄서들을 통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는 동시에 화합과 우정으로 폭력을 근절하자는 뜻에서 만들어진 대사 없는 넌버벌 뮤지컬이다. “쿵”이라는 제목의 느낌처럼 관객의 가슴속에 쿵! 하
by
정이지 에디터
2016.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