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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예능
[Opinion] 평범한 화학 교사에서 마약왕이 되기까지 [드라마/예능]
인정욕구를 억누르고 살던 평범한 고등학교 화학 교사 월터 화이트가 카르텔에 영향을 미치는 마약왕 하이젠버그가 되기까지의 일대기
외국 드라마나 영화는 자막 읽기가 귀찮다고, 특히 외국 드라마는 시즌이 너무 많아서 못 보겠다던 엄마가 코로나 때 밤을 새워가면서 보고 나에게 보라고 권유를 넘어 강요까지 했던 <브레이킹 배드>. 난 누가 이렇게 추천을 해도 내가 보고 싶어질 때가 아니면 절대 보는 일이 없이 맨날 보던 것만 봐서 <브레이킹 배드>도 최근에 보게 됐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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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정 에디터
2025.09.02
리뷰
공연
[Review] 모두의 일상에, 하이젠버그의 원리를 바라며 _ 연극
연극과 무언가를 바라보다가도 종종 느끼는 것은, 우리는 우리의 경험과 생각들을 토대로 그것들을 이해하고 공감하고 마주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연극은 재미가 있고, 또 의미가 있는 것이다. 이번 연극도 다르지 않았다. 보았고, 또 필자가 겪어보지도 못한 일들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도, 괜스레 자신의 경험을 꺼내어보고, 부러워하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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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경 에디터
2018.05.10
리뷰
공연
[Review] 지금을 살아가는 당신에게 힘을 주는 - 하이젠버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지금을 살아가는 당신에게 힘을 주는" 하이젠버그 - 예측 불가능한 내일이 기대되는 삶! - Intro. 내용에 앞서 커튼콜은 고사하고 무대 사진도 찍을 수 없게 하는 바람에 아쉬움이 남았다. 특히 이번 공연은 무대의 모습이 정말 독특하여서 인상적이었는데 말이다. 대신, 글만 읽더라도 눈에 그려지도록 잘 묘사해보도록 노력해보고자 한다. 더불어 세계적인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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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린 에디터
2018.05.08
리뷰
공연
[Review] 함께’라는 것이 주는 위로, 연극 [하이젠버그]
함께’라는 것이 주는 위로 연극 [하이젠버그]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 주며, 함께 있기에 더 나은 삶을 꿈꾸게 한다. 이 연극이 전달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한 문장으로 표현한 말이다. 정육점을 운영하며 노년의 삶을 살고 있는 알렉스, 수다스럽지만 사랑스러운, 솔직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죠지 모두 찬찬히 살펴보면 어딘가 애잔하다 생각이 드는 개개인이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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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에디터
2018.05.06
리뷰
공연
[Review] 이유 없는 만남, 이유 있는 인연을 만들어내다 - 연극 하이젠버그
기꺼이 낯설게 행동해본다. 뜻밖의 위로를 얻기 위해
종이에 손을 베였다. 손가락 끝에 쓰라린 생채기가 생겼다. 걱정은 없다. 시간이 지나면 딱지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치유될 것이다. 아, 지금은 형태 없는 마음에 생채기가 생긴 것 같다. 어떻게 해야 그 위에 딱지가 앉아 더 이상 안 아플 수 있을까. 마음이 다치는 건 정말 쉽다. 여과 없이 내뱉는 상대방의 말, 세상 혼자라고 느껴지는 외로움이라는 감정,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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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진 에디터
2018.05.06
리뷰
공연
[Review] 연극 하이젠버그
연극 하이젠버그 연극 하이젠버그를 보기 위해 오랜만에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을 방문했다. 하이젠버그는 독일의 물리학자 ‘베르너 하이젠베르크(Werner K. Heisenberg)’의 불확정성 원리의 개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작용, 존재와 변덕 등 예측할 수 없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채 두 남녀의 관계에 대해 얘기하는 기발한 2인 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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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영 에디터
2018.05.06
리뷰
공연
[Review] 연극 < 하이젠버그 > : 예측할 수 없는 삶, 그 당연함에 대해
불확정성의 원리. 정확히 무슨 이론인지는 몰라도, 무언가를 확정할 수 없다는 것쯤으로 추측은 해볼 수 있다. 이걸 물리적인 현상이 아닌 일상에 적용시킨 것이다. 일상은 늘 비슷한 듯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발생한다. 엘리자가 말했어요.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건 정말 멋지네요. 생각지도 못해던 일이 일어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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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연 에디터
2018.05.06
리뷰
공연
[Review]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당장 행복하기에, 연극 하이젠버그
최근 ‘이별’을 겪는 일이 잦아졌다. 비단 나 뿐 아니라, 주변 전체를 통틀어서 말이다. 25살의 키워드는 이별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꽤나 오래 사겼던 연인과 결별한다거나 평생을 함께할 거라고 생각했던 친구에게서 일방적인 끊어냄을 당한다거나, 절교까진 아니지만 과거의 친했던 이들과 이제는 예전같지 않음을 깨닫고 서서히 멀어져가게 되는 여러 상황들.
by
권희정 에디터
2018.05.05
리뷰
공연
[Review] 운명에 대한 고군분투의 연속, 연극 '하이젠버그'
공연장에 들어서니, 독특한 무대가 시선을 끌었다. 직사각형 무대 형식과 무대 뒤에도 착석한 관객들. ㄷ자 형태로 되어 있어 뭔가 토론 방송에서나 볼 법한 무대같아 보였다.
연극의 제목인 하이젠버그는 독일의 물리학자인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 개념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그러나 물리학과는 전혀 무관하게 이야기가 흘러가니, 그리 심오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내용은 각자의 인생을 살아온 중년남녀가 우연적으로 만나 서서히 의존하게 되면서 사랑으로 변하는 이야기이다. 연극을 보기 전에는 간략한 줄거리와 행복
by
김정하 에디터
2018.05.05
리뷰
공연
[Review]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명의 어울림 '하이젠버그'
70대 정육점 주인 알렉스와 사이다같이 톡톡튀는 조지의 앙상블
연극 <하이젠버그> 예측 불가능한 내일이 기대되는 삶 2018. 04. 29. 일 4시 공연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작가 사이먼 스티븐스 연출 김민정 프로듀서 박용호, 석재원 공연기간 2018. 04. 24(화) - 05. 20(일) 티켓가격 R석 5만원 S석 3만 5천원 공연시간 화-금 오후 8시/ 토 오후 3시,6시/ 일 오후 4시 공연장소 두산아트센터
by
고다원 에디터
2018.05.03
리뷰
공연
[Review] 슬픔 끝에도, 사랑 [공연]
공연 하이젠버그 리뷰, 그럼에도 사랑을 선택한 이들의 이야기
“75세요!” … “33살 차이라니 와우!” 몇 살이냐 묻는 조지의 물음에 대답하는 알렉스의 목소리는 힘차고 맑았다. 나는 한순간 그의 목소리에서 5살짜리 아이를 보았다. 마치 몇 살이냐는 어른의 물음에 답하는 5살짜리 꼬마인 마냥 알렉스의 목소리는 당당했고 꾸밈없었다, 75세가 뭐 대수냐는 듯. 조지는 "와우!"라고 아주 크게 놀라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by
이서연 에디터
2018.05.03
리뷰
공연
[Review] 내일 일은 난 몰라요 : 연극 < 하이젠버그 >
한치 앞도 모를 내일도 ‘기꺼이’ 사랑할 수 있길. 나다운 게 뭔지 모르는, 남의 심해에서 허우적거리기 바쁜. 우리 존재, 부디 건승.
알 수 없는 당신 가끔 2G폰 메모장에 담아 보던 인터넷 소설이 불현듯 떠오르곤 한다. 오해하진 마시라. 지금 보라고 권한다면 그것도 고역일 터이니. 발랄한 이모티콘과 말도 안 되는 설정이 난무했던 2000년대 그때 그 텍스트. ‘인소’의 대표적인 클리셰는 다음과 같았다. 어린 나이임에도 허세와 자기연민에 절여진 두 남자의 대화는 대략 이렇다. 사랑의 아
by
김나윤 에디터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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