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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입체주의, 개념부터 역사까지 <피카소와 큐비즘> [전시]
<피카소와 큐비즘> 전시 리뷰
<피카소와 큐비즘>은 교육적 의미로 구성된 전시라는 정체성에 걸맞게 입체주의의 개념부터 흥망성쇠까지 자세히 다루고 있다. 평소에 입체주의에 대해 궁금했던 사람이라면 이 전시가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전시는 입체주의 화풍의 다양한 작가를 만나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입체주의는 1907년 <아비뇽의 처녀들>에서 기원하지만, 조
by
오유미 에디터
2019.02.09
리뷰
전시
[Review] 보이는 것을 믿을 수 있나요?
혼란스러운 시대 속 입체주의
피카소와 큐비즘 거울의 발명과 함께 비로소 사람은 자기 자신의 모습을 선명하게 바라보게 되었다. 하지만 거울 앞에 서서 볼 수 있는 자기 자신은 극히 일부다. 옆모습, 뒷모습,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아래에서 올려다 본 모습 등등 같은 거울도 어느 각도에서 보느냐에 따라 나는 다른 모습이 된다. 게다가 그건 내가 바라보는 나의 모습일 뿐, 남이 바라보는
by
김소원 에디터
2019.02.07
리뷰
전시
[Review] 갈라진 화면 사이의 새로운 세계 [전시]
피카소와 큐비즘 전, 다녀오다
피카소와 큐비즘, 전시 다녀오다. 전시는 입체주의의 탄생부터 소멸에 이르기까지, 총 5개의 섹션을 통해 연대기적인 구성을 갖추고 있다. 한 가지 흥미로웠던 지점은 큐비즘이라는 전시 이름에 걸맞게 큐비즘의 탄생부터 다룰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세잔의 원시미술부터 출발했다는 점이다. 입체주의가 수백 년동안 견고하게 유지되던 아름다움과 형태의 두꺼운 법칙을 깨고
by
이채령 에디터
2019.02.07
리뷰
전시
[Review] 난해한 전시를 관람하는 소소한 팁, 피카소와 큐비즘전
요리봐도 조리봐도 모르겠다면?
전시회를 감상하는 방법은 수능 국어영역을 무사히 풀어내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물론 전시회에는 답이 없다. 아무리 작가가 어떤 의도를 갖고 작품을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작품으로 나온 이상 그것을 감상하는 것은 감상자의 역할이다. '사랑'을 의도한 전시에서 '증오'를 보는 일은 흔하지는 않겠지만, 만약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건 작가나 관람자의 잘못은 아니다
by
박지수 에디터
2019.02.07
리뷰
전시
[Review] <피카소와 큐비즘 展> : 큐비즘이 궁금하다면
피카소와 브라크를 시작으로 20세기 초에 시작된 예술운동인 큐비즘은 세계 1차 대전을 기점으로 사그라들었다. 혁신적인 사조였지만, 비교적 오래 이어지지는 못했다. 가장 큰 원인은 역시 전쟁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짧은 기간 동안 여러 재능 있는 화가들은 큐비즘의 여러 갈래를 만들어나가면서 큐비즘을 발전시켰고, 큐비즘은 이후에 표현주의, 미래주의 등 20
by
박희연 에디터
2019.02.07
리뷰
전시
[Review] 내겐 너무 어려운 전시, <피카소와 큐비즘> [전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피카소와 큐비즘> 전시 리뷰.
나는 미술을 좋아한다. 서양미술사 강의를 듣기도 하고, 관련 서적도 읽으며, 가끔 전시를 보기도 한다. 하지만 취향이 확고한 편이라서, 특히 좋아하는 화가의 그림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인 미술사조의 흐름과 대략적 특징은 알아도 자세히는 잘 모르거나 금방 까먹는다. 그럴 때면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듣는 것보다 전시를 보는 게 큰 도움이 된다. 전시를 보고 나서 그
by
김지은 에디터
2019.02.06
리뷰
전시
[Review] 전에 없던 견고한 회화
입체주의는 내게 무너지지 않을 견고한 인상을 남긴 회화였다.
이번에 <피카소와 큐비즘> 전시회를 가기 전, 프리뷰에서 입체주의에 대해 그나마 알고 있는 내용을 정리하면서도 나를 참 의심했었다. 입체주의의 작품들은, 우선 내게 어떤 느낌을 안겨주는 작품이라기보다는 미술사에서 어떤 전환점을 남겼는지와 같은 의미를 떠올리게 하는 작품들이었기 때문이다. 입체주의의 그림들은 신기하게도 그 단순하고도 빠른 ‘느낌’보
by
오예찬 에디터
2019.02.03
리뷰
전시
[Review] 전시 <피카소와 큐비즘>
낯설고 이상하게 느껴져서 더 좋았습니다
'창조의 모든 행위는 파괴에서 시작된다' 이 말을 떠올리며, <피카소와 큐비즘> 다녀왔습니다. ‘창조의 모든 행위는 파괴에서 시작된다’는 피카소의 말처럼 입체주의 작품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볼법한 모든 것들의 실제 형태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았다. 이목구비를 최소한으로 남겨놓아 작품 속 저 사람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 없고, 녹색 드레스 입
by
심지은 에디터
2019.02.03
리뷰
전시
[Review] 입체주의 입문자를 위한 전시 ‘피카소와 큐비즘’展
(~03.31) '피카소와 큐비즘'展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피카소와 큐비즘'展 -파리시립미술관 소장 컬렉션-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2018년 12월 28일 - 2019년 3월 31일 ▲Pablo Picasso, Tête d’homme, 1912 © 2018 – Succession Pablo Picasso – SACK (Korea) 그림, 재현이 아닌 추상을 말하다 플라톤은 『파이드로스』에서 그림과 문자의
by
이다선 에디터
2019.02.03
리뷰
전시
[Review] 미술은 난해해? 피카소와 큐비즘전
<피카소와 큐비즘> 전시를 다녀와서.
예술의전당, 언제 와도 가슴 설레는 곳이다. 이번에는 <피카소와 큐비즘> 전을 보기 위해 다시금 방문했다. 결론을 말하자면, 이 전시를 아주 알차게 보고 온 터이다. 여느 때처럼 전시 구성에 관해 이야기하기보다는 전시를 보며 개인적으로 느꼈던 부분들과 전시 기획자의 해설을 들으며 생각했던 감상에 관해 이야기하려 한다. 이번 전시는 총감독인 서순
by
장재이 에디터
2019.02.03
리뷰
전시
[Review] '피카소'로만 일컫을 수 없는
큐비즘으로 형용되는 다양한 화가의 기억을 보다.
상상할 수 있다면 그건 이미 현실이다. - 파블로 피카소 - 피카소는 역시 나에게 있어 익숙하면서 낯설다. 현대를 대표할 수 있는 명망 있는 화가임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그의 작품을 관심 있게 본 적은 거의 없다. 그런 그를 제대로 조우하는 첫 순간이었고, 입체파를 비롯한 인상주의 화가들을 찬찬히 눈에 밟는 시간이었다. '피카소'로부터 시작된 큐비즘? 사람
by
원종환 에디터
2019.02.03
리뷰
전시
[Preview] 피카소와 큐비즘 전
조각난 틈으로 훔쳐보는 새로운 세계, 피카소와 입체주의 미술
꽤 최근의 일이다. 누군가에게서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란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었다.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해본 후, 나는 믿음이라고 답했다. 믿음이란 지식을 체화한 상태로, 지식 그 자체를 넘어서는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지만, 때로는 알고 있다는 믿음에 눈이 가려 또렷이 보이는 것을 외면할 때도 있다. 혹은 알지 못해도 믿어야만 하
by
이채령 에디터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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