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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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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 모임] 남들은 관심 없는 이야기들
25년 봄, 아트인사이트 피드백 모임을 마치며
아침에 출근하면 커피를 한 잔 마신다. 점심을 먹고 식곤증이 올 때면 한 잔 더 마시기도 한다. 건강을 생각해 가급적 커피는 하루에 한 잔으로 제한하려 애쓰는 중이다. 이럴 때 늘 마시는 것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아에는 아무 의미가 없다. 눈이 떠지고 소화를 촉진하는 음료일 뿐이다. 그런데 나는 주기적으로 예쁜 카페를 찾는다. 크림이 잔뜩 올라간 라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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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민 에디터
2025.05.05
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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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 모임] 다음을 낳는 나중
무언가의 다음을 꿈꾸거나 계획하거나 상상하거나 기다리는 것은 그걸 좋아한다는 가장 큰 증명이 아닐까.
글쓰기 피드백 모임을 다시 시작했다. 시간적으로도 심적으로도 복잡하던 터라 작년 3분기까지 성실히 참여하던 모임을 가을부터 쉬었는데, 모임에 참여하지 않으니까 상상 이상으로 글쓰기에 불성실해져서 올 초부터는 다시 모임에 나갔다. 사람이 바뀌어도 모임은 매번 비슷하게 흘러간다. 서로의 글을 하나씩 공유한다. 미리 읽어온다. 만나서 이야기한다. 어쩌다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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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에디터
2025.04.30
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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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 모임] 소망과 사랑의 춤
사랑에 취한 사람의 입으로 그저 비집고 흘러나오는 노래
7번째 오프라인 모임 후기를 적는다. 또 한 번의 분기와 또 하나의 계절이 지나있다. 늘상 시작을 계절 이야기로 하는 것 같은데, 실지로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지금에 느끼는 가장 큰 것, 가장 커다란 변화는 아무래도 계절인 까닭이다. 이 구절을 적는 동안 바람이 불어주고, 앞머리가 엉망진창으로 헤짚인다. 봄이다. 나는 특별히 날이 좋고 볕이 화창하되 하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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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덕 에디터
2025.04.28
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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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 피드백 모임] 종결이 아닌 것도 종결이라면, 시작이 아닌 것도 시작이겠죠.
살면서 이런 친구를 몇 명이나 더 만날 수 있을까?
글을 쓰고 생각을 나누고 피드백한다는 건 나에게 꽤 익숙한 일이다. 작문 스터디를 오래 했었고, 굳이 모임을 따로 가지지 않아도 서로의 글을 공유하고 어떠냐고 물어보는 친구들이 종종 있었다. 나는 글을 쓰는 것을 좋아했지만, 그것만큼이나 타인의 글을 읽는 것을 사랑했다.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이 이면에 얼마나 반짝이는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내가 알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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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지 에디터
2025.01.09
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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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 피드백 모임]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어느 날 아트인사이트에서 오프라인 피드백 모임 자리가 있다는 메시지가 도착하였고, 나는 그동안 내가 쓴 글을 다른사람들과 향유하고, 객관적인 피드백을 통해 나의 글쓰기를 평가받고 싶었다. 해당 모임에 참여하게 되었고, 약 3개월간의 모임 끝에 나는 아트인사이트 오프라인 피드백 모임이 단순히 내가 쓴 글에 대한 평가를 받는 자리가 아니라, 에디터로서의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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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현 에디터
2025.01.07
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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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 피드백 모임] 언젠가는 만났을 인연들
너무 반가웠고, 감사했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또 만나요.
아트인사이트 에디터로 활동한지, 한 계절도 지나지 않았을 때였다. 오프라인 피드백 모임 신청 기회가 찾아왔다. 나는 신청 여부를 놓고 꽤 오랜 시간 동안 고민했다. 두려웠다. 내 머릿속 사전은 '피드백'이라는 단어를 굉장히 이성적인 행위로 정의하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 생각해 보면 굉장히 웃기지만, 그때의 나는 오프라인 '모임'을 오프라인 '면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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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영 에디터
2025.01.07
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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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 피드백 모임] 문화예술 만담회
올해 내게 깃들었던 행운이, 새해에 여러분과도 함께하길 바란다.
글쓰기가 내 삶의 일부가 된 건 불과 1년 전부터다. 뭐든 끄적여보겠다는 다짐이야 오래 해왔지만, 실행에 옮기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다. 내 글이 ’뉴스‘로 출력된다는 것, 매일 플랫폼을 방문하는 수많은 독자들의 읽을거리가 된다는 것. 에디터로서의 활동이 여전히 무겁게 느껴지는 이유다. 특히 오피니언은 신문 등에서 분야별 권위자들의 논평을 싣는, 전통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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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우 에디터
2025.01.06
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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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 피드백 모임] 쓰는 사람
혼자 쓰는 자리에서 벗어나기
피드백 모임 신청 소식을 기다리던 지난여름. 나는 다른 글모임을 통해 사람들과 글을 나누는 기쁨을 막 알아차린 터였다. 처음 경험한 달콤한 맛이 좋아서 사탕을 달라고 보채는 아이의 마음처럼, 쓰는 사람들과 글을 나누고 싶다고 바라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이해한 아트인사이트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글에 진심을 담는 사람들이 모인 플랫폼이었다. 이곳에서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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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찬 에디터
20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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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 피드백 모임] 각자의 예술이 주는 즐거움
아트인사이트 피드백 모임을 통해 얻어간 것들
처음 [피드백 모임]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신청에 대한 고민을 길게 했던 기억이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피드백'이라는 단어에 괜한 공포심을 느꼈던 것도 같다. 선생님들 앞에서 진행했던 크리틱처럼 나와 나의 작업에 대한 무언가를 계속 증명해야 하는 것인지, 진행 방식은 어떻게 되는 건지, 새로 만나는 사람들은 괜찮은 사람들일지. 그럼에도 예술에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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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에디터
2025.01.05
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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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 피드백 모임] 서로에게 귀 기울이며 독자가 되어주는 시간
개성과 다정함을 가진 글쓰기 동료들을 만나다
작년 여름 무렵 피드백 모임을 함께 할 분들을 어느 카페에서 만났다. 음악 작업을 하시는 분, 미술 작업을 하시는 분, K-pop을 중점으로 에세이와 칼럼을 쓰시는 분까지 다양했다. 우리의 관심사는 겹치는 부분도, 다른 부분도 많았지만 나는 단번에 모두가 조심스럽고 다정한 사람이란걸 알아봤다. 나중에야 알게 된 사실이지만, MBTI로 따졌을 때 I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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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정 에디터
2025.01.04
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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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 피드백 모임] 내 바운더리를 넓히는 경험
함께이기에 가능했어요
글을 쓰는 건 누군가와 연결되는 일이라고 생각해 왔다. 언제나 작은 피드백을 받았던 것이 내 소중한 기억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동시에 굉장히 외로운 일이란 생각도 든다. 무언가에 대해 써내려 가는 순간엔 오직 나만이 이 일을 이끌어가고 마무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내 글에 확신할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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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원 에디터
2025.01.03
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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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 피드백 모임] 한 달에 한 번, 소중했던 환기의 시간
이 모임 덕분에 여전히 나는 현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꿈꾸는 사람으로서 살아가고 있다.
한 달에 한 번은 모임하기에 적절한 주기라고 생각한다. 바쁜 일상을 침범하지 않을 정도지만, 너무 오랜만에 만났다는 생각은 안 드는 주기. 9월부터 12월까지, 한 달에 한 번 네 번의 모임을 가진 우리는 각자 자신만의 바쁜 일상을 소화하면서 한 달에 한 번, 서로의 얼굴을 마주 보며 수많은 일과에 숨 돌릴 수 있는 여유로운 대화를 나눴다. 나의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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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금미 에디터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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