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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학
[Opinion] 능력이 자격이 될 수 있을까 - 공정하다는 착각 [도서/문학]
'공정하다는 착각' 그 최후의 면책적 편견에 대해
'능력이 자격이 될 수 있을까?' 책의 저자 마이클 샌델은 장장 400페이지 동안 능력주의를 비판하며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아니,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자격이 없다면 누가 자격을 가져야 한단 말인가. 능력주의와 엘리트주의는 같은 뿌리에서 기원한다. 전자는 공정해 보이고 후자는 부정한 것 같은 뉘앙스의 차이가 있을 뿐. 얼핏 공정해 보이는 이 자유
by
윤희수 에디터
2025.01.2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속죄의 여름 - 어톤먼트 [영화]
신선하리만큼 아름답게 느껴지는 이 이야기는, 탁월한 영상미뿐만 아니라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와 구성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절묘하게 울린다.
* 영화 <어톤먼트>의 결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어 단어 ‘Atonement’는 ‘속죄’를 뜻한다. 속죄한다는 것은, 죄를 지은 누군가가 그 대가를 치르고 속량 받는 일을 말한다. 영화에서는 속죄하는 인물이 주인공 ‘브라이오니’로 그려진다. <레이디버그>, <작은 아씨들>로 이름을 알린 배우 ‘시얼샤 로넌’이 어린 브라이오니의 역을 맡았으며, 그녀의
by
박정빈 에디터
2024.08.27
리뷰
공연
[Review] 차별과 편견의 어둠이 걷히고, 사랑이 머물던 시간이 다시 찾아오기를 - 음악극 ‘섬:1933~2019’ [공연]
차별과 편견이 만연한 두 시대와 희망과 사랑이 가득했던 한 시대 속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목소리를 들여다보다.
음악극 <섬:1933~2019>가 목소리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으로 2019년 이후 5년 만에 재연 무대로 다시 우리 곁을 찾아왔다. 여기서 ‘목소리 프로젝트’는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귀감이 될 수 있는 삶’을 살았던 역사 속 실존 인물들의 삶과 사상을 무대에 복원하려는 취지로 장우성 작가, 이선영 작곡가, 박소영 연출가가 결성한 프로젝트이다.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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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 에디터
2024.06.13
리뷰
공연
[리뷰] 실종법칙 - 편견과 애증 속에서 [공연]
연극 <실종법칙>에 대한 리뷰입니다.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앞, 판넬과 포스터 연극 <실종법칙>은 예술의전당과 극단 커브볼의 공동주최 작으로 2024년 4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올라간다. 잘나가는 대기업 직장인 유진이 사라진 지 24시간, 언니 유영이 유진의 남자 친구 민우의 집으로 찾아가 유진의 행방에 대해 추궁을 하면서 극이 시작된다. 70분 동안 끊임없이
by
김정원 에디터
2024.04.2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누가 괴물인가? - 괴물 [영화]
우리는 얼마나 좁은 시야를 가지고 살아가는가
우리가 생각하는 전부는 사실 일부일 수도 있다. 우리는 대개 한 가지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특히 무언가에 매몰되어 있다면 더욱.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인 <괴물>에 이러한 메시지가 잘 나타나 있다. 한 가지 사건, 세 가지 관점 이 작품은 한 가지 사건을 총 3개의 시점으로 보여준다. 싱글맘 사오리, 담임 선생님 호리, 아들 미나토의 시점으
by
김민정 에디터
2024.02.13
오피니언
도서/문학
[오피니언] 오만과 편견, 문학을 통한 여성들의 파동 [도서/문학]
<오만과 편견>, 그리고 계몽한 여성들의 소외와 낙인의 사회를 감상하기
‘자산깨나 있는 독신 남자에게 아내가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진리이다.’ 고전 작품 중에 가장 인상 깊은 도입부 구절을 선정하면 높은 확률로 <오만과 편견>은 순위와 상관없이 한편에 자리잡는다. 나는 책을 읽기 전에는 이 문장이 내포하는 의미를 이해하기 어려웠다. 첫 번째 이유는 고전소설에서는 다루는 주제와 그 시대의 클리셰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by
안윤진 에디터
2023.11.0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취향에 편견은 없지만 선호는 있을 수 있잖아요. [영화]
영화 <타인의 취향>을 보고
프랑스 영화 <타인의 취향>(2000년 제작)은 배우인 아네스 자우이 감독의 데뷔작으로 장 피에르 바크리와 함께 각본을 썼다. 당시 영화제에서 여러 상을 받았으며 아네스 자우이와 장 피에르 바크리 두 사람 모두 영화에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어려운 내용의 영화이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아니었다. 프랑스 영화 특유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면서도 스토리와 대사에
by
최은지 에디터
2023.08.0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곧 다가올 터미네이터 [문화 전반]
시스템이 가진 불평등
우리는 알고리즘의 세상 속에 살고 있다. 이미 우리가 과거에 남긴 행적을 추적해서 미래에 무엇을 원할지 예측하는 시스템이 추천하는 콘텐츠를 보거나, 이 알고리즘에 기반한 광고를 보고 물건을 사는 것에 익숙하다. 필요한 것을 인터넷에 검색하거나 심지어는 누군가와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나서 인스타그램이나 구글에 들어가면 해당 물건의 광고가 뜬다. 알고리즘은
by
김지연 에디터
2023.06.19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열린 소통 닫힘 [사람]
그들만의 리그들로 채워진
"맑은 눈의 광인" 눈을 크고 동그랗게 뜬 청춘들더러 맑은 눈의 광인이라 칭하는 밈(Meme)이 유행이다. 언뜻 보면 긍정적이고 주체적인 인생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젊은이들을 재미있게 표현한 키워드같이 느껴지나, 미디어에서 다루는 이 키워드의 의미는 사뭇 다르다. 최근 유명 예능 프로그램 SNL에서 이 말을 재미 요소로 풀어내었던 것을 보면 그 이면에 숨은
by
유서인 에디터
2023.05.2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병존의 합집합에서, 공존의 교집합으로 [영화]
어울려 사는 세상을 위한 노력, <주토피아>
‘모두가 평등한 사회’는 가능할까? 이상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라면 꼭 필요한 질문이겠지만, 사실 그건 불가능하다는 걸 우린 이미 알고 있다.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다르고, 자라나면서 달라지며, 마지막에는 다른 채로 죽는다. 각자에게 이득을 안겨주기도, 손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하는 그 모든 다름들을 안고 살아가는 게 인간이다. 어쩌면 차별에 대한 담론이
by
강민우 에디터
2023.05.04
리뷰
도서
[Review] 존경을 담아, 제인 오스틴 작가님께 - 제인 오스틴, 19세기 영국에서 보낸 편지
맞아요, 사랑에는 힘이 있어요….
제인 오스틴 작가님께 안녕하세요, 작가님. 저는 작가님이 남기신 작품을 몇 세기 뒤에 읽게 되는 미래의 독자랍니다. 작가님의 ‘아끼는 자식’들 중에는 <오만과 편견>을 가장 좋아하는 독자이기도 해요. 특히 다아시가 엘리자베스 베넷을 보며 신체의 균형을 깨는 부분을 두 군데 정도 찾았으나 그럼에도 자꾸 눈길이 간다는 식으로 그의 관심이 묘사된 부분을 재밌어
by
신성은 에디터
2023.01.26
리뷰
도서
[리뷰] 제인 오스틴, 편지로 봄의 태풍을 일으키다 [도서]
제인 오스틴, 19세기 영국에서 보낸 편지
아무리 긴 시간이 흐르고 그 시간의 회오리 속에서 세상이 변화의 바람으로 물들어도 불변의 진리로 존재하는 것이 있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폭풍우 같은 속도로 변화한 세상이지만, 그러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도 한결같음을 유지하는 존재. 물론 수수께끼와 같은 이 물음에 대한 각자의 대답은 다를 것이지만 적어도 내 답은 ‘진심’으로 적어내려고 한다. 세상도
by
이소희 에디터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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