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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미술관에 갈까?
나는 취미로 ‘미술관에 가는’ 사람을 동경했다. 미술관에 가서 교양을 쌓고, 여러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것이 멋있어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실제로 미술관을 꽤 자주 많이 다녔다. 2023년 교환학생을 갔을 무렵에는 유럽 곳곳의 미술관을 방문하였고, 그 이후 한국에 돌아와서도 종종 갔었다. 최근에 다시 유럽에 여행을 갔을 때에도 가장 먼저 일정에 추가한 것은 바로 미술관과 박물관이었다.
나는 취미로 ‘미술관에 가는’ 사람을 동경했다. 미술관에 가서 교양을 쌓고, 여러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것이 멋있어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실제로 미술관을 꽤 자주 많이 다녔다. 2023년 교환학생을 갔을 무렵에는 유럽 곳곳의 미술관을 방문하였고, 그 이후 한국에 돌아와서도 종종 갔었다. 최근에 다시 유럽에 여행을 갔을 때에도 가장 먼저 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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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서 에디터
2025.02.25
리뷰
도서
[Review] 미술관의 스토리가 주는 경영학적인 의미의 원형들 -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미술관에 갈까? [도서]
전세계의 20개 미술관 각각에 담긴 이야기를 풀어내고 그로부터 경영학적 의미를 도출해내고 있기 때문에, 인문학과 경영학, 그리고 예술 간의 교차된 시선을 들여다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하는 바이다.
필자는 사실 예술작품을 시각적으로 보는 것보다는 음악적으로 듣는 것을 좋아하고, 사실 미술관보다는 공연장을 더 좋아한다(공연에도 시각적 요소가 제외되어 있다고는 할 수 없을만큼 그것이 중요하게 여겨지긴 하지만 말이다). 그렇다면 나는 왜 미술관을 극장보다 덜 좋아하는 걸까? 그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 같다. 나는 (혹은 나를 비롯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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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빈 에디터
2025.02.14
리뷰
도서
[Review] 수평선 너머의 세계 - 호라이즌 [도서]
배리 로페즈가 묘사하는 공간과 그 안의 이야기
누군가의 여행기가 이토록 시적일 수 있을까? 거품을 일으키는 저 거센 파도가 다른 어딘가에서 이 해변으로 온 것임을 아이는 이해한다. 해변에서 온화한 공기는 아이를 따사롭게 감싸고, 해안으로 불어오는 산들바람은 아이의 흰 피부를 태울 듯이 내리쬐는 햇볕을 누그러뜨리며, 햇빛은 아이의 발아래 모래 속 석영 조각들에 부딪히며 부서진다. - '호라이즌' 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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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에디터
2025.01.0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인문학은 어제보다 오늘 더 필요하다 [문화 전반]
불안한 현실 속 나를 지탱해 줄 인문학 한 스푼
인문학. 인간의 사상과 문화를 탐구하며, 인간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인간이 만들어낸 세상을 이해하려는 학문이다.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워진 현대 사회는 동시에 우리에게 다양한 불안을 안겨준다. 인공지능과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시대, 기후 변화로 인한 생태적 위기가 닥친 시대에 우리는 무엇으로 삶의 가치를 판단해야 할까?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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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에디터
2024.12.11
리뷰
도서
[Review] 문학을 통해 역사 톺아보기 - 백마 탄 왕자들은 왜 그렇게 떠돌아다닐까
승자의 시선으로 기록되는 역사는 동화라고 다르지 않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고 하던가. 특히 정치와 관련한 역사를 살펴보면 철저히 승자의 시선으로 기록된 문헌들이 많이 등장하였고, 이로 인해 우리가 왜곡된 역사를 배우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승자는 영웅시되고, 패자는 악마화된다. 그 공식이 예술이라고 다를 것인가? <백마 탄 왕자들은 왜 그렇게 떠돌아다닐까>는 굉장히 흥미로운 인문학 도서이다. 우리가 익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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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에디터
2024.12.09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우연한 취향에 대해
겨울의 차갑지만 나무 향이 더 진하게 나는 겨울의 한숨. 봄의 따뜻한 벚꽃과 햇살의 향, 여름의 시원한 바다향과 박하 같은 풀 향이, 가을의 낙엽과 도토리와 밤이 가득한 절 향이 내 취향이다. 이는 정말 우연하게 내 코 끝을 지나간 순간의 향과 느낀 감정들의 향.
취향은 우연에서 발현된다. 그래서 날마다 취향을 찾아 살아가는 순간은 삶을 재밌게 만들어준다. 겨울의 차갑지만 나무 향이 더 진하게 나는 겨울의 한숨. 봄의 따뜻한 벚꽃과 햇살의 향, 여름의 시원한 바다향과 박하 같은 풀 향이, 가을의 낙엽과 도토리와 밤이 가득한 절 향이 내 취향이다. 이는 정말 우연하게 내 코 끝을 지나간 순간의 향과 느낀 감정들의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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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빈 에디터
2024.08.28
리뷰
도서
[Review] 과학에도 인문학이 필요하다 – 과학 잔혹사 [도서]
과학의 위대한 성취 이면에 숨겨진 잔혹 행위들을 파묘해보자
처음 책이 도착했을 때 대학생 때로 돌아간 것 같았다. 백과사전 뺨치는 두께가 전공 서적인 건가, 헷갈리게 만든다. 사실 이 책은 제목과 부제만 보고 선택했다. <과학 잔혹사 - 약탈, 살인, 고문으로 얼룩진 과학과 의학의 역사>라니. 부제목에서 도파민을 자극했다. 과학은 평소 내게 까만 건 글씨고, 흰 건 종이라는 깨달음만 가져다주는 과목이었는데,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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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형 에디터
2024.05.13
리뷰
PRESS
[PRESS] 21세기 인간의 필수적인 상상력 - 최재천의 곤충사회
21세기를 살아가는 호모 사피엔스들이 가져야 할 중요한 상상력이 이곳에 있다.
어린 시절 롤 모델이 누구인지 묻는 문화가 있었다. 명확한 기준은 없었으나 세종대왕 같은 위인부터 유재석처럼 잘나가는 연예인들을 답하곤 했다. 당시 나에게 롤 모델은 유명한 사람 정도의 무게를 가진 단어였다. 누구처럼 되고 싶은지 아무도 묻지 않는 지금에서야 이 언어의 힘을 실감하고 있다. 롤 모델이란 곧 내 삶의 궤적을 짜내려 갈 수 있는 기회이자 상상
by
정해영 에디터
2024.03.08
리뷰
도서
[Review] 공장이 되어서는 안 되는 공장에서 - 3분 진료 공장의 세계
공장이되 공장이 되어서는 안 되는 공간, 대형 병원에 대하여
나는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대형 병원을 주기적으로 다니고 있다. 개인병원보다는 대형 종합 병원이 의료의 질과 서비스 측면에서 더 나을 것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그러나 막상 다녀보니 현실은 기대와 많이 달랐다. 앉을 자리도 없이 넘쳐나는 환자들, 질문하면 무뚝뚝하게 반응하는 간호사, 3분은커녕 1분 만에 끝나기도 하는 진료, 불안하고 간절한 마음에 의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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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현 에디터
2023.09.30
리뷰
도서
[Review] 망망대해를 가로지르는 기억, 세상 끝 등대
낭만의 뒤엔 사람들이 있다
바다는 정말 무시무시하구나, 언젠가 정보의 바다를 유영하다 그런 생각을 했다. 위 사진이 어디에서 찍힌 것인지, 혹은 장 귀샤르라는 사진작가의 아주 유명한 연작인지도 알지 못했던 때다. 단순히 공중에서 아찔한 순간을 절묘하게 포착해냈다는 데 가치가 있지 않다. 인간이 만든 그 어떤 것도 한순간이면 무너져 내릴 수 있다는 자연에 대한 경외감과 공포심, 그런
by
유다연 에디터
2023.04.03
리뷰
도서
[Review] 나를 둘러싼 색의 문법 - 컬러의 방
내가 사랑하는 그 색의 비밀, 사실 하나의 답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나를 둘러싼 색의 문법을 이해하기 - 도서 <컬러의 방> 사람은 끊임없는 탐색과정을 통해 감각을 발달시키는 존재다.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 오감각의 발달을 경험한다. 오감각을 바탕으로 세상과 만난다. 한편 감각기관 중에서도 가장 늦게 성숙되는 것은 시각이다. 우리는 제일 오랜시간 뒤 무르익은 '시각'을 통해 세상에 피어난 색을 바라보며 살아
by
신지예 에디터
2022.11.10
리뷰
PRESS
[PRESS] 우리는 도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 보이지 않는 도시 [도서]
임우진 건축가의 독특한 인문적 시선으로 바라보는 도시 속 익숙하지만 낯선 공간 이야기
왜 조상님을 산에 모실까. 소파는 왜 등받이가 됐을까. 모임의 끝은 왜 항상 노래방일까. 살면서 한 번쯤 위와 같은 질문들을 머릿 속에 떠올린 적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질문을 떠올린 사람도 떠올리지 않은 사람도 대다수의 경우 질문에 대한 답을 떠올리기 위해 오랜 시간을 고민할만큼 궁금해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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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희 에디터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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