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전체글보기
ART INSIGHT
칼럼/에세이
칼럼
에세이
오피니언
문화 전반
사람
영화
음악
공연
미술/전시
도서/문학
드라마/예능
여행
게임
동물
패션
운동/건강
공간
만화
음식
문화소식
공연
전시
도서
영화
작품기고
The Artist
The Writer
리뷰
공연
전시
도서
영화
모임
패션
음반
PRESS
사람
ART 人 Story
Project 당신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브런치
find
mypage
로그인
회원가입
menu
검색
아트인사이트 소개
제휴·광고문의
기사제보
고객센터
회원약관
검색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칼럼·에세이
검색
통합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등록일
~
초기화
1주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선택된 조건 검색하기
All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리뷰
공연
[Review] 스테디 레인 [공연]
연극 <스테디 레인> 조이와 대니는 시카고의 경찰이다. 그러나 멀쩡한 인물은 아니다. 조이는 혼자 집에서 술을 마시며 지내는 소심한 인물이며 대니는 창녀촌을 다니며 뒷돈을 받고 지낸다. 그리고 집에서는 폭력적인 가장이다. 극의 전개는 이렇다. 대니는 창녀와 뒹구며, 이를 안 포주에게 총상을 맞는다. 그리고 집에 왔더니 대니 집에 누군가 총을 쏘아 대니의
by
최지은 에디터
2017.11.27
리뷰
공연
[Review] 텅 빈 자리를 채우는 비 – 연극 ‘스테디 레인’ [공연]
각자의 방식, 각자의 삶
아이야, 아빠는 너를 지키기 위해 복수를 택했단다. 너를, 내 가족을 상처 입힌 악마를 잡는 게 먼저라고 생각했단다. 다른 아이보다는 네가 먼저였단다. 다른 사건들보다는 이 사건이 먼저였단다. 다른 사람들은 다른 사건들을 크게 느꼈을지 몰라도 나에게는, 아빠에게는 네가 우선이었단다. 그래서 아빠는 그렇게 행동했단다. 비를 맞으며 계속 움직였단다. 아이야,
by
김마루 에디터
2017.11.25
리뷰
공연
[Review] 뱉어지고 삼켜지는 ‘가장’과 폭우에 쓸려져 내려가야 할 : 연극 < 스테디 레인 > [연극]
과거에 어쩔 수 없었던 ‘가장’과 앞으로 어쩔 수 없을 ‘가장’은 글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더 이상 만나고 싶지가 않다. 폭우에 ‘가장’의 맨얼굴을 보여준 유구한 역사가 있으니, 이제는 멀리 쓸려 내려가야 할 차례가 아닐까.
시지프스와 비루한 거리 신을 기만한 죄로, 시지프스는 산 위로 커다란 바위를 밀어 올려야 한다. 바위를 밀어 올리면, 가파른 경사를 따라 바위가 굴러 떨어진다. 그럼 밑에서부터 다시 바위를 밀어 올려야 한다. 영원한 형벌. 까뮈는 이 영원한 형벌이 인간 존재 모두가 처한 상황이라고 역설한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인간이 바라보는 세계는 더러운 뒷골목이었다
by
김나윤 에디터
2017.11.25
리뷰
공연
[Review] 극단에서 연속되는 선택, 연극 스테디 레인 [공연]
스테디 레인
Prologue. 연극을 보기 전에는 영화에서도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장르인 남성 느와르 액션극이라고 생각했다. 2인극이라는 점이 특이하지만 내용 면에서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궁금해 하며 공연 날을 기다렸다. 이 심플한 세팅에 어떤 스토리가 얹어질지 기대하면서. 2인극의 서사가 펼치는 특별함 연극에는 등장하는 인물의 수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다. 한 명
by
차소연 에디터
2017.11.25
리뷰
공연
[Review] 연극 스테디레인
" 단순한 무대, 두 배우의 독백과 대사, 그리고 감동 " 지난주 대학로를 주목하게하는 2인극, '스테디레인'을 찾아갔는데요, 한가롭다는 수욜저녁인데도 불구하고 꽉찬 객석이 오랜 기다림을 대변해주는듯 했습니다. 그들이 최소화한 무대가 관객들을 흡입력있게 끌어당기며 팽팽한 대화와 독백만으로 무대는 배경이 바뀌고 대사속 인물들이 등장했다 퇴장을했는데요, 가진
by
김은경 에디터
2017.11.24
리뷰
공연
[Review] 시카고의 비는 멈추지 않는다 - 연극 스테디레인
극단적으로 다른 성격을 지닌 두 캐릭터. 하지만 삶을 함께 해온 그들은 어딘지 모르게 닮았다. 그들의 삶에 있어서 서로가 꼭 필요한 존재라는 점에서. 간신히 술로 삶을 지탱하던 조이를 대니가 끌어올려 바로 서게 만들었고, 대니가 불같은 성격으로 일을 벌일 때마다 조이는 묵묵히 대니를 보조했다. 그들은 양 극단에 서 있는 만큼 어쩌면 최고의 무게중심을 맞출
by
신은지 에디터
2017.11.24
리뷰
공연
[Review] 동정하기 힘든 그들, 연극 < 스테디레인 >
REVIEW 연극 <스테디레인> * 극 중 중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묘사로 전개하다 연극은 2인극이며, 무대 위에는 책상과 의자가 전부다. 2시간가량 펼쳐지는 충격과 혼란의 사건들은 오로지 두 배우의 말로써 진행된다. 그야말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다. 무대 위 재현은 거의 등장하지 않고 그들의 설명에 의존해야 한다는 것만 들었을 땐, 조금 무리가
by
염승희 에디터
2017.11.23
리뷰
공연
[Review] 두 남자의 처절한 독백, 연극 '스테디 레인' (10/27~12/03)
연극 '스테디 레인'은 그들의 비극에 쉴 틈없이 빠져들게 하는 연극이다. 연극 '비평가'와 마찬가지로 2인극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대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장르인 '느와르'를 선보이며, 그들의 망가진 삶을 가감없이 드러내는 형식으로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었다.
< 명대사 >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나쁜 짓을 가장 안 좋은 시기에 해놓고선. 그냥 그렇게 저질러 버리고선, 모든 것을 비 탓으로 돌렸습니다." "그건 3개월 전 내 모습이었다.빛도, 가족도, 아무 것도 없이 망가질 대로 망가져있던 내 모습." 연극 '스테디 레인'은 그들의 비극에 쉴 틈없이 빠져들게 하는 연극이다. 연극 '비평가'와 마찬가지로 2인극
by
김정하 에디터
2017.11.23
리뷰
공연
[ReView] 연극 스테디레인 _ '끝나지 않는 비' 처럼 마음을 짓누르는 치열한 2인극
노네임씨어터컴퍼니의 작품 <스테디레인>은 110분간 치열하게 이어지는 2인극이다. 조이와 대니라는 전혀 상반된 인물의 입을 통해 전해 듣는 그들의 인생은 가슴 한 켠을 답답하고 힘들게 만든다. 마치 작품 속에서 조이와 대니가 넌덜머리를 내는, 그 끝나지 않는 비 처럼 진을 쏙 빼놓는다. 작품 <스테디레인>은 특히나 대사량이 많고, 심플한 무대를 오롯이 두
by
김민경 에디터
2017.11.20
리뷰
공연
[Review] 이 쏟아지는 비는 '스테디 레인'
이 쏟아지는 비는 '스테디 레인' 2인극에는 매력이 있다. 정확히 말하면 마력이 있다. 훌륭한 대사와 표정만으로 무대를 채운다. '스테디 레인'의 두 주인공은 충실하게 ‘서사’만을 가지고 그걸 해낸다. 방백은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어느 무대건 듣는 것으로 보는 것을 대신한다. 관객석의 앉은 나는, 빗속이 아니더라도 그들을 투명하게 바라볼 수 있는 11
by
이주현 에디터
2017.11.16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스테디레인
깊이 있고 시적이며 마음을 뒤흔드는 가장 매혹적인 2인극
스테디레인 - A STEADY RAIN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ARTINSIGHT 에디터
2017.11.14
리뷰
공연
[Preview] 스테디 레인 [공연]
연극 <스테디 레인> 느와르 장르인 <스테디 레인>은 2인극이다. '모든 것을 자기 방식대로 지켜야하는 대니' 와 '아무 것도 지킬 것이 없는 조이' 두 남자의 삶의 무게를 보여주는 연극이다. 계속해서 비오는 '스테디레인'이라는 제목부터 처절하고 무거운, 어두운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100분이나 되는 연극을 2명이서 이끌고 나가다니, 많은
by
최지은 에디터
2017.11.08
1
2
3
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