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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Opinion] 인간의 운명을 좌우하고 싶었던 그녀들 - 연극 ‘헤다 가블러’ [공연]
길들여지지 않을 그녀, 헤다 가블러의 총구는 어디를 겨눌까.
비좁은 울타리에 야생성 강한 짐승을 가두고 기른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자유는 없지만 안락한 울타리에서 평생 순응해 길들여져 살거나, 길들여지지 않고 울타리를 탈출해 위험하지만 달콤한 자유를 누리거나. 탈출도, 순응도 택하지 않고 남은 삶을 거부한다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노르웨이 극작가 헨리크 입센의 1890년 희곡 <헤다 가블레르>
by
이진 에디터
2025.05.2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공기인형 - 결핍을 채우는 방법 [영화]
나의 결핍을 채우기 위해 또 다른 사람을 찾는다. 서로의 결핍을 채워주며 좀 더 성숙한 사람이 되길 바라며.
사람은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변해가는 세상에 도태되지 않으려면 계속해서 자기발전을 해야 한다. 그래서 각자 자기 안에 다양한 것들을 채워 넣기 바쁘다. 잘 채워 넣다가도 문득문득 찾아오는 공허함에 아득해지다가 다시 채우기를 반복한다. 내가 쌓아온 것이 나를 설명하기 때문에 오늘도 분주하다. ‘공허함‘이라는 감정은 곧 아득함과 무의미를 가
by
백지원 에디터
2019.01.01
리뷰
도서
[Review] 갈증 - 자기 자신을 파괴하는 갈증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후지시마는 경찰이었지만 아내의 불륜남을 폭행하면서 퇴직하게 된다. 그 후 경비원 일을 하면서 헤어진 아내, 기리코에게 연락이 온다. 딸 가나코가 사라졌다고. 그렇게 딸을 찾는 여정이 시작된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길고도 끈질긴.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후지시마, 기리코는 가나코의 부모다. 딸이 태어나면서 둘에게 엄마와 아빠라는 이름이 주어졌다. 엄마와 아빠
by
백지원 에디터
2018.12.2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엘프(Elf) - 크리스마스 정신 [영화]
어른들에게도 동화가 필요할 때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 크리스마스는 ‘나 홀로 집에’ 영화와 함께 보내야 한다는 크리스마스 불변의 법칙. 나 홀로 집에 영화가 지겨울 때, 또 다른 크리스마스를 느끼고 싶다면, 엘프를 보자. 엘프와 산타가 사는 북극 마을. 엘프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만드느라 분주하다. 그 공간에 초록색 옷을 입은 엘프, 버디가 있다. 190cm의 키에 낮은 목소리를 가
by
백지원 에디터
2018.12.20
리뷰
도서
[Review] 책문화생태계의 현재와 미래 - 앞으로 가야 할 길 [도서]
‘독자-출판-도서관-서점의 공생과 공존을 위하여’라는 부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독자가 앞자리를 차지한다. 이제 책문화는 독자가 중심이 되어 이끌어 가야 한다는 걸 보여준다. 이때까지의 출판업계는 책을 만드는 일에 중점을 두었다. 그래서 책을 소비하는 제일 중요한 독자를 빼고 길을 걸어갔다. 그 결과, 제대로 된 책문화가 만들어지지 않았고 송인서적 부도 등
by
백지원 에디터
2018.12.08
리뷰
도서
[Preview] 갈증 - 해소하고 싶은 마음
아내의 불륜 상대를 폭행하고 경찰을 퇴직한 후지시마 아키히로. 경비 회사에 근무하는 어느 날 헤어진 아내의 전화를 받는다. 딸 가나코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가나코의 방을 뒤지던 후지시마는 여고생 신분에 잠깐 즐기는 기분으로 소유할 양이 아닌 다량의 각성제를 찾아내는데……. 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가나코는 지금 어디에 있는 것일까. 가
by
백지원 에디터
2018.12.04
리뷰
도서
[Review] CA 매거진 #241- 리브랜딩의 예술
리브랜딩 - 브랜드 새 옷 입기
이번 CA매거진 주제는 리브랜딩이다. 새 브랜드가 나오는 과정도 신기하고 재밌지만 리브랜딩 된 결과물은 before& after의 변화를 볼 수 있다. 어렸을 적 자주 보던 러브 하우스처럼 예전의 집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는 건 재밌다. 이번 호의 주제가 리브랜딩답게 바뀐 얼굴을 보는 건 기대가 됐다. 브랜드 탄생 이야기는 리브랜딩과는 달리 자신의 존재를
by
백지원 에디터
2018.12.0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다큐멘터리 3일 - 우리의 삶 [문화 전반]
육림 고개 시장이 가진 소박한 꿈
환승역 신도림역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3일을 보고 피디가 되고 싶었던 고등학생 때가 생각난다. 사람들에게 신도림역의 공간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알아보는 3일이었다. 처음으로 그 다큐를 보고 여러 사람의 이야기가 매력적이라는 걸 알았다. 나와는 조금 다르고 같은 부분도 가지고 있는 사람의 삶과 이야기는 영화와 다른 보는 재미를 줬다. 오랜만에 다큐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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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원 에디터
2018.11.28
리뷰
도서
[Preview] 책문화생태계의 현재와 미래 [도서]
책문화생태계의 현재와 미래 독자-출판-도서관-서점의 공생과 공존을 위하여 지금 우리는 책 문화를 어떻게 만들어가고 있을까 독립서점과 출판사는 늘어나는데 독자가 없다는 기사를 심심찮게 봐왔다. 그래서 독자를 위해 서점, 도서관, 출판사에서 많은 이벤트를 마련한다. 저자를 만나 이야기하는 강연회, 직접 책을 만들어보는 1일 클래스, 글 쓰는 모임 등 책과 가까
by
백지원 에디터
2018.11.1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이터널 선샤인- 기억(MEMORY) [영화]
기억의 지도를 걷다
뜬금없는 조엘(짐 캐리)의 회사 땡땡이와 어느새 클레멘타인(케이트 윈슬렛) 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영화의 시작 부분은 이게 무슨 전개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급작스럽게 친해진 둘은 야밤에 얼음 위에 누워 별자리 이야기를 하며 데이트를 한다. 클레멘타인 집 앞에 도착한 조엘은 그녀를 기다리다 자신을 아는 듯한 남자와 마주친다. 그리곤 진짜 이야기가 시작
by
백지원 에디터
2018.11.14
리뷰
도서
[Review] 필로FILO No.4 2018. 9/10
영화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에겐 영화, 팝콘, 영화잡지가 필수다.
영화와 언어와 사랑의 탐색지 <FILO>와 함께 영화를 다시 사랑해보는 건 어떤가요? <FILO>는 '영화'를 뜻하는 'film'과 '어떤 것을 좋아하는'이란 뜻의 'philo-'를 결합한 말로 영화에 대한 사랑을 글의 행로로 옮겨보고자 하는 격월간 잡지다. 리뷰처럼 간단한 평을 보는 나에게 영화평론 잡지는 낯설었다. 잡지를 펴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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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원 에디터
2018.11.05
리뷰
공연
[Preview] 사상누각, My sweet home : 연극 <사막 속의 흰개미>
우리가 딛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
사상누각, My sweet home : 연극 <사막 속의 흰개미> * 즐거운 나의 집 Home sweet home. ‘집’은 인간에게 가장 근원적인 공간을 의미하곤 한다. 이때의 집은 물리적인 주거 공간과 생물체의 집합으로 이루어진 가정을 동시에 내포하는데, 어쨌거나 ‘집으로 간다’, ‘집에 왔다’는 건 내가 있어야
by
김나윤 에디터
201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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