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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리뷰] 일리야 슈무클러, 그가 그린 음악의 세계 - 2024 게자안다 콩쿠르 위너 콘서트
모스크바에서 뉴욕까지, 그가 그린 음악의 세계
일리야 슈무클러 새로운 공연을 향한 기대는 언제나 설레는 감정으로 다가온다. 특히 피아노 공연은 그 자체로 특별한 매력을 선사한다. 매번 다른 곡, 다른 분위기, 다른 피아니스트가 선사하는 음악은 나에게 새롭고 놀라운 경험을 준다. 일리야 슈무클러는 모스크바 출신의 피아니스트로, 2024 게자 엔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5개의 특별상을 수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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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에디터
2024.11.2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말레이시아에서 배운 이슬람 문화 [문화 전반]
히잡과 모스크, 다름과 틀림의 차이
말레이시아는 다양한 인종과 종교가 공존하는 나라이다. 내가 재학 중인 말레이시아 학교에서도 점심시간 이후에 오후 수업이 시작할 때쯤, 무슬림 학생들은 기도하고 온다. 매주 금요일은 무슬림의 예배를 위해 점심시간을 두 시간씩이나 주기도 한다. 또 말레이시아 대학교에는 복장 규정이 있는데, 금요일만 각 나라의 전통 옷을 입도록 허락해 주는 신기한 규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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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에디터
2024.01.26
리뷰
도서
[리뷰] 한대수 사진집 - 삶이라는 고통
한대수는 대한민국의 예술가로, 가수, 사진작가, 그리고 저술가로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지닌 아티스트로 광범위한 예술 활동으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있다.
이번 여름 난 영광스럽게도 2023 EIDF 글 기록팀으로 활동할 기회가 있었다. 수많은 다큐멘터리가 동시에 상영되고, 광화문과 일산을 왔다갔다하는 일정이었기에. 내 의지보다는 동선과 시간에 따라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정해진다. 거의 마지막 일정이었을 것이다. 야외 상영이 있던 날 서현호 감독의 한대수 인 다큐멘터리 <인생, 뭐 대수인가!>가 상영했었다
by
한승민 에디터
2023.10.29
리뷰
영화
[Review] 모스크바로부터 - 영화, 6번 칸
그런 중에도 다 지우지를 못하는 생각을 잠깐씩만 하리라
퇴근을 했다. 원래라면 그 이후의 발걸음에는 망설임이 없어야 했다. 가야 할 곳은 정해져 있으니 나는 집까지 단 한 번 액정에서 눈을 떼지 않은 채로도 갈 수 있다. 무료하고 기쁜 나의 집, 아침에 눈을 떠 지금까지, 사람 속에서 나는 집을 꿈꾼다. 아무도 나의 잔털이 난 신경 위로 걸려들지 않는 곳, 하얀 나의 집. 본사로 발령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by
서상덕 에디터
2023.03.0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호모스크립투스의 삶 [문화 전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쓰고 찍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어떠한가요?
직업 특성상 많은 사람들과의 대화를 매일매일 기록한다. 그들과 했던 대화를 기록할 때는 디테일할수록 좋다. 대화를 글로 옮기다 보면 내가 듣고서 놓치고 있는 단서를 파악하거나, 당장 필요한 것들이 어떤 것인지 우선순위를 세우고 도움을 주는 데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다. 원래도 기억력이 좋은 편이었는데, 일을 시작하고서 꾸준히 트레이닝 하다 보니 한 달 전
by
강윤화 에디터
2022.05.03
리뷰
PRESS
[PRESS] 양면성과 모순에 대하여, 모스크바 서핑클럽 '저공비행' [음반]
모스크바에서 서핑을 탈 수 있을지 의심했다. 하지만 모스크바 서핑클럽의 음악은 모순적이고 모호하기에 더욱 환상적인 타국의 정취였다.
정취(情趣)란, 깊은 정서를 자아내는 흥취를 의미한다. 특별한 감상을 자아내는 시간이나 장소를 두고 사용되어 ‘봄의 정취’, ‘타국의 정취’ 등으로 쓰인다. 정취는 구체적인 감상이기보다 모호한 연상에 가깝다. 봄의 햇살, 공기, 온도, 냄새까지 엮인 복합적인 감정은 정취라는 한 단어에 포함된다. 정취는 다른 시공간에 대한 연상이 아닐까 생각한다. 정취에
by
김용준 에디터
2021.03.27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도서관, 나를 압도하는 공간이 내게 주는 안정감 [문화 공간]
나를 압도하는 공간인 도서관은 동시에 나의 안식처가 되어준다.
각별한 애정을 품고 있는 공간이 있는가? 애정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그 공간을 떠올리고자 하면, 혹은 그 공간 속에 가만히 서 있으면 강렬한 감정을 가지게 되는 그런 공간 말이다. "코스모스를 정관하노라면 깊은 울림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다. 나는 그때마다 등골이 오싹해지고 목소리가 가늘게 떨리며 아득히 높은 데서 어렴풋한 기억의 심연으로 떨어지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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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용 에디터
2020.11.12
오피니언
여행
[Opinion] Hello, Russia!_02 [여행]
8월의 크리스마스 같은 곳, 러시아.
#. 디저트와 커피의 나라 다들 ‘러시아’를 말했을 때 뭐가 떠오를까? 난 러시아에 여행 가기 전까진 ‘추운 나라’, ‘횡단 열차’, ‘초콜릿’,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인형(심지어 이름도 모름)’, ‘미남과 미녀들’. 이 정도만 알았다. 이것도 쥐어짜서 나온 것들이고, 실제론 횡단 열차와 추운 나라 정도만 떠오르지 않을까 싶다. 막상 러시아에 가니,
by
홍서원 에디터
2019.09.14
오피니언
여행
[Opinion] Hello, Russia!_01 [여행]
나의 매우 주관적인 러시아 여행기_01
#. 이 글을 읽기 전에…(여행은 상당히 주관적) 이 글을 읽기 전에 이 파트만큼은 꼭 읽어줬으면 한다. 앞으로 2편에 걸쳐 쓸 내 글이 상당히 주관적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러시아를 다녀왔거나, 주변에 러시아에 사는 사람이 있거나 혹은 러시아에 대해 인터넷에서 봤던 여담들과는 상당히 다를 수 있음을 알아주길 바란다. 여행 에세이는 원래 주관적인 것이다
by
홍서원 에디터
2019.08.31
리뷰
공연
[리뷰] 페도세예프 & 모스크바방송교향악단
이번 리뷰는 "페도세예프 & 모스크바 방송교향악단" 입니다. 무엇보다도 페도세예프 명지휘자를 먼저 소개시켜드려야할 것 같아요! 40년동안 모스크바 방송교향악단을 이끌었을 정도로 명지휘자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아주경제) <페도세예프> 소련 레닌그라드에서 태어났다. 레닌그라드의 음악학교에서 민속 악기인 바얀을 배운 다음, 모스크바의 그네신 기념 국립음악교육학교에서 지휘를 배우고, 1959년부터 러시아 방송민속악기 오케스트라의 예술 감독 겸 수석 지휘자를 역임하였다. 그 후 더욱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레오 긴스부르크를 사사하여 지휘법을 배웠다. 1972년부터 소련 각지에서 오페라, 발레, 콘서트 지휘자로서 활약하였다. 1973년에 로제스트벤스키의 후임으로서 모스크바 방송교향악단의 음악 감독 겸 수석 지휘자로 취임하였다. (네이버: 사전 <세계 명지휘자 사전> ) 레코드는 별로 많지 않지만, 콘드라신이 죽고 로제스트벤스키가 주로 국외서 활약하고 있는 현재의 소련에서는 스베틀라노프와 함께 가장 활약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 차이콥스키와 무소륵스키 등의 연주에서 매우 민족 색깔이 풍부한 독특한 개성을 발휘하고 있다 모스크바 방송교향악단은 특히 차이콥스키 음악에 대한 뛰어난 해석과 연주활동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데, 1993년러시아 정부는 그 공로를 인정해 ‘차이콥스키 심포니 오케스트라’라는 공식 명칭을 수여하기도 했다. (출처: 아주경제) ------------------------------------------------------------------------------------------- 특히 무엇보다도 우리나라에서 2012년 이후로 우리나라를 2년만에 찾아와 서울, 경기, 대구 등 전국각지에서 공연을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 용인문화재단 서포터즈를 하면서 단 한 번도 기립박수를 못 봤는데 이번 공연만큼은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이 끝나고 나서 관객들이 기립박수를 할 정도로 대단했습니다!!! -------------------------------------------------------- 이번 공연은 로미오와 줄리엣 환상서곡 (Romeo And Juliet Fantasy) 로코코 변주곡 (Rococo Variations) 교향곡 4번 마단조 작품번호 36번 Symphony No.4 In F Minor, Op.36 1st Movement_Andante Sostenuto - Moderato Con Anima 2nd Movement_Andantino In Modo Di Canzona 3rd Movenment_Scherzo, Pizzacato Ostinato - Allegro 4th Movement_Finale, Allegro Con Fuoco ------------------------------------------------------------- 이렇게 나누어 있고, 공연 전 용인문화재단에서 곡 소개를 특별하게 칼럼니스트가 직접 쓴 책자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맨 아래 그림 참조)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건 교향곡 4번 4악장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공연이 끝나고나서도 4악장은 계속 머리 속에 머물렀습니다. 지금 글 쓰면서도 계속 듣고 있을정도로요. 4악장은 "고뇌에서 승리로, 어둠에서 빛으로." 의 패턴을 보여주는데 힘차고 정열적인 느낌을 객석 앞에서 받으니 잊을 수 없었습니다. 차이콥스키는 이 곡에서 이러한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는 암흑만이 있는게 아닙니다. 이 악장이 표방하는 것처럼 무수한 소박한 인간의 기쁨이 있습니다. 비록 친해지지는 못하더라도 기쁨을 인정하고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서 살아나가야 합니다." ---------------------------------------------------------------------------------------- 꼭 들어보시고 나중에 페도세예프가 다시 한국을 재방문하면 우리 용인문화재단 포은아트홀에서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번, 지휘자 페도세예프)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번 4악장 , 지휘자 정명훈)
이번 리뷰는 "페도세예프 & 모스크바 방송교향악단" 입니다. 무엇보다도 페도세예프 명지휘자를 먼저 소개시켜드려야할 것 같아요! 40년동안 모스크바 방송교향악단을 이끌었을 정도로 명지휘자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아주경제) <페도세예프> 소련 레닌그라드에서 태어났다. 레닌그라드의 음악학교에서 민속 악기인 바얀을 배운 다음, 모스크바의 그네신 기념 국립음악교
by
홍두희 에디터
2014.11.23
문화소식
공연
페도세예프와 모스크바 방송 교향악단
페도세예프와 모스크바 방송 교향악단 ▶ 기간 : 2014년 11월 22일 14:00 ▶ 장소 : 예술의 전당 - 콘서트홀 ▶ 가격 : R석 26만원 / S석 20만원 / A석 13만원/ B석 9만원 / C석 5만원 ▶ 예매하기 ▶ 입장연령 : 초등학생 이상 (※미취학 아동은 공연입장 불가) ▶ 관람시간 : 110분 ▶ 주최 : (주)뉴스토마토, (주)아르떼
by
박하늘 에디터
2014.11.16
문화소식
공연
페도세예프 & 모스크바방송교향악단 내한공연
겨울의 문턱, 세계적인 지휘자 페도세예프가 이끄는 모스크바방송교향악단이 온다. 40년간 분신과도 같은 모스크바방송교향악단을 이끌어 온 세계적인 지휘자 페도세예프는 “러시아의 뜨거운 심장”이라 불리며 러시아의 광활한 자연을 닮은 장대한 스케일과 원초적인 소리로 독자적인 러시아 사운드를 주조해 왔다. 밝고 세련된 방향을 추구하는 세계 관현악 시장에서 여전히 호방하고 묵직한 러시아적 색채를 유지하며, 거친 대륙적 감수성으로 러시아를 지켜 온 지휘자와 오케스트라답게 이번 공연에서는 러시아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와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을 연주한다.
페도세예프 & 모스크바방송교향악단 내한공연 일시: 2014년 11월 22일 (토) 오후 2시 장소: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초겨울, 러시아의 뜨거운 심장이 전하는 차이코프스키와 쇼스타코비치 겨울의 문턱, 세계적인 지휘자 페도세예프가 이끄는 모스크바방송교향악단이 온다. 40년간 분신과도 같은 모스크바방송교향악단을 이끌어 온 세계적인 지휘자 페도세예프는 “러시
by
오윤희 에디터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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