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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Opinion] 꾸준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사람]
지속성을 키우는 세 가지 방법
닮고 싶은 사람 내가 닮고 싶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언가를 오래 지속해서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어냈다는 점이다. 그들의 삶을 살펴보면 한 가지 행위를 정하고 매일같이 실천해왔다는 것, 당장 성과가 나지 않아도 묵묵히 반복했다는 것이 눈에 띈다. 그 기록이 축적되면서 '자기다움'이 형성되고, 그렇게 쌓인 시간은 타인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는 아직까지 무언
by
박수은 에디터
2025.07.03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꾸준함을 파는 분 어디 없나요
꾸준함을 사서라도 꾸준해지고 싶다
나는 조급한 게 아니라면(내가 하고 싶은 마음에 하게 되는 것이라면) 그걸 할 여유가 생길 때까지 미루는 경향이 있다. 남들이라면 하고 싶은 것이니 시간을 만들어서 한다는데, 나는 그런 환경이 조성되어야 그걸 시작한다. 그럼 그때는 그에 대한 열정이 식었을 때도 많기에, 하고 싶었던 것은 그냥 한번 살짝 해 보다 마는 일이 자주 생긴다. 2025년보다 조
by
박수진 에디터
2025.01.24
리뷰
공연
[Review] 꾸준함은 조용하지만 강력하다 - 더 발레리나
천상의 춤 발레, 그 뒤에 숨겨진 인간적인 헌신을 이야기합니다.
발레의 등을 보다 예술과의 만남은 찰나다. 예술가는 그 짧은 사이에 오랜 기간 닦아온 예술의 극치를 보여준다. 관객이 마주하는 것은 매끈하게 닦인 아름다움이다. 그렇게 짧은 조우 후에는 모두가 미련 없이 떠나간다. 관객은 감동과 희열에 벅차서 공연장을 빠져나간다. 그렇게 모든 것이 마무리되고 예술이라는 인생에서도 하나의 단락이 맺어진 것 같다. 그렇지만
by
서지원 에디터
2024.06.0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갓생에 대하여: 진짜 ‘나를 위한 삶' [문화 전반]
진정한 ‘갓생’의 의미 탐색 - '갓생'의 흐름 속 스스로를 잃지 않는 법
오늘날 Z세대로 표상되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갓생’과 ‘루틴'이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갓생’이란 신을 뜻하는 ‘갓(God)’과 인생의 ‘생’이 결합된 단어로, ‘부지런하고 열심히 사는 삶'을 이르는 말이다. 코로나 이후 등장한, 시간의 주인성을 획득하고 열심히 스스로의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경향은 ‘미라클 모닝’, ‘루틴 관리’ 등을 실행하
by
이소영 에디터
2024.04.28
작품기고
The Artist
[시와 캘리] 막막함에는 꾸준함으로
꾸준한 흔적들이 쌓이면서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믿음을 강화해 주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안주하지 않고 더 발전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스스로가 딛는 모든 발자국을 응원하려 합니다! 또, 자신의 노력뿐만 아니라 남의 노력도 가벼이 여기지 않는 마음가짐을 유지하고 싶습니다.
[illust by 나캘리] 오늘 캘리그라피는 김윤아님의 노래가사 길입니다. 글씨를 적으면서 가사 없는 노래나 asmr도 자주 듣지만, 가사가 있는 노래도 자주 듣습니다. 가끔 듣다 보면 시만큼이나 마음에 남는 문장들이 귀에 꽂히곤 합니다. 가로막힌 미로 앞에 서 있어 내 길을 물어도 대답 없는 메아리 어제와 똑같은 이 길에 머물지 몰라 이번 노래에서는
by
김성연 에디터
2024.01.10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생각보다 하루에 많은 걸 할 수가 없다 [사람]
생각보다 많은것을 하루에 할 수 없으니, 달성하고픈 목표가 있다면 꾸준히 조금씩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10대 때부터 부모님은 기록, 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었는데, 난 그 말을 귓등으로 들었다. '기록'이라는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그걸 실천하기에는 너무 게을렀다. 내가 좋다 좋다 하고 싶다 하는 소설 쓰기도 10대 때부터 꾸준히 적어왔다면 내 필력이 현재의 필력보단 훨씬 좋아지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10대의 나에겐 나보다 친구, 남이 더 중요했다. 나를
by
이지영 에디터
2022.05.03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조금씩, 아주 천천히 [사람]
변화는 하루아침 사이에 일어나지 않는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만나자며 만남을 미루다 보니 벌써 햇수로 3년을 못 본 친구들을 최근에 만났다. 저번 만남과 이번 만남 사이에 3년이라는 시간이 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편안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함께 있으니 함께 학교 다니던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으면서도,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러 각자의 자리에서 이제 막 발을 구르며 날갯짓을 시작하는 본격
by
정민지 에디터
2022.04.10
오피니언
음악
마비스 스태플스(Mavis Staples)와 《We Get By》
마비스 스태플스는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가수입니다. 하지만 프린스(Prince)와 고릴라즈 (Gorillaz)를 거치기도 했고, 1999년에 Rock and Roll 명예의 전당과 2017년에는 블루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관록의 가수이기도 합니다.
마비스 스태플스는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가수입니다. 하지만 프린스(Prince)와 고릴라즈 (Gorillaz)를 거치기도 했고, 1999년에 Rock and Roll 명예의 전당과 2017년에는 블루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관록의 가수이기도 합니다. 나이도 상당히 많습니다. 1939년생인 그녀는 올해로 80세(만79세)로 새로운 앨범을 내는 것이 신
by
노예찬 에디터
2019.06.19
오피니언
음악
[Opinion] 폴킴, ‘너를 만나’기까지의 시간들 [음악]
폴킴을 만나던 '모든 날, 모든 순간'
불과 며칠 전 10월 29일 저녁, 아이유의 ‘삐삐’, 바이브의 ‘가을 타나 봐’, 양다일의 ‘고백’ 등 일명 ‘콘크리트’라 불리던 음원 차트를 당당하게 뚫고 1위를 차지한 곡이 등장했다. 바로 폴킴의 자작곡 ‘너를 만나’이다. 폴킴의 노래 중 가장 음원 성적이 좋았던 ‘모든 날, 모든 순간’이 역주행을 하며 꾸준히 10위권에 머물렀지만 TOP5 진입은 힘
by
주혜지 에디터
2018.11.05
작품기고
[손끝에 머무른 생각] 어떤 시작
1. Hola! Bunos dias! 최근 새로운 언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늘 배워야지, 배워야지 생각만 하면서 미적거리다가 ‘여행’이라는 결정적인 계기가 생겨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고, 이제 ‘나는 학생이다’ ‘이 방은 넓다’등의 표현을 배우고 있다. 이처럼 아주 기초적인 표현들과 인사말, 일상 회화 표현들을 공부하고 있는데, 한편으로 너무 재미있으면서
by
박예린 에디터
2018.07.28
작품기고
E10. 반복되는 삶속에서 무엇을 기준으로 평가내릴 것인가.
하루하루 시간들을 보내내며, 다양한 것들에 영향을 받게되는 오늘날 어떤 가치를 삶의 기준으로 삼아, 외부에 평가속에서 기준을 잡고 나아갈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글로 적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한 그 기준의 잣대는, 자신이 해야할 것을 꾸준하고 착실하게 해 나가내고 있는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세상에 별별 사람 다있으니까각자 다 개성과 색깔이 있으니까 내하는거 내 느낌오는거 매일매일 게으름 피우지않고 하루를 이어가길 착실히 잡아가길꾸준함을 큰 잣대로 삶을 평가하길 나의 속도와 나의 느낌을 잡아가길좋은 것들을 좋게 좋게 가져가길#안다쳤음에감사 #건장함감사
by
최권신 에디터
2016.07.10
작품기고
E04. 웃는 '원이'의 욕심없는 미소가 내게 속삭였다.
: 제 안경을 쓰고, 즐거워하는 '원이'. ( 저는 2년간의 아동복지센터 선생님으로, 2년동안 주 5일 출근하여 아이들과 동거동락 했었어요 :) ) _ 쏟아져 내리는 빗줄기에 처량히 젖여버린채 집에들어왔고, 이것 저것에 치여가는 듯한 요즘, '원이'의 순수하고 그저 욕심없는 웃음은, 우리에게 오늘하루 조금 욕심을 내려놔도 된다고 이야기 하는 듯 하네요. :)
: 제 안경을 쓰고, 즐거워하는 '원이'. ( 저는 2년간의 아동복지센터 선생님으로, 2년동안 주 5일 출근하며 아이들과 동거동락 했었어요 :) ) _ 쏟아져 내리는 빗줄기에 처량히 젖여버린채 집에들어왔고, 이것 저것에 치여가는 듯한 요즘, '원이'의 순수하고 그저 욕심없는 웃음은, 우리에게 오늘하루 조금 욕심을 내려놔도 된다고 이야기 하는 듯 하네요. :
by
최권신 에디터
2016.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