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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Opinion] 그네 예찬 [공간]
2년의 그네 타기가 내게 남긴 것. 수평이 중요해.
“조금 생뚱맞지만 항상 제가 외로울 때, 힘들 때 위안을 해 주는 국립공원 북한산한테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한때 화제가 됐던 유해진 배우의 수상 소감이다. 나는 저 말이 무슨 뜻인지 너무나 잘 알 것 같아서 그의 소감을 들었을 때 울컥했던 기억이 난다. 멘트에서 국립공원 북한산을 빼고 그 자리에 그네를 넣으면 나도 나만의 수상 소감이 생긴다.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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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희 에디터
2025.05.0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자기 파멸적인 나르시시즘 [영화]
크리스토퍼 보글리 감독의 <해시태그 시그네(Sick of Myself)>
* 이 글은 영화 <해시태그 시그네>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회학자 찰스 더버(Charles Derber)는 그의 저서인 <관심의 추구>에서 '대화 나르시시즘'을 말한다. 이러한 성향을 가진 이들은 대화의 주도권을 쥐고 대화의 초점을 자기중심으로 이끌려는 욕망을 지닌다. 여기 영화 <해시태그 시그네>에도 '대화 나르시시즘'의 전형인 한 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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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에디터
2024.06.10
리뷰
공연
[Review] 넌 내가 아직 꾸지 않은 꿈 - 뮤지컬 '브론테'
그렇게 우리는 이야기가 된다
무려 200여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불멸의 영문학 작품 ‘제인 에어’. 사실 이 작품은 ‘커러 벨’이라는 남성 작가의 작품으로 세상에 처음 알려졌다. 아름답고 수줍은 여주인공들이 대세였던 시대, 안 예쁘고 격정적이며 독립적인 여성이 전면에 등장했던 이 획기적인 소설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 또 다른 영문학의 명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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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에디터
2024.04.11
리뷰
공연
[Review] 이 뮤지컬을 최대한 많은 사람이 보길 바라는 이유. - 뮤지컬 ‘브론테’
우린 우리의 이름으로 내내 치열했고, 존재했으므로 이미 충분했다.
부끄럽지만 고백하자면, 나는 고전 명작들의 내용을 세세하게 기억하지 못한다. 선명하게 기억하는 건 제목밖에 없다. 이번에 뮤지컬 브론테를 본 후, 고전 명작을 다시 읽어보거나 그것도 어렵다면 줄거리라도 다시 관심을 기울여 살펴본 후, 머릿속에 저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명작의 줄거리를 다 저장하지 못하면, 브론테 자매의 작품은 꼭, 머리에 저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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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라 에디터
2024.03.30
리뷰
공연
[Review] 강요된 상황에 내몰린 선택과 엇갈린 운명 - 겨울나그네
강요된 상황에서 내몰린 선택을 해야만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려지는 삶의 진실
공연을 보면서 내내 생각했다. 시간이 흐르는구나.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고 시간은 자꾸만 흐르고 우리는 분기점에서 선택하기를 강요받는다. 그러나 인생에서 그 선택이란 언제나 내가 생각한대로만 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가령 이번 뮤지컬 <겨울나그네>에서 주인공 역의 민우가 그렇다. 바르고 성실하게 자라온 청년, 의대에 진학할 정도로 공부도 잘 했으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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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에디터
2024.01.26
리뷰
공연
[Review] 청춘이 끝나도 삶은 계속된다 - 겨울나그네
봄으로 넘어오지 못한 겨울나그네 이야기
누구에게나 자신의 청춘을 상징하는 작품이 있다. 1980년대에 젊은 날을 보냈던 이들에게는 최인호 작가의 『겨울나그네』가 그런 작품 중 하나일 것이다. 신문연재소설로 시작해 인기를 얻으며 영화로 또 드라마로, 나중에는 뮤지컬로도 만들어졌던 이 작품은 흰 눈처럼 순수했던 첫사랑과 너무 일찍 삶을 마감한 한 청춘의 이야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여전히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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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에디터
2024.01.26
리뷰
공연
[Review] 시대는 변했어도 여전한 문제. - 뮤지컬 ‘겨울나그네’
그때나 지금이나 우린 여전히 겨울나그네이다.
갈수록 가속도가 붙어 변화하는 시대에 우리도 잘 적응하며 발맞춰 가고 있다. 겉보기엔 그렇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정말 그럴까. 아들아 이제는 뒤돌아보지 말아라, 지금 네 곁에 가족이 있으니 행복은 내가 가진 걸 소중히 여기고 사랑해 주는 것 살아가야만 해 너의 세상 속으로 우린 왜 언제나 뒤늦게 알게 될까, 삶이 숨겨둔 그 행복을 흘러간다 세상은 멈추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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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라 에디터
2024.01.25
리뷰
공연
[Review] 인간이 가진 외로움을 느끼며 - 뮤지컬 '겨울 나그네'
아련했던 시대의 추억들
한국 현대 문학의 대문호 故 최인호 작가의 소설을 뮤지컬화 한 작품 '겨울 나그네'. 그의 대표적인 소설이라고 하는데 미리 찾아보니 예전에 드라마와 영화화가 되기도 했던 작품이었다. 나는 이 공연을 보면서 어떤 이야기를 써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1884년에 연재되었던 소설을 뮤지컬화 한 작품이라 지금 시대에 공감하기 어려운 장면들도 있었고 솔직히 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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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에디터
2024.01.25
문화소식
공연
[공연] 오케스트라의 선율을 따라 듣는 '겨울나그네'의 넘버들
<겨울나그네>를 풍성하게 만드는 음악
뮤지컬 <겨울나그네>가 오는 2월 25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1997년 초연, 2005년 재연에 이어 18년 만에 돌아온 삼연으로, 초연과 재연 때의 내용과 넘버를 다듬어 완성되었다. 원작인 최인호 작가의 소설 속에서 사람들을 설레게 하고 또 눈물짓게 만든 장면들은 음악을 만나 무대에서 새롭게 태어났다. 네 인물의 감정선 역시 음악
by
김소원 에디터
2024.01.23
리뷰
공연
[Review] 뮤지컬 겨울나그네 : 한겨울 나그네의 발자국은 남는 것처럼
한평생을 춥고 외롭게, 어둠 속을 헤맸던 민우이지만 그가 남긴 흔적은 어떤 형태로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선명하게 남았다. 마치 한겨울 나그네의 발자국은 남는 것처럼.
뮤지컬 '겨울나그네'는 2023년 12월 15일부터 2024년 2월 25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뮤지컬이다. 이 뮤지컬은 故최인호 작가의 대표적인 소설 '겨울나그네'를 원작으로 하여 새롭게 재창작된 무대이다. 원작 겨울나그네는 1884년 동아일보에서 연재되었으며 영화화, 드라마화에도 성공하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한때 한국 대중문화를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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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희 에디터
2024.01.23
리뷰
공연
[리뷰] 나그네로 살아가는 당신에게 - 뮤지컬 '겨울나그네'
인생은 한 때이기에 더욱 소중하다.
극의 초반부터 민우는 총을 맞아 피를 흘리며 등장한다. "민우는 왜 총을 맞았을까?" 궁금증이 생길 무렵, 기다렸다는 듯 스토리는 흡입력있게 전개된다. 의대생 민우는 참 순수하다. 아니, 순수했다. 다혜와의 사랑에 설레는 마음이 부풀기도, 아버지의 슬하에서 가족이 주는 안정감도 누렸다. 비록 찰나긴 했지만. 민우의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사업은 파산 직전에
by
한대성 에디터
2024.01.22
리뷰
공연
[Review] 나그네의 삶이 흐르듯 흘러가길 - 겨울나그네
쓸쓸한 겨울이 가려면 아직 한참이다.
작품의 제목은 극의 마무리와 함께 완성된다. 민우는 겨울을 나는 나그네처럼 시린 삶의 끝을 바라보며 비틀거리다 결국 봄을 되찾지 못하고 스러진다. 다혜는 민우가 언뜻 겪은 봄처럼 겨울 밖에서 그를 기다릴 뿐이다. 두 계절이 만나는 시간은 짧고, 닿을 듯 달콤하지만 하나가 될 수는 없다. 작품 내내 이어지는 찰나의 만남들 탓에 두 사람의 애틋한 마음은 배가
by
김희진 에디터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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