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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학
[Opinion] 계몽, 어디까지 맞출런지 - 계몽의 변증법 함께 읽기[도서]
이해의 영역이 아니라 확실히 철학은 적용의 영역
어렵다. 그러나 비판적인 글을 읽을 때면, 무조건 부정적인 감정에만 매몰되지는 않는다. 더불어 이 책에서 정의내리고 있는 “비판”의 개념이 대상에 대한 극복 요소를 발견하고자 함임으로 이해했을 때는 그 반감이 훨씬 더 덜해졌다. 그래서 오디세우스의 신화적 이데올로기부터 대중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모순 덩어리들을 아도르노와 호르크하이머의 입장에서 비추어
by
임주은 에디터
2025.05.27
오피니언
도서/문학
[오피니언] 아도르노의 '부정 변증법' 톺아보기 1 [도서/문학]
근대적 주체를 발생시킨 요건
아도르노가 『부정 변증법』에서 비판의 대상으로 겨냥한 철학은 칸트에서 시작 되어 피히테와 셸링, 그리고 헤겔을 대표적 철학자로 두고 있는 독일 관념론이다. 이때 그들(관념론)의 주장을 관통하는 일관된 내용은 인식론에서 주체에게 일방적으로 부여 된 객체 ‘구성성’이다. 아도르노는 이를 ‘구성적 주체’라고 규정함으로써 자신의 비판을 정식화한다. ‘구성적 주체
by
이유빈 에디터
2024.12.22
리뷰
PRESS
[PRESS] 계몽은 계속된다
계몽의 시대는 결코 끝나지 않았다.
세상은 여전히 변한다. 당연한 이치이다. 마치 해가 지고 달이 뜨는 것이 당연한 진리인 것처럼. 인류가 도래한 이래 항상 세상은 변화를 거듭해왔다. 그럼에도, '계몽'이라고 불리는 것이 존재하는 이유는 변화 속에서도 특히 중요한 것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지금까지도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 사회는 혼란스럽다
by
윤지원 에디터
2024.02.24
오피니언
도서/문학
[오피니언] 오만과 편견, 문학을 통한 여성들의 파동 [도서/문학]
<오만과 편견>, 그리고 계몽한 여성들의 소외와 낙인의 사회를 감상하기
‘자산깨나 있는 독신 남자에게 아내가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진리이다.’ 고전 작품 중에 가장 인상 깊은 도입부 구절을 선정하면 높은 확률로 <오만과 편견>은 순위와 상관없이 한편에 자리잡는다. 나는 책을 읽기 전에는 이 문장이 내포하는 의미를 이해하기 어려웠다. 첫 번째 이유는 고전소설에서는 다루는 주제와 그 시대의 클리셰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by
안윤진 에디터
2023.11.07
오피니언
도서/문학
[오피니언] 아도르노와 호르크하이머의 '계몽의 변증법'을 읽고 [도서/문학]
최근 철학 서적을 다시 뒤적이기 시작하면서 아도르노와 호르크하이머의 계몽의 변증법을 다시 펼쳐보게 되었고, 공부했던 바를 정리하고자 한다.
과거에 아도르노와 호르크하이머의 계몽의 변증법을 꾸역꾸역 읽었던 기억이 있다. 읽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읽고부터는 내가 고민해 왔던 일련의 사유들이 한데 모아 정리되는 기분이 들어 뿌듯했던 기억이 있다. 어떻게 본다면 내가 철학적인 사고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라고 볼 수도 있겠다. 최근 철학 서적을 다시 뒤적이기 시작하면서 아도르노와 호르크하이머의 계몽
by
신채은 에디터
2023.03.3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경계 위에 선 존재 [도서/문학]
<나 여기 있으리, 햇빛 속에 그리고 그늘 속에>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는 과거의 일들을 토대로 세워졌다. 모든 것은 역사에 기반한다는 것이다. 1919년 3월 1일에 일제의 식민 통치에 대항하여 독립운동이 일어났고, 같은 해 4월 11일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었다. 또한 1945년 8월 15일에는 광복을 맞았다. 이 ‘사실’들은 절대불변의 역사이며 소설, 만화, 영화 같은 다양한 콘텐츠의
by
김민서 에디터
2022.05.23
작품기고
[So & Ji] 꿈꾸는 사슴
꿈꾸는 사슴 작품 영감 및 과정
국립현대미술관 50주년 기념展 덕수궁관을 방문했다. 전시를 보기 전 미술교육 교수님의 미술관의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번 전시는 한국 미술의 근대와 현대를 알 수 있는 좋은 전시였다. 또한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 전시를 관람하니 대학교 시절이 생각나는 하루였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만24세 이하이면 무료이기 때문에 대학생 당시 그림을 자유롭게 관람하고
by
김소희 에디터
2019.11.05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개인적 계몽과 그 질문에 대해 [음악]
쏜애플(Thornapple), 《계몽 (2019)》
ⓒ 해피로봇 엔터테인먼트 해결될 수 없는 질문에 대해 계몽이라는 단어를 오랜만에 본다. 1920-30년대 쓰였던 계몽소설이라는 장르나 프랑스의 볼테르로 대표되는 계몽주의사상을 제외하면 현재의 우리에게는 무척 생소한 단어이다. 이때의 계몽은 민중계몽의 맥락에서 시도되었던 사상이기에 무척 거대하고 민중적이었다. 이런 계몽이라는 단어가 쏜애플(Thornapple
by
노예찬 에디터
2019.08.03
리뷰
도서
[REVIEW] 내 안의 고야 - [도서] 고야, 계몽주의의 그늘에서
[REVIEW] 고야, 계몽주의의 그늘에서 -내 안의 고야가 깨어났다- 이 책은 우리에게 단순히 '고야' 라는 인물에 대해 소개시켜주려는 것이 아니다. 책에 명시된 고야의 그림과 계몽주의 사상이, 읽는 독자인 우리를 자각하게 만든다. 고야는 내가 평소에 좋아하던 화가는 아니였다. 흉측하고 강렬한 그의 색채가 담긴 그림을 보면 찝찝하고 속이 메스꺼웠다. 자꾸
by
정재빈 에디터
2018.05.05
리뷰
도서
[Review] 의무감과 내면의 감정 그 사이에서 - [도서] 고야, 계몽주의의 그늘에서
고야,게몽주의의 그늘에서 리뷰
<철학은 가난하고 헐벗은 채로 간다> - 고야 “이미지는 사상이며, 단어들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을 표현한다” 고야는 규칙을 잊어야한다고 말했다. 어쩌면 원리 원칙이 중요하고, 대대로 이어져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사고방식과는 다르다. 그는 똑같은 것을 공부하고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이 예술을 배우는 젊은이들에게 큰 장애물이라고 했다. 진정한 예술가를 높
by
김아현 에디터
2018.05.03
리뷰
도서
[Review] 인간에게 더 가까워 불편한 : '고야, 계몽주의의 그늘에서'
불편함을 인식시켜준 화가이자 사상가, 고야
“마이너한 취향”이라는 말이 있다. 메이저와 마이너, 그 기준을 누가 정했는지는감도 오지 않지만 본성에 조금 더 가까운 걸 마이너하다고 표현할 때가 있다. 그럴싸한 겉모습이 아닌날 것 그대로를 보여주는 것. 고야의 그림이 그렇다. 아니조금 정정하자면, 궁정화가로서 그린 그림이 아닌 그가 병을 앓은 후의 그림들 말이다. "보스는 자신의 지옥세계에 인간을 끌
by
맹주영 에디터
2018.05.02
리뷰
도서
[Review] 무엇이 악이고 무엇이 선인가? - 고야가 답하다
[Review] 고야, 계몽주의의 그늘에서 무엇이 악이고 무엇이 선인가? - 고야가 답하다 ▲ 프란시스 고야, <철학은 가난하고 헐벗은 채로 간다> 선과 악. 빛과 그림자. 밝음과 어두움. 삶과 죽음. 이성과 비이성. 이 단어들을 마주하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어느 누구라도 이 단어들을 양쪽 끝에 놓고, 좋고 나쁨을 구분지을 것이라는 건 자명하다. 우리는
by
이승현 에디터
20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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