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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독일 미술관 여행 (4) [시각예술]
드레스덴의 Albertinum
독일 미술관 여행 (4) 드레스덴의 Albertinum 베를린에서 두 시간 정도 걸리는 드레스덴은,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베를린이나 프라하에 여행을 갔을 때 자주 찾는 곳으로 익숙하다. 주로 큰 도시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곤 하지만, 드레스덴은 독일 작센 주의 주도일 만큼 경제·교통·문화의 중심이 되는 도시이며 공업 부문 역시 발달해 있다. 특이한 점은 앞서
by
김현지 에디터
2019.05.19
리뷰
공연
[Review] 세상에 너의 자리를 알리는 행위 - 단편소설집
너무 많은 사랑을 주는 사이에 뒤틀려버린 스승과 제자, 두 사람의 관계
공연 관람 후 프로그램 북과 희곡집 사이에서 고민을 할 정도로 괜찮은 작품을 만났을 때, 그 작품이 주는 영향력에 취해있는 한편으로는 일상으로 돌아가서 어떻게 나의 것으로 만들어 타인에게 전달할 건지 큰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어둠 속에서 무대가 빛을 내면서 시작되는 작품의 오묘한 분위기라던가, 그 자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집단 무의식이라던가 그런, 나의
by
박지수 에디터
2019.05.19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오피니언] '나 혼자 산다'가 알려주는 함께 사는 삶 [TV/드라마]
진정한 '따로 또 같이'의 정신을 보여주는 방송.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 30분, 우리의 불금을 책임지는 예능이 있다. 길고 길었던 '무한도전'의 시대가 끝나고 예능의 새로운 지평을 연 '나 혼자 산다'가 그 주인공이다. 최근 가족과도 같은 회원들의 탈퇴로 잠시 위기를 맞았지만, 그 고비를 잘 넘기고 순항하고 있는 예능 '나 혼자 산다'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2013년 3월에
by
김민지 에디터
2019.05.1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고마워, 살기로 결심해줬던 거 [영화]
죽기 직전에 생각날 대사 한 마디를 알았다.
영화, 달링(Breathe) _ review “딴 건 모르겠지만 이 사람이란 느낌이 왔어” “혹시나 해서… 누구도 나만큼 당신을 사랑하진 못 했을 거야” “고마워. 살기로 결심해줬던 거” 대사를 떠올리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영화가 있다. 영화[달링]이 내겐 그렇다. 제목만 보면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 혹은 아무리 봐줘도 '500일의 썸머'같은 영화라고 생
by
김요빈 에디터
2019.05.16
오피니언
만화
[Opinion] 어서오세요, 다양성의 세계에! [웹툰]
내가 지금처럼 성소수자를 인식하게 해준 것은 8할이 <어서오세요, 305호에!> 덕분이었다.
나는 언제부터 동성애에 대해 알게 되었을까? 많은 사람이 그 질문에 대해 크게 망설이겠지만 나는 확실히 대답할 수 있다. 초등학교 4학년, 텔레비전에서 남성끼리 키스하는 장면을 본 순간부터이다. 그 오래전 일을 지금까지 선명하게 기억하는 이유는 그만큼 그때 받은 충격이 컸기 때문이다. (충격이라는 단어 선택이 무례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과거에 내
by
진금미 에디터
2019.05.16
리뷰
공연
[Review] 상반된 두 사람이 보여준 조화 - 알레나 바에바&바딤 콜로덴코 듀오 콘서트
이제서야 클래식이 조금씩 들린다.
현재는 과거와 비교하면 상전벽해의 수준으로 세계화된 사회다. 그러나 아직 국가의 장벽과 고유의 문화가 현존한다. 그래서인지 나는 문화와 음악이 뗄 수 없는 연관성을 지닌다고 생각하며 이로 인해 주관적인 편견이 한 가지 있다. 유럽은 모범생처럼 정석을 추구하고 미국은 자유분방하다는 관념이다. 재즈만 보아도 유럽의 ECM 재즈 레이블과 미국의 블루노트 레이블
by
장지은 에디터
2019.05.11
리뷰
공연
[Review] 바딤 콜로덴코 & 알레나 바에바 콘서트
클래식 초보의 리뷰
바딤 콜로덴코 & 알레나 바에바 콘서트 일시 : 2019년 5월 1일장소 : 롯데콘서트홀 지난 5월 1일, 바딤 콜로덴코 & 알레나 바에바 콘서트를 다녀왔다. 난 평소 클래식보단 가요를 즐겨듣고, 클래식 공연을 보러 다니는 편이 아니다. 그러나 아트인사이트의 문화초대로 선뜻 클래식 공연을 보겠다 다짐했던 건, 클래식 공연을 처음 듣는 사람에게 좋은 기회가
by
임하나 에디터
2019.05.10
리뷰
공연
[Review] 바딤 콜로덴코 & 알레나 바에바 듀오 콘서트
클래식에는 분명 인간의 원형을 건드리는 편안함이 있다.
솔직히 말하자면, 공연을 보기 전 컨디션이 최악이었다. 잠실역에 일찍 도착해서 저녁도 먹고 심지어는 카페에서 글도 쓰려던 야심 찬 계획과는 달리 공연 시작 10분 전에야 콘서트홀에 도착할 수 있었고 앉을 자리 하나 없는 로비에서 샌드위치를 욱여넣어야 했다. 공연장에 도착하기까지 무거운 노트북을 들고 광활한 제2 롯데월드를 40분간 헤매야 했던 과정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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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에디터
2019.05.09
리뷰
공연
[Review] 바딤 콜로덴코&알레나 바에바 듀오 콘서트
섬세한 피아노와 정확한 바이올린
바딤 콜로덴코 & 알레나 바에바 듀오 콘서트 2019.05.01 8PM @롯데콘서트홀 피로가 누적된 날들이 이어졌다. 이 날도 다를 바 없었다. 출근하듯 눈을 떴던 아침을 뒤로하고 낮잠을 자고 일어나니 내가 왜 호기롭게 공연을 보러 간다고 했을까 후회가 밀려들었다. 주섬주섬 준비를 시작하고 단장을 마치고 나니 그래도 외출 기분이 났다. 아직 노곤한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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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에디터
2019.05.08
리뷰
공연
[Review] 바딤 콜로덴코 & 알레나 바에바 듀오 콘서트
환상의 하모니,바딤 콜로덴코 & 알레나 바에바 듀오 콘서트
클래식 공연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그래서 내가 이번에 이 공연을 관람하면서 어떤 느낌이 들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가 많았다.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씨가 우승했던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딤 콜로덴코씨는 과연 어떤 연주를 할까 궁금했다. 그리고 바이올린 연주를 들을 기회가 많이 없기 때문에 알레나 바에바씨의 바이올린 연주에도 흥미가 있었다. 나는 이 공
by
김지연 에디터
2019.05.08
리뷰
공연
[Review] 깊은 울림을 한껏 즐기는 시간, '바딤 콜로덴코 & 알레나 바에바 듀오 콘서트'
클래식의 울림 속에서 행복을 말하다
깊은 울림을 한껏 즐기는 시간 '바딤 콜로덴코 & 알레나 바에바 듀오 콘서트' 수요일 저녁, 클래식 공연장이다. 온 공간을 가득 채우는 힘있는 선율에 모든 사람이 집중한다. 각자의 생각들로 저마다 깊은 호흡 속에서 공연을 즐긴다. 관객석에는 남녀노소 다양한 관중이 있다. 수요일임에도 클래식임에도 이토록 다양한 관중이 가득 채운 광경이라니... . 바딤 콜로
by
김민재 에디터
2019.05.08
리뷰
공연
[Review] 바딤 콜로덴코 & 알레나 바에바
클래식 입문자도 즐길 수 있는 공연
세계 3대 콩쿠르인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반열에 올라선 바딤 콜로덴코와 비에냐프스키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 했던 실력파 연주자 알레나 바에바가 5월 1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첫 듀오 콘서트로 내한을 했다. 바딤 콜로덴코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의 연주를 통해 ‘몰입하게 만드는 그의 선율의 음영과 반짝이는 패시지 워크’(Phila
by
이다빈 에디터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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