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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피니언] 즐거운 나의 집 만들기 프로젝트 [영화]
가여운 것들 (2024,요르고스 란티모스)
* 스포주의 영화 가여운 것들의 일부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여운 것들 ; POOR THING 영화를 보면 남의 집을 구경할 수 있다. 다들 어떻게 생활하는지 혼자 있으면 어떻게 되는지 너무 궁금하지 않은가. 섣불리 남의 집을 방문할 수 없기에 영화에서 집이 주는 의미는 캐릭터 자체에서 나아가 하나의 생활상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스크린으로 맡을 수
by
강혜경 에디터
2024.03.21
작품기고
The Artist
[대성] 행복의 팡파레
귀 호강 제대로 한 날
10cm는 어쩜 그리 끼가 흘러 넘칠까요? 즐거운 에너지가 대폭발한 2024 사운드베리 페스타였습니다
by
한대성 에디터
2024.03.20
리뷰
공연
[리뷰] 세상에서 가장 쉬운 클래식 - '쇼팽으로 만나는 지브리 앙상블' 공연
클래식의 재발견
지루하고 재미없는 클래식을 원한다면 오지 마세요 '쇼팽으로 만나는 지브리 앙상블'은 클래식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클래식이 친근하게 느껴지는 마법 같은 공연이다. 나 역시 대중음악은 좋아해도, 클래식은 잘 모른다. 애초에 클래식을 좋아할 기회조차 없었다. 기껏해야 학창 시절에 시험을 보기 위해 음악 공부를 한 게 전부였고, 그마저도 참 지루했다. 멀게만 느
by
한대성 에디터
2024.03.19
리뷰
공연
[Review]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는 클래식 여행 - 쇼팽으로 만나는 지브리 앙상블
세 가족의 클래식 공연 관람기
클래식 공연을 본 게 언제였더라. 내 기억이 맞다면 거진 10여 년이 다 되었다. 그것도 학교 과제로 감상문을 제출하기 위함이었으니 자발적으로 클래식 공연을 관람한 적은 전무했다는 이야기다. 현장에서 듣는 맛이 있다며 악기에 압도되어 써 내려갔던 그날의 감상문이 어렴풋이 기억난다. 다만 과제 이후, 각양각색의 핑계로 클래식 공연 관람이 내 삶 속 우선순위
by
백소현 에디터
2024.03.17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라벨, 두 개의 피아노 협주곡 [공연]
다가올 완연한 봄을 기대하며, 봄의 기운을 잔뜩 받아간다.
아직 날이 채 풀리기도 전이지만 3월이라는 숫자만으로도 조금씩 봄의 기운을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 완연한 봄을 기다리며 듣기에 라벨 피아노 협주곡 G장조만큼 적격인 곡도 없다. 봄이란 계절은 꽤나 변덕스럽다. 생명이 다시 고개를 내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시기. 어떤 생명은 피어나고 어떤 생명은 아직 깊은 잠에서 빠져나오지 않아 봄의 풍경은 들쑥날쑥하다.
by
황연재 에디터
2024.03.1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버블’, ‘프메’, ‘프롬’, ‘포돌’이 주는 환상 [문화 전반]
스타와의 1대 다수 채팅 플랫폼의 유행에 담긴 맥락은?
언젠가부터 아이돌 ‘덕질’의 필수 애플리케이션은 돈을 내고 구독하는 스타와의 1대 다수 채팅 플랫폼이 되었다. 그 종류도 다양하다. 이미 서비스를 종료한 것까지 포함하자면 버블, 유니버스의 프라이빗 메시지, 프롬, 포켓돌스…. 같은 버블도 SM 아티스트들이 사용하는 Lysn, JYP 아티스트의 경우 bubble for JYPnation, 스타쉽의 경우 b
by
이다연 에디터
2024.03.1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이제 지구는 누가 지키나… [영화]
저주받은 명작이라 불리는 작품. 나름의 기대를 안고 재생 버튼을 눌렀건만… 납득하기 어려운 외계인 소재와 피식하게 만드는 편집 감성이 흘러내린다.
저주받은 명작이라 불리는 작품. 나름의 기대를 안고 재생 버튼을 눌렀건만… 납득하기 어려운 외계인 소재와 피식하게 만드는 편집 감성이 흘러내린다. 독특한 작품일 것이라 예상했음에도 몰입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었다. 그러나 이게 웬걸. 재밌는 소재와 기발한 상상력에 낄낄대며 보던 내가, 어느새 말이 없어지고 착잡한 마음에 휩싸이기 시작한 게 아닌가! 주인공
by
한정아 에디터
2024.03.1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디지털 시대, '초개인화'로 이끄는 마케팅의 새로운 흐름 [문화 전반]
한 명당 휴대전화 한 대는 당연한 시대가 왔다. 냉동 김밥의 세계적 인기와 마찬가지로,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이 점차 중요시되고 있다.
한 명당 휴대전화 한 대는 당연한 시대가 왔다. 휴대전화로 거리와 무관하게 서로의 안부를 묻고, 유행을 전파한다. 가까운 사례로 김밥이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023년 10월 말 기준 냉동 김밥을 비롯한 한국산 쌀 가공식품 수출액은 1억 7,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 실적이다. 이러한 인기는 한 음식 콘텐츠 틱토커에서 시
by
고은솔 에디터
2024.03.1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이토록 조용하고 아름다운 이주 [영화]
말레나 최 감독의 <조용한 이주> 시사회에 다녀왔다.
* 이 글은 영화 <조용한 이주>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지난 목요일, 용산 CGV에서 진행한 말레나 최 감독의 영화 <조용한 이주> 시사회에 다녀왔다. 나는 개봉을 앞둔 <조용한 이주> 이전에 디아스포라 영화를 관람한 적이 있다. 1월에 오피니언을 작성했던 데이비 추 감독의 <리턴 투 서울>과 안소니 심 감독의 <라이스보이 슬립스>이다. 두 영
by
조유리 에디터
2024.03.11
리뷰
공연
[Review] 공연장을 꽉 채운 경이로운 현악 4중주 - 노부스 콰르텟: 브리티쉬 나잇
이번에 관람한 '노부스 콰르텟: 브리티쉬 나잇' 공연은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클래식 공연이었다. 지금까지는 주로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했고 현악 4중주는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우선 무대가 오케스트라보다는 조촐(?)하다고 느껴진 점이 매력적이었다. 반원을 그리며 놓인 4개의 의자와 천장에 고고하게 매달려있는 마이크, 과연 4개의 악기만으로 이렇게 거대한 예술의 전당 공연장 전체를 꽉 채울 수 있을까? 에 대한 작은 의문이 들정도로 이렇게 작은 규모의 공연은 처음 봤다.
요즘 부쩍 <예술의전당>을 많이 방문한다. <예술의전당>을 방문할 때면 입구에서부터 공연에 들뜬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이들과 같이 공연장에 입장을 하고 자리에서 저마다 공연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평을 공유하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다. 그리고 이번에 관람한 <노부스 콰르텟: 브리티쉬 나잇> 또한 압도적이고 행복한 경험을 선사해
by
노세민 에디터
2024.03.10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21세기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웹 예능 [예능]
웹 예능은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는 새로운 형태의 엔터테인먼트로, 이는 예능 프로그램의 제작과 소비에 새로운 차원을 부여하고 있다.
웹 예능의 부상 21세기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인 웹 예능이 온다. 어쩌면 이미 왔다. 웹 예능은 웹(web)과 예능의 합성어로, 텔레비전 아닌 인터넷에서 공개되는 예능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영상 플랫폼이 떠오르면서 웹 예능은 점차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BS는 웹 예능 '자이언트 펭TV'로 인기를 끌었고,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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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솔 에디터
2024.03.09
문화소식
공연
[공연] 미리 만나는 '2024 사운드베리 씨어터'의 음악
2024 사운드베리 씨어터 타임테이블 공개
봄소식과 함께하는 <2024 사운드베리 씨어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지난 달 28일, 타임테이블이 공개되었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따르면 16일 토요일은 오후 1시부터 김뜻돌의 무대와 함께 공연이 시작되어 저녁 8시 반 10CM의 무대로 마무리된다. 17일 일요일은 1시 반부터 김수영의 무대로 시작해 저녁 7시 40분 로이킴이 피날레를 장
by
김소원 에디터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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