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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흑유자기 : 검은 빛의 아득한 깊이에 대하여 [공예]
도자기를 스케치하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에 여러 번 들르게 되었는데 사실 그 때 흑유자기의 존재해 대해서 알게되었다. 검은 빛이 나는 이 도자기에 대해서는 사실 이전에는 관심도 없었을 뿐더러 도자기 하면 생각하게 되는 청자나, 백자, 혹은 분청자기와 V&A박물관 도자실에서 봤던 어지러운 빛깔의 채색자기에 관심을 먼저 가지게 되었기 때문에 스쳐지나가는 유물 같
by
박소현 에디터
2016.02.2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검은 빛의 아득한 깊이 [전통예술]
국립중앙박물관 내 중국관. 지나치기쉬운 검은 빛의 자기에서 지금의 얇은 검은 빛이 아닌 깊이를 보다
도자기를 스케치하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에 여러 번 들르게 되었는데 그 때 흑유자기에 대해 알게되었다. 검은 빛이 나는 이 도자기에 대해서는 사실 이전에는 관심도 없었을 뿐더러 도자기 하면 생각하게 되는 청자나, 백자, 혹은 분청자기와 V&A박물관 도자실에서 봤던 어지러운 빛깔의 채색자기에 관심을 먼저 가지게 되었기 때문에 스쳐지나가는 유물 같은 느낌이었던
by
박소현 에디터
2016.02.24
문화소식
공연
(~06.04) 맘마미아 [뮤지컬, 샤롯데씨어터]
2016 뮤지컬 < 맘마미아! > 는 관록 넘치는 원년 배우들을 필두로, 신선한 기운으로 장전된 새로운 얼굴들과 함께 또 한번 대한민국을 흥으로 무장시킬 ‘신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맘마미아 - 당신의 인생이 빛나는 순간! - 뮤지컬 역사상 가장 빠르게 전 세계로 퍼진 뮤지컬 <맘마미아!> 영국을 비롯 미국, 독일, 프랑스 등 49개국 440개 이상 주요도시에서 공연되며 6천만 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하고 20억 불 이상의 티켓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전세계 메가히트(Mega Hit) 뮤지컬. 대한민국 뮤지컬 역사를 새로 쓴 뮤지컬 <맘마미
by
정이지 에디터
2016.02.23
작품기고
빛에 갇히는 마법
미디어 아트를 주제로 하는 전시와 맵핑을 이용해 이야기를 꾸민 전시 속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빛은 굉장히 매혹적이다. 아무것도 없는 빈 공간을 한 면씩 채워 임의의 공간을 만들어 내기도하고 하얀색 흰 벽에 새로운 차원의 공간과 이야기를 불어 넣기도 한다. 첫번째 소개하고 싶은 사진은 매년 금천예술공장에서 열리는 미디어아트 전시에서의 모습이다. 깜깜한 공간속 의자를 이끌리듯 앉자 주변에 무지개 벽이 생기며 아이를 감싼다. 상자안에 갇힌 아이는 이내
by
이다영 에디터
2016.02.2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빛의 감성으로 새로운 나와 만나다 [시각예술]
한남동 독서당로에 개관한 새로운 감성을 제시하는 문화예술 아지트라는 이름을 내세우는 디뮤지엄이 개관 첫 전시로 '아홉 개의 빛, 아홉 개의 감성'(Spatial Illumination 9 Lights in 9 Rooms)을 개최했다. 이번 개관 특별전에는 설치, 조각, 영상, 사운드,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이 각각 9개의 독립적인 방을 구성한다.
by
김수미 에디터
2016.02.2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사랑을 하는 사람의 이야기, '반짝반짝 빛나는' [문학]
그 어떤 것을 차치하고서, 이렇게 서로를 지키고자 하고, 서로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을 두고 감히 사랑이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서로를 이토록 이해하고 위하는 마음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데, 어찌 사랑이 아닐수가 있겠는가. 이미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이 책은 '사랑을 하는 사람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평소 열심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데도, 그런데도 어쩌다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일이 있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연애 소설을 쓰고자 생각했습니다.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다는 것, 그 사람을 느낀다는 것. (…중략…) 솔직하게 말하면, 사랑을 하거나 서로를 믿는다는 것은 무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만용입니다. 그런데도 그런 것을 하고마는 많은 무
by
박지원 에디터
2016.02.20
문화소식
공연
(~ 02. 28.) 나의 PS파트너 [연극, 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물빛극장]
당신의 잠자는 연애세포를 깨우는 전화벨이 울린다?! 지금까지 당신도 모르던 숨겨진 스킬을 UP! 당신을 위한 연극! 나의 PS파트너! 사랑할 ‘준비’만 되어 있는 썸타는 상대가 있다면? 긴-연애에 색 다른 무언가가 필요하다면? 손만 잡은 사이에요! 아직도 풋풋한 초보 커플이라면? 단, 하나의 섹시 로맨틱 코미디 연극 대한민국 성인남녀라면 한번쯤 상상했던 화끈한 그것!
나의 PS파트너 당신의 잠자는 연애세포를 깨우는 전화벨이 울린다?! 지금까지 당신도 모르던 숨겨진 스킬을 UP! 당신을 위한 연극! 나의 PS파트너! 사랑할 ‘준비’만 되어 있는 썸타는 상대가 있다면? 긴-연애에 색 다른 무언가가 필요하다면? 손만 잡은 사이에요! 아직도 풋풋한 초보 커플이라면? 단, 하나의 섹시 로맨틱 코미디 연극 대한민국 성인남녀라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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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란 에디터
2016.02.18
문화소식
공연
(~ 04. 17.) 오백에 삼십 [연극, 대학로 미마지 아트센터 풀빛극장]
단순한 코믹 연극이 아니다. 코믹서스펜스 청춘 연극! 대학로에 새로운 장르의 웃음이 찾아온다. 누구나 공감하는 우리 주변의 이야기! 지방에서 올라와 처음 서울 생활을 시작하는 대학생들에게 부푼 꿈을 안고 첫 발을 내딛는 사회인들에게 어딘가 익숙하고 설레는 단어 오백에 삼십! 돈도 없고 빽도 없지만 열심히 살아가고자 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지금 시작한다!
오백에 삼십 단순한 코믹 연극이 아니다. 코믹서스펜스 청춘 연극! 대학로에 새로운 장르의 웃음이 찾아온다. 누구나 공감하는 우리 주변의 이야기! 지방에서 올라와 처음 서울 생활을 시작하는 대학생들에게 부푼 꿈을 안고 첫 발을 내딛는 사회인들에게 어딘가 익숙하고 설레는 단어 오백에 삼십! 돈도 없고 빽도 없지만 열심히 살아가고자 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지금
by
장재란 에디터
2016.02.14
리뷰
공연
[Review] 신화와 역사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연극 : < 달빛안갯길 >
‘달빛 안갯길’은 크게 두 축으로 진행된다. 조선인 이선규가 총독부 산하에서 조선사편수회 일을 하면서 역사관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것이 한 축이다. 또 한 축은 만갑완이 부석사에서 탈출할 날을 기다리다가 의상대사와 선묘의 전설 속 선묘를 만나는 이야기다. 따로 진행되는 듯한 이들의 이야기가 서로 조화롭게 보이는 이유는 결국 ‘달빛 안갯길’ 속 모든 이야기
by
김정연 에디터
2016.02.11
리뷰
공연
[Review]조선사 편찬을 둘러싼 역사 논쟁을 연극으로! 달빛 안갯길
여러모로 다채로운 연극이었다.연기를 비롯해 볼거리가 많았다.또, 대극장에서 공연된 것이라 그렇게 느껴진 것일 수도 있지만,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아 더욱 좋게 느껴졌다.부모님과 함께 봤어도 참 좋았을 연극이었다
지난 주 화요일,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에 연극 <달빛안갯길>을 보러 다녀왔다. 평소 좋아하던 남명렬 배우와 임형택 배우가 열연을 펼친다길래 더욱 큰 기대를 품고 극장으로 향했다. 대학로에 있는 대학로예술극장은 그 동네의 여러 극장들 사이에서 단연 눈길을 끈다. 여태까지는 대학로예술극장 지하에 위치한 소극장에서만 연극을 관람했었는데, 이 날 처음으로 대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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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화 에디터
2016.02.11
리뷰
공연
[Review] #이것은 역사가 아닙니다, < 달빛 안갯길 > 리뷰
연극 <달빛 안갯길> 리뷰 # 선묘의 이야기 - 이것은 사랑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 이름은 선묘에요. 얼마 전 제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은 한 사람을 만났어요. 그 분의 이름은 ‘의상’, 불가에 몸을 담고 계신 분이세요. 당나라로 유학을 가는 길에 잠시 저희 집에 머물게 되셨는데, 처음 보는 순간부터 눈을 뗄 수 없었어요. 외모 때문만은 아니에요. 다른
by
윤정훈 에디터
2016.02.10
리뷰
공연
[Review] 메조소프라노 변지현 귀국독창회
따사롭고 감미로운 음색의 소유자, 메조소프라노 변지현님의 성공적인 귀국독창회.
메조소프라노 변지현 귀국독창회 2016.02.03(수) 7:30PM, 세종 체임버홀 변지현님의 환한 미소가 참 기억에 많이 남는다.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저렇게 행복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변지현님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밝은 기운과 긍정적인 에너지는 실로 컸다. 좌석은 꽤 앞자리였고, 그렇기에 디테일한 감성을 잘 느낄 수 있었다. 공연
by
김민지 에디터
201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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