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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그림 읽는 법 - 파리1대학 교양미술 수업
미술 교양보다 재미있는, 석사가 읽어주는 그림 읽는 법
미술관을 좋아한다. 미술은 어렵지만 미술관은 어렵지 않아서 다니다 보니 알게 모르게 정보가 쌓였다. 취향이 대중없어서 어디에 특화된 지식은 하나 없고 이리저리 다니면서 주워 모은 이야기들만 있지만, 약간의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는 정도, 아는 척을 할 수 있지만 안다고 말하기에는 한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이 책에서 언급하는 작품이나 작가는 낯설지 않다. 미
by
장미 에디터
2023.12.0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벨 에포크 시대, 파리의 딜릴리 [영화]
피카소, 모네, 드뷔시와 함께 떠나는 벨 에포크 여행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영화 <파리의 딜릴리>는 프랑스에서 활동한 예술가들과 예술작품, 그리고 당시의 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등장한다. 이 영화는 프랑스의 실제 거리와 풍경을 배경으로 하여 보는 내내 눈이 즐거운 영화이다. 하지만 동시에 프랑스의 빈부격차, 인종차별, 여성 인권, 소수민을 향한 편견 등 민감한 사회적 문제를 논하는 영화이기도 하다. <파리의 딜릴리>는 꼬마 주인공
by
홍승민 에디터
2023.10.1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초파리를 돌보는 사람들 [도서/문학]
사회에서 요구되는 '돌봄'에 대하여
초파리를 돌본 적이 있는가? 자식이나 반려동물, 타인을 돌본 적은 있어도 초파리를 돌본 이는 없을 것이다. 임솔아 작가의 소설집 『아무것도 아니라고 잘라 말하기』에 수록된 단편소설 「초파리 돌보기」는 이러한 이유로 ‘소설’로서의 기능을 톡톡히 한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아서 독특하지만, 현실 어딘가에 존재할 것 같은 인물과 독자로부터 변화를 이끌어내는 결말
by
변정현 에디터
2023.10.04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여행이 내게 남긴 태양의 잔상
해파리로 죽지 않아도 빛이 날 수 있다면
얼마 전 여행을 다녀왔다. 이는 현재까지 내가 태어난 곳으로부터 가장 멀리 떠난 여정이 되었다. 한국에서 스페인까지의 거리는 대략 구천에서 만킬로미터가 된다고 한다. 13시간의 비행 끝에 다다른 그곳에서 열흘이 채 안되는 날 동안 머물렀다. 나의 첫 유럽여행은 패키지 투어로 이루어졌다. 밥그릇에 담긴 밥알의 숫자를 세는 사람처럼 어딘지 강박적이고, 쓸데없
by
고민지 에디터
2023.09.29
리뷰
도서
[Review] 예술은 위로가 된다 - 미드나잇 뮤지엄 : 파리
예술을 통해 위안을 받고 싶다면, 사람이 많은 미술관에서 벗어나 조용히 나만을 위한 미술관을 경험해 보고 싶다면
예술은 위로가 된다. 잔잔한 밤과 달리 마음이 울렁일 때, 누군가의 고뇌, 슬픔, 열정, 때로는 행복이 고스란히 드러난 그림으로부터 위안을 얻는다. 꽤나 많은 양의 미술관 도서를 소장하고 있다. 대부분 프랑스 박물관 · 미술관이 소장한 작품을 다룬 책으로, 비슷한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저자의 관점과 책이 가진 고유의 분위기는 언제나 새롭다. <미드나잇 뮤
by
이혜린 에디터
2023.06.03
리뷰
도서
[리뷰] 미술관으로 기억하는 예술의 도시 파리 - 미드나잇 뮤지엄: 파리
책 '미드나잇 뮤지엄: 파리'로 보는 파리의 미술관과 예술가의 숨결이 붙은 도시
‘예술의 도시 파리.’ 직접 가보기 전에는 이 말의 의미를 잘 몰랐었다. 하지만 파리에 처음 가기 위한 여행 계획을 세우며 그 곳에 100개가 넘는 미술관이 있다는 사실에 한 번 놀라고, 도착하여 여러 미술관을 돌아다니면서는 그 규모와 그림에 놀라며 파리에 붙은 수식어의 의미가 비로소 실감이 났다. 파리에 오래 거주하는 게 아닌 여행 목적으로 가는 사람이
by
이영 에디터
2023.06.03
리뷰
도서
[Review] 그림 한 점이 주는 위로, 미드나잇 뮤지엄
프랑스 문화해설사의 스토리텔링 명화 산책
삶이 지칠 때, 불안과 고뇌에 휩싸였을 때 <미드나잇 뮤지엄>의 문을 열어보는 것을 어떨까. 이곳엔 과거에 우리와 똑같은 고민을 하고 똑같은 슬픔을 고민한 작가들이 있다. 그들의 그림들은 우리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리가 기대한 위로와 힘을 얻어 갈 수 있는 곳. 바로 <미드나잇 뮤지엄>이다. <미드나잇 뮤지엄: 파리>는 프랑스 공인 문화해설사가
by
이소희 에디터
2023.06.03
리뷰
도서
[Review]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뮤지엄 가이드 - 미드나잇 뮤지엄
안내를 시작합니다!
낮보다 아름다운 밤의 미술관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왜 나만 이렇게 힘든 걸까?' 유난히 지치는 날, 타인의 무신경한 말에 쉽게 상처받는 날, 어떻게든 애써 보지만 힘이 나지 않는 날이 있다. 100여 년 전에도 지금의 나처럼 좌절과 싸운 한 청년이 있었다. 그는 바로 빈센트 반 고흐. 밝은 낮보다 어두운 밤이 아름답다 여겼던 그는 슬픔 속에서도 영원한
by
임주은 에디터
2023.06.02
리뷰
도서
[Review] 오늘 밤 파리로 떠나다, 미드나잇 뮤지엄: 파리
낮보다 아름다운 밤의 미술관으로
불확실하고 고뇌로 가득한 하루들 사이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그림을 그려낸 화가들의 명작을 만나고 싶다면 조용히 미드나잇 뮤지엄의 문을 두드려보길 바란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갈 수 있는 곳, “낮보다 아름다운 밤의 미술관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저자 박송이는 12년간 파리에 있으면서 직접 방문한 가장 인상적인 미술관을 소개한다. 프랑스 공인 문화해설사인
by
한승하 에디터
2023.06.01
리뷰
도서
[Review] 7일간의 아름다운 프랑스 명화 여행 - 도서 '미드나잇 뮤지엄 파리'
하루의 끝, 혼자서 떠나는 환상적인 미술관 여행
내겐 언젠가 훌쩍 유럽 여행을 떠나 보고 싶다는 꿈이 있다. 코로나 시국이 겹쳐서, 시간이 좀처럼 나지 않아서, 상황이 이래저래 맞지 않아서. 지금은 가슴 한 켠에 고이 품고만 있는 꿈이지만 혹시 또 모른다. 가끔은 충동적이고 즉흥적인 나답게 만사 제쳐두고 훌쩍 떠나버릴지도. 그 중 에펠탑이 거리 한복판에 떡하니 존재하는 ‘프랑스의 파리’란 언제나 내 머
by
박주연 에디터
2023.06.01
리뷰
도서
[Review] 책으로 만나는 파리의 미술관, 미드나잇 뮤지엄 [도서]
혼자서 떠나는 환상적인 미술관 여행
*** REVIEW *** <도서> 미드나잇 뮤지엄 미드나잇 뮤지엄에는 오래전 불안과 희망, 고뇌와 확신 사이에서 묵묵히 그림을 그려온 화가들의 명작이 전시되어 있다. 이제 조용히 이곳의 문을 열어 보면 어떨까. 용기만 낸다면, 당신이 기대한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을 테니까. 하루의 끝, 혼자서 떠나는 환상적인 미술관 여행 2017년 5월은 나에게 특별
by
정선민 에디터
2023.05.31
리뷰
도서
[리뷰] 숨어 있던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작품들 - 미드나잇 뮤지엄: 파리 [도서]
하루의 끝, 혼자서 떠나는 환상적인 미술관 여행
이 책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좋았다. 딱딱하게 예술 작품에 대한 해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자연스레 미술관의 세계로 초대한다. 예술은 인간의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한다는 표현을 듣고 크게 공감한 적이 있다. 영화를 보거나 전시회에서 작품을 보았을 때 숨어 있던 감정이 팡 하고 터져나왔던 경험을 해본 사람들이 있을
by
최지우 에디터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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