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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내 방 안 작은 탈출구, 뿅뿅 지구오락실 [예능]
4년째 든든한 밥 친구가 되어주는 <지구오락실>을 감상하며
(사진 출처: TVING) 항상 밥 먹을 시간이 되면 나는 아이패드를 키고, 동영상 플랫폼이나 OTT 앱을 열어 내 끼니를 함께 해줄 밥 친구를 찾곤 한다. 요즘 한결같이 나의 밥 시간을 지켜주는 든든한 친구가 있으니, 바로 <뿅뿅! 지구오락실 3>이다. 지구오락실, 흔히 말하는 ‘지락실’은 고등학교 때부터 나의 웃음을 책임져준 아주 고마운 프로그램이다.
by
이연지 에디터
2025.07.08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너 때문에 모든 걸 믿고 싶어졌어 - 내가 17세로 돌아간 이유 [드라마/예능]
만약 다시 17살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떤 후회를 되돌리고 싶으신가요?
“내가 만약 다시 17살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어떤 후회를 되돌리고 싶을까? 이 질문에 대해 생각해본다면… 솔직히 말해, 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별로 없다. 17살에 어떤 후회를 했었는지도 잘 기억나지 않아서, 되돌리고 싶은 순간도 딱히 없다. 고등학교를 처음 올라가서 친한 친구와 같은 학교, 같은 반이라는 사실에 기뻤고, 중학생 때보다 시험이 어려워
by
김소연 에디터
2025.07.08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나의 다정한 이웃들 [드라마/예능]
잊고 지내던 이웃 간의 온기를 느끼고 싶을 때
"여러분의 다정한 이웃, 스파이더맨" 영화 <스파이더맨> 속 유명한 이 대사가 이제는 낯설게만 느껴진다. 층간소음부터 시작해 이웃 간 갈등은 이제 뉴스의 단골 소재가 되었고, 나 역시 함께 엘리베이터를 탄 이웃과 인사는커녕 서로 휴대폰 화면만 바라보기 일쑤다. '가까운 이웃이 먼 사촌보다 낫다'는 속담이 무색할 지경이다.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고 헤어진
by
백소현 에디터
2025.07.03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올여름 진화된 공포 콘텐츠, 감정을 넘어 해석으로 [드라마/예능]
올여름 공포 콘텐츠 추천 3선
공포는 여름이라는 계절과 항상 맞물려 있는 장르다. 기온이 높아질수록 사람들은 차가움과 서늘함을 찾는 것이다. 이제 공포 콘텐츠는 다른 장르나 형식과 결합하는 등 점점 더 다채롭고 복합적인 방식으로 변하고 있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올해 여름, 각기 새롭고 다양한 형식과 감각을 통해 우리에게 또다시 공포를 선사할 콘텐츠 3편을 소개하려고 한다. 서늘한 감
by
정민경 에디터
2025.07.01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우리 엄마는 덕후다 [드라마/예능]
엄마의 최애는 딸
아이돌 가수부터, 뮤지컬 배우, 배우, 애니메이션, 만화, 웹소설... 3D부터 2D까지 덕질할 게 이렇게 많은 세상에서, 누구나 ‘최애’ 하나쯤은 마음속에 품고 있기 마련이다. 덕후가 되는 것은 무척이나 쉬운 일이다. 내 마음에 어느 순간 빠져드는 무언가가 생긴다. 그 대상을 계속 보고 싶어지고, 눈이 저절로 간다. 눈이 가게 되면 자연스럽게 마음을 주
by
허희원 에디터
2025.06.21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다시 시작한 언니들의 춤 싸움 - 월드 오브 스우파 [예능]
4년 전 스우파가 안겼던 신선한 충격을 회상하며
엠넷의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리즈가 다시 시작되었다. 2021년에 첫 방영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춤에 있어서는 탑인 사람들이 모여 한 판 승부를 보는,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그 해에 단연 가장 큰 화제를 몰았던 예능이었다. 수많은 밈이 쏟아져 나왔고, 댄스 신드롬이 일었다. 그리고 <스우파>를 이어 차례로 <스걸파>(스트릿 걸즈 파이터),
by
채수빈 에디터
2025.06.14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콩콩밥밥에 있는 것과 없는 것 [예능]
콩콩밥밥에는 공감이 있다
콩콩밥밥에 있는 것과 없는 것 이광수와 도경수의 2박 3일 구내식당 200인분 도전기, 라는 ‘콩콩팥팥’의 스핀오프 ‘콩콩밥밥’. ‘콩콩팥팥’에 비해서 약간 낮은 시청률로 종영했지만, 유튜브에 공개한 풀버전의 조회 수는 500만 뷰를 넘었다. 김기방,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로 시작하여 1년이 훌쩍 넘기고서야 구내식당 스핀오프를 들고 온 이광수와 도경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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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원 에디터
2025.06.13
문화는 소통이다
정정, 반론보도
[정정보도] [Opinion] 채식, 장 건강, 그리고 나의 몸과 마음 -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드라마/예능]
[Opinion] 채식, 장 건강, 그리고 나의 몸과 마음 -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드라마/예능] 기사의 내용을 정정합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의 2025년 6월 4일 (수) 오전 11:04 요청으로 [Opinion] 채식, 장 건강, 그리고 나의 몸과 마음 -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드라마/예능](링크) 기사의 내용을 정정합니다. 기사 본문 내 “식물성 우유”로 표현된 단어를 아래와 같이 정정 식물성 우유 → 식물성 대체음료 정정 배경 1. 「식품위생법 제14조 식품공전」에 따르
by
박형주 에디터
2025.06.05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오피니언] 지금부터 최애 발표 시작하겠습니다 [드라마/예능]
모두가 행복해지는 단어, '최애'에 대하여
우리는 수많은 것을 사랑하지만 그 사랑에는 언제나 비율이 있다. 자세히 찾아보아야 알 수 있는 네잎클로버 같은 사소한 애정부터 매일 같이 생각나 스스로조차도 감당하기 힘든 행복까지. 우리는 아주 다양한 비율로 다양한 것들을 사랑한다. 아주 당연한 일이다. 애정은 무한하더라도 그 애정을 위해 할애해야 하는 에너지는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누구도
by
김민정 에디터
2025.06.02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채식, 장 건강, 그리고 나의 몸과 마음 -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드라마/예능]
건강의 비밀
You are What You Eat. 먹는 것이 곧 내가 된다. 이 문장은 너무 강렬하지만, 그만큼 진리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우리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장 내 미생물인 마이크로바이옴에는 다양한 박테리아들이 살고 있다. 이 박테리아들이 많고 다양할수록 건강에 좋다. 그들의 먹이는 바로 내가 먹는 음식, 특
by
이수진 에디터
2025.06.02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설렘이라는 특권 [드라마/예능]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마냥 애정할 수 없는 드라마였다. 두 달 조금 안 되는 시간 동안 주말의 적적함을 달래주기도 했지만, 때로는 맘 편히 볼 수만은 없는 장면과 현실에 속앓이를 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누군가의 고민과 고생이 담긴 한 편의 완성된 작품은 여전히 그 자체로 감동이다.
지난주,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종영했다. 예상보다 아쉬운 성적이긴 했지만, 자체 최고 시청률 8.1%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의정 갈등 등 여러 외부적 요인으로 방영 시기가 지연된 점은 아쉬웠으나, 한 명의 의학드라마 덕후이자,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팬으로서의 감상을 정리해 본다. 내 감상에조차 명확히 호불호
by
백승원 에디터
2025.05.28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우리가 사는 곳은 천국일까 지옥일까 [드라마/예능]
천국과 지옥이라는 사후세계를 배경으로 한 천국보다아름다운, 천국은 과연 아름다울까
우리가 생각하는 천국의 모습 사후세계를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육신이 사라지면 이승에서 했던 업보가 후대에 영향을 미친다는 말이 있다. 배우 김혜자, 한지민, 손석구가 나오는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삶과 죽음, 인연과 업보, 용서와 화해 등의 키워드로 삶을 돌아볼 수 있게 해준다. 지극히 현실파인 나로서는 천국과 지옥이라는 판타지적인 배경이 처음
by
최아정 에디터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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