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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예능
[Opinion] 트라우마 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를 본 적 있나요 [드라마/웹툰]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지안, 웹툰 ‘집이 없어’의 해준을 통해 사회 속 상처받은 아이들을 바라보다.
트라우마(trauma)는 ‘외상(外傷)’을 뜻하는 의학 용어로, 심리학에서는 ‘정신적인 외상’을 말한다. 개인에게 신체적·정서적으로 해롭거나 위협이 되는 사건 혹은 일련의 상황으로 인해 부정적 영향이 지속하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부정적 영향이 지속될 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가 생긴다
by
주영지 에디터
2022.11.08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내 인생이 연극이라면 폐막하고 싶을 때 [공연]
코로나 블루로 인해 삶이 매너리즘에 빠질 것만 같다. 내 인생도 나와 거리를 두는 것 같다. 일상은 소중하고 봄은 따듯한데 어쩐지 침잠된 기분이 든다. 이런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뮤지컬 두 작품을 꼽아보았다. 뮤지컬 <인사이드 윌리엄>과 <호프: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이다. 두 뮤지컬은 전혀 다른 분위기를 지닌다. <인사이드 윌리엄>은
by
주영지 에디터
2022.10.20
오피니언
공연
[Opinion] 판소리와 일렉 기타의 만남, 흥미롭다면 [공연]
뮤지컬 <서편제>가 마지막 시즌을 맞았다. 원작 이청준의 소설 <서편제>의 저작권이 만료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뮤지컬 <서편제>는 2010년 초연을 시작으로 2022년 오연을 맞았다. 10여 년이 넘는 시간동안 뮤지컬 <서편제>가 사랑받은 이유는 뭘까. 판소리와 결합된 뮤지컬, 하나의 ‘종합예술’ 뮤지컬 <서편제>는 여느 다른 뮤지컬과는 조금 다르다.
by
주영지 에디터
2022.10.2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영지의 편지 [영화]
나는 늘 그 편지를 수신한다.
영화 <벌새>에서 주인공 은희는 많은 이들과 관계하며 성장해나간다. 가족부터 친구, 남자친구, 학교 후배, 병원 의사 등 다양한 관계가 나오지만 나는 늘 ‘영지’와의 관계에 마음이 동한다. 영지는 은희의 한문 선생님이다. 은희가 다른 어른들과는 다른 것 같다고, 자신의 마음을 알아준다고 생각하는 그런 어른이다. 실제로 영지는 은희의 삶에 작은 지표가 되어
by
김지은 에디터
2022.06.2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1994년, 은희라는 세계에서 목격한 것 (2) [영화]
김보라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벌새>(2018), 두 번째 이야기
<1994년, 은희라는 세계에서 목격한 것> 1부와 이어집니다. * 이 글에는 스포일러와 도서 <벌새, 1994년, 닫히지 않은 기억의 기록>에 등장하는 영화의 삭제된 분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워다 놓는 어른 - 새서울 의원 의사와의 관계 <벌새, 1994년, 닫히지 않은 기억의 기록>의 ‘작가의 말’에서 김보라 감독은 벌새의 제작기를 밝히고 있다.
by
박이빈 에디터
2021.08.1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1994년, 은희라는 세계에서 목격한 것 (1) [영화]
김보라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벌새>(2018)
영화 <벌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마음먹으면 늘상 떠오르는 말이 있다. 영화가 개봉하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아무리 바빠도 이 영화는 꼭 봐야 한다는 말을 연신 뱉으며 꽤 강력한 주장으로 친구를 데리고 영화관에 갔다. 이 영화는 진짜 괜찮을 거라고 떵떵거리던 말 속에 영화가 친구 마음에 꼭 들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숨겨 두었고 우리는 함께 영화를
by
박이빈 에디터
2021.08.09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나는 이영지" [음악]
이영지, 노력형 천재의 탄생
“나는 이영지” 다섯 글자로 이름을 납득시키는 래퍼. 그녀의 이름은 이영지다. 첫 등장부터 두각을 나타낸 이영지는 지금 떠오르는 스타를 꼽으라면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이름이다. 그녀의 등장은 혜성 같았다. 음악을 시작한 지 반년밖에 안 된, 고등학교 1학생이었던 그녀는 고등 래퍼라는 큰 무대에 나가 단번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현재 이영지는 유튜브, 예능
by
박소희 에디터
2021.04.1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영화에서 현실로 WITH DISNEY - 2 [영화]
본 글에서는 디즈니 실사판 영화에 대한 분석과 겨울왕국의 실사영화를 추측해보았다.
디즈니는 2019년까지 꾸준히 실사화 영화에 도전하고 제작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해는, 디즈니 실사 영화의 대활약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과연 어떤 점이 대중들을 끌어올 수 있었을까? 이전 영화에서 현실로 -1에서 언급한 3가지의 필수 요소, 싱크로율, 유사한 배경 그리고 CG 효과가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같이 살펴보자. 첫 번째
by
이소연 에디터
2019.12.13
오피니언
여행
[Opinion] 홍콩영화 촬영지를 가다(1) - 사랑하는 영화 [여행]
영화 <무간도>의 촬영지 탐방
홍콩 영화 촬영지를 가다(1) - 사랑하는 영화(무간도) 홍콩 영화 촬영지를 가다(2) - 사랑하는 순간(첨밀밀, 중경삼림, 아비정전) 2019년 4월 4일, 홍콩을 향했다. 홍콩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사람들이 바글거리는 유명 관광지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각종 SNS로 뜨거운 인기 식당에서 줄 서가며 밥을 먹는 여행은 원치 않았다. 혼자일 땐 더욱이 그랬
by
정영동 에디터
2019.06.29
리뷰
PRESS
[PRESS] 내일은 다르고, 모레는 또 달라!
모두 환생!
아이들에게는 아이들의 공간과 시간이 필요하다 예전에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을 주제로 한 전시를 홍보하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다. 가구나 대중교통 등 세상 대부분의 것들이 성인에게 맞춰져 있기에, 아이들에게는 일상을 포함해 어른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많은 것들이 어려울 수 있음을 보여주는 내용이었던 것 같다. 이런 아이들이 무사히 성인이 될 때까지
by
김소원 에디터
2019.06.06
리뷰
PRESS
[PRESS] 영지가 온다
연극 '영지' 프리뷰
청소년기는 여러 모로 혼란스럽고 신비롭다. 모든 가능성을 품고 있지만 동시에 그 가능성만큼 큰 불안을 떠안은 시기라서 그럴 수도, 한 존재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기만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시작하는 때여서 그럴 수도 있겠다. 이 시기를 떠올릴 때면 어쩐지 기분이 싱숭생숭하다. 특히 '청소년'이 붙은 작품을 만날 때면 더욱 더. 청소년극 <영지&g
by
김소원 에디터
2019.05.2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Art-Icite ② 서울아트마켓(PAMS) [문화예술교육]
학생이라는 불편한 방청객의 감상
다양한 바깥 풍경들로부터 오는 감상과 정보들을 소중히 여기기에 지하철을 잘 안타고 버스보다는 뚜벅이를 추구하던 중 꽤 구미가 당기는 정보를 오랜만에 얻었다. 그 중 5개월은 숨은 제대로 쉬고 있는지도 몰랐던 1년 동안의 경제활동으로 무감각해지고 메말라있던 시간들의 보상인 마냥 마치 드론의 관찰력과 속도로 오아시스를 찾았다. 각 예술경영 분야에서 ‘-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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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은 에디터
2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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