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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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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독일 미술관 여행 (5) [시각예술]
Kunstmuseum Stuttgart
독일 미술관 여행 (5) Kunstmuseum Stuttgart 독일의 공업 도시라 불리는 슈투트가르트는 교환학생을 하던 튀빙겐에서 기차를 타고 한 시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곳이었기 때문에, 종종 방문할 수 있었던 익숙한 도시이다. 그 이름에 걸맞게 포르쉐, 벤츠 박물관 등으로 유명한 대도시이며, 슈투트가르트 분데스리가 팀이 있는 곳으로 축구 경기가 종종
by
김현지 에디터
2019.06.2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시를 모르는 그대에게 – 시 읽는 법 [도서]
시가 있는 일상은 뜻밖의 여행이 된다
초등학교를 거쳐 고등학교 때는 시가 정말 싫었다. 학교에서 배우는 시는 어려웠고, 시어가 뜻하는 의미를 외우고, 주제와 제재를 그렇게 외워대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시험을 보기 위해선 그 의미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무조건 외워야 하는 것에 진절머리가 났다. 그 후유증으로 시를 감상하는 것보다는 그 의미를 찾고, 정해진 ‘답’이 있을거라는 강박에 시달렸
by
오지영 에디터
2019.06.28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여행의 시대 속에서 역류하는 연어 [여행]
설레는 여행을 망설이게 만드는 것들
방학이 시작되었고 장마가 다가온다. 주변에서는 여름휴가를 대비하기 위한 계획을 봄부터 짜고 있었다. 대부분이 해외여행, 상황이 마땅치 않으면 국내 여행 등 어디론가 떠날 준비를 한다. 이제는 휴가철에 여행을 가지 않는 게 어색할 정도이다. “너는 어디 안 가?”로 방학 때 할 일을 물어보는 건 이제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다.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
by
한민정 에디터
2019.06.2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여행의 이유, 삶의 이유 [도서]
떠나고 싶어짐과 동시에 다시 돌아올 용기를 건네주는 책
사실 여행이라는 건 일상의 지겨움과 복잡스러움을 벗어나기 위해 떠나는 거라고 항상 생각해왔는데, 막상 떠나온 여행은 일상보다 복잡하고 피곤하고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그러면서도 그 여행이라는 감정에 빠져 다시금 그것으로 빠져버리고 싶어지는 것 같다. 그의 신작, 에세이 "여행의 이유"에서 김영하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영감을 얻기 위해서 혹은 글을 쓰기
by
김소현 에디터
2019.06.27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여행지에서 받은 자잘한 환대의 추억들 [여행]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를 읽고 떠오른 환대에 관한 나의 에피소드들
여행지로 떠나면서 친구가 선물해준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라는 책을 읽었다. 기대만큼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지난 나의 여행이야기들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었다. 그 중에 여행지에서의 환대와 신뢰에 대한 이야기를 읽자 여러 나의 에피소드가 떠올랐다. 여행자가 보내는 신뢰는 환대와 쌍을 이루고 있다. 신뢰를 보내는 여행자에게 인류는 환대로 응답하는
by
최수진 에디터
2019.06.25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우리를 찾아 떠나는 지하철 여행 [공연예술]
한국·홍콩·일본 공동제작 프리프로덕션 <나와 세일러문의 지하철 여행>
우리를 찾아 떠나는 지하철 여행 삶이라는 좌표에서 내 삶은 어느 지점에 위치해 있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원하는 방향대로 잘 흘러가고 있는 건지, 내가 바라는 삶에 몇 걸음이나 가까워졌는지 말이다. 이처럼 나와 나를 둘러싼 세계를 이해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가득 차 끊임없이 물어왔다. 그런데 이러한 광범위한 질문을 타인과 함께 찾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본 적
by
고은지 에디터
2019.06.22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스페인과 포르투갈, 독특한 그들의 문화 [여행]
이슬람문화와 기독교 문화, 유대교까지 섞인 '문명의 용광로' 스페인과 대항해시대의 중심이었던 포르투갈
왜 가게 되었을까? 전공 수업 중 '엘시드'를 발표하면서 스페인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면서 직접 내가 가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 배낭여행지로 이슬람문화와 기독교 문화, 유대교까지 섞인 '문명의 용광로' 스페인과 대항해시대의 중심이었던 포르투갈을 가게 되었다. hola 스페인, 포르투갈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여행하면서 가장 많이 든 생각은 '유럽과는
by
구보민 에디터
2019.06.21
오피니언
도서/문학
헬조선에서 벗어나기 - 윤고은 『밤의 여행자들』을 읽고
헬조선에서 벗어나기 - 윤고은 『밤의 여행자들』을 읽고 0. 재앙이 되어버린 일상 요즈음 들어 인터넷 공간과 현실 양쪽에서 ‘헬조선’이라는 용어를 자주 듣게 된다. 영어로 지옥을 뜻하는 ‘헬(hell)’과 대한민국을 의미하는 ‘조선’이라는 두 단어를 결합하여 만든 이 단어는, 오늘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이 지옥과도 같은 상황임을 암시한다. 그렇다면 이 단어의
by
김영진 에디터
2019.06.19
리뷰
도서
[Review] 행복은 늘 내 곁에 있어 [도서]
파랑새를 찾아 떠나는 여행
행복이란 무엇일까? 사실 잘 모르겠다. 정의내리기엔 너무 추상적인 질문이다. 누군가에겐 별다른 걱정 없이 평탄하게 사는 것이 행복일 수 있고, 어쩌면 어떤 이에겐 무언 갈 하나하나씩 성취해 나가는 것이 행복일 수 있다. 또 우리 모두 행복한 마음을 느끼는 때와 행복하다란 마음이 어떤 것인지 가르는 기준도 다 다르다. 그런 점에서 오늘 리뷰 할 이 책은 큰
by
이선희 에디터
2019.06.16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아무 것도 찾지 않는 방랑자의 여행기 [여행]
스페인은 내 기대보다 더 나에게 기억에 남을 에피소드를 만들어주었다.
아무 것도 찾지 않는 방랑자의 여행기 #3 굿바이 스페인 Opinion 민현 [3] 론다 “누에보 다리만 보고 오면 돼!” 라는 말을 안 믿고 한 도시를 하루 이상 봐야한다는 마음가짐으로 1박하게 된 론다는 세비야에서 한시간 반 정도 들어가면 나오는 조그만 도시다. 안달루시아 고원을 140km가 넘는 속도로 달리는 버스 안에서 살면서 처음으로 정말 탁 트인
by
손민현 에디터
2019.06.12
오피니언
도서/문학
홀로일 때 마주할 수 있는 나.
생선의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불완전한 나여도 괜찮아.
계획없는 여행에 관한 생각을 하다 오랜만에 다시 읽었던 여행에세이다. 누구나 꿈꾸는 불현듯 떠나는 여행. 이 책을 쓴 지은이는 음악작가로 지내왔던 방송국에서 어느 날 해고통보를 받자마자 정말 불현듯, 계획없이 미국으로 떠나 자신이 겪었던 여러감정들과 사람들에 대한 얘기들을 들려준다. 외국영어로 익힌 고전적 영어를 구사하며 자동차로 미국을 횡단하는 전직음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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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에디터
2019.06.10
오피니언
음식
[Opinion] 살기 위해 먹는 것 보단, 먹기 위해 산다.[도서]
유쾌한 지식여행자의 세계음식기행
음식은 1분 만에, 음악은 3분 만에, 영화는 2시간 만에 새로운 세계를 맛볼 수 있다. '우리는 왜 사는 것일까?' 때는 중학교 2학년, 친구와 이야기를 하던 도중 ‘우리는 왜 사는 것일까?’라는 질문이 나왔다. ‘중2병 답다.’라는 코멘트를 할 수도 있으나 어렸던 우리는 이러한 엉뚱한 질문에 열심히 고심하며 토론했다. 여행, 행복, 사랑...다양한 의견
by
김가영 에디터
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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